6천가정은 통일교회의 신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0권 PDF전문보기

6천가정은 통일교회의 신병

그래, 6천가정이 언제 축복받았지? 몇 해던가? 「82년 10월 14일입니다」 82년 10월 14일? 「예」 10월 며칠? 「14일입니다」 10월 14일인데, 왜 마지막 날 이렇게 가정회를 했나? 응? 10월 14일날 하지.

5년이 됐으면, 몇 살쯤 됐나요? 서른 살은 다 넘었겠구만. 「예, 다 넘었습니다」 그래? 「예」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은 몇 살쯤 되나? 「마흔일곱입니다」 (웃음) 아니 마흔 일곱이나 돼? 어디, 마흔 살 된 사람, 마흔살 넘은 사람 손들어 봐요. 얼마 없는 데 뭐…. (웃음) 그래 서른 다섯 살 넘은 사람? 그것도 얼마 없고. 그러면 서른 살에서 서른 다섯 살까지? 허허 전부 다 그렇구만, 뭐. (웃음) 그럼 서른 살 이하? 서른 살 이하도 좀 있구만. 서른 살에서 서른 다섯 살까지, 거 좋은 때다, 참 좋은 때.

선생님이 한창 여기저기 욕을 먹고 다니던 그런 때예요. 서른 살에서부터 서른 다섯까지는 말이예요. 우리 교회가 몇 년도에 출발했지요? 「54년도입니다」 54년? 「5월 1일입니다」 54년 5월 1일이니까, 서른 다섯이면 여러분 몇 살 때 인가요? 응? 「만으로 다섯 살 때 입니다」 응? 「만으로 다섯 살 때일 겁니다」 몇 살 때요? 「복중에 있었습니다」(웃음) 복중에, 허허허. 그러니까 여러분들을 군대로 말하면 신병이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 「쫄따구요」 아니, 새로운 병들을 뭐라고 그래? 「신병입니다」 신병, 신병 패로구만? (웃음)

그러니까 통일교회 역사를 보면 말이요, 선생님을 오라가라 할 수 있는 자격이 못 되는 거예요. 그런데다가 오늘은 주일날이어서 내가 아침부터 말씀을 했어요. 네 시간 넘게 했나, 몇 시간 했던가? 「네 시간반 하셨습니다」 네 시간 반 이야길 하고 아주 뭐 눈이 가물가물하고, 뭐 아침도 늦게 먹고, 이러고 누워 가물가물하고 있는 데도 전화질은 왜 하고 야단이야! (웃음) 「죄송합니다」 전화는 무슨 전화냐 이거야! 오라가라….

왜 이거, 양양 양양 양양해? 우리 한남동에 양양이 있어요. (웃음) 양양 양양, 여기 양춘승이? 뭐라고 그러던가? 응? 「양창식입니다」 양창식의 누이동생인데 그 누이동생이 협박공갈하는 거예요. (웃음) 제일 오래된 양양이 양양거릴 텐데, 양양이 죽은 양양이 돼 가지고 죽겠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주위에 있는 저 뭣인가, 같이 있는 동지들이 전부다 동정하는 거예요. 여기 김협회장 마누라까지 빙빙 돌면서 어떻게든 도와주어야 되지 않겠느냐고 야단을 했다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끌려왔어요. (환호.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