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수습하려면 본성의 입장에 선 완성한 개인을 찾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2권 PDF전문보기

역사를 수습하려면 본성의 입장에 선 완성한 개인을 찾아야

오늘 제목이 뭐라구요? 나 다 잊어버렸습니다. 제목이 뭐던가요? 응? 「섭리사적 정상의 가치」 섭리사적 정상의 가치? 그거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로구만. 하나님적 사람 하면 그 사람이 하나님 자신인가요, 하나님 대신자인가요? 대답해 봐요. 무슨 '적' 하는 말이 있는데…. 공산주의적 논리할 때 그게 공산주의 논리예요, 공산주의를 대신하는 거예요? 「대신하는 논리입니다」 대신하는 겁니다. 그러면 '섭리사적 정상의 가치'하면, 그게 진짜 가치예요, 가짜 가치예요? 「진짜 가치입니다」 이제껏 설명했는데…. (웃음) 대리 가치, 대리적 가치예요. 진짜 가치는 누구냐? 하나님이예요, 하나님. 하나님을 맞을 수 있는 섭리사적 가치, 정상에서 맞을 수 있는 대신적인 존재입니다.

자, 그럼 역사는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이 계셔서 섭리하는 역사는 기필코 하나에 귀결될 것입니다. 참된 하나에 귀결되지 않으면 다 사된 것으로 흘러갑니다. 참된 하나를 중심삼고 참된 개인이 나오고, 참된 가정이 나옵니다. 알겠어요? 그 참된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를 수습하는 시대로 들어갑니다. 참된 가정은 무엇을 수습하느냐? 참된 가정을 중심삼고 문씨면 문씨라는 종족이 수습됩니다. 그다음에 참된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을, 참된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를, 참된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를 수습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참된 국가가 마지막이겠어요, 참된 종족이 마지막이겠어요? 「세계요」 세계야 맞긴 맞는데, 세계가 나오려면 한꺼번에 왈카닥 나와요? (웃음) 참된 나라가 나오지 않으면 안 나온다구요. 그러니까 우리 인간세계에서 바라는 것은 참된 개인도 필요합니다. 그걸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가정, 참된 종족, 참된 백의민족도 필요하지만 참된 대한민국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멘」 (웃음)

나라, 나라, 나라라는 말이 날아간다는 거예요. 나라고 주장하는 것이 나라이기도 합니다. 나라라는 말이 참 재미있는 말입니다. 어디를 표준해 가지고 이 세계를 하나의 세계로 수습할 것이냐? 참된 개인 위에 참된 가정이 서야 되는데 거기에 참된 개인이 중심이 되겠어요, 참된 가정의 식구들이 중심이 되겠어요? 식구가 중심이 되지만 그 중심의 중심은 참된 개인입니다. 이렇게 되면 말이예요, 참된 가정의 중심이 개인이라면 참된 종족의 중심이 뭣이 되겠어요? 「참된 가정이요」 가정은 가정인데 가정의 중심은 뭐라고 했어요? 「개인」 또, 참된 민족의 중심이 참된 종족도 되지만 또 뭐예요? 「개인」 참된 국가가 되었다면 그 국가의 중심은 뭐예요? 개인이예요, 개인. 재미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 자랑하는 것은 죄가 아니예요. (웃음. 박수) 죄가 아닙니다. 교만하면서 '야, 날 본받아라! 나 아니면 죽는다! 망한다! 때려죽인다!' 이래도 죄가 아니라구요. 왜 인간들이 자기를 중심삼고 주장을 하느냐? 그것 때문입니다. 그래 내가 어떤 자리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요거 모르면 죄가 되는 거예요. '나는 인류를 대표하여 죄인의 자리에 섰노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인류역사시대에 세계 사람들이 세계를 하나로 만들려고 노력했고, 별의별 성인들이 다 가르쳐 주었지만 그 가르쳐 준 것이 자기들 나름대로의 입장에 선 가르침이었지, 절대 본연의 인간이 가야 할 본성의 입장에서 완성한 개인을 찾은 자리에서 주장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찾지 못한 자리에서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찾은 자리에서 주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대표한 나이고, 밤이나 낮이나, 과거·현재·미래의 세계를 대표한 나입니다. (환호. 박수) 암만 이야기해도 떡도 안 생기고, 난 배만 고프다구요. 힘을 줘서 이야기하니 기운이 빠지고 배가 고프잖아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나는 하나님을 대표했다' 할 수 있는 자리에서면 내가 넘버원입니다. (박수) 또, 내가 세계를 대표했다 할 때는 세계가 '옳소!' 이러는 겁니다. (박수) 또, 대한민국을 대표했다 하면 대한민국이 '옳소!' 이러는 겁니다. 그다음 그 아래는 뭐예요? 민족, 민족을 중심삼은 대표라 해도 '옳소!' 하고, '백의민족을 중심삼아서 넘버원 해도 '옳소!' 하는 겁니다. 그다음엔 종족적…. 문씨 종족이 내가 싫다는 데도 나에게 종장 감투를 씌웠습니다. 종장이라는 말도 모르는데, 갖다씌워 주더구만. 종중의 제일 넘버원이다 이겁니다. 그다음에 가정에 있어서는 넘버투예요? 「넘버원」 넘버원. 할아버지 할머니 다 있고, 어머니 아버지 다 있고, 형제도 많지만 그 앞에는 머리를 숙여야 됩니다. 「아멘」

그렇게 될 때는 교만이 없어요. 절대 권한을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 나라 백성에게 전부 다 명령하더라도 그 명령에 순응해야 됩니다. 세계역사시대에 누구도 갖지 못한 독재권을 가질 수 있는 주체적 자리에 설 수 있는 인간의 가치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미처 몰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세계에 바람을 일으키고 욕을 먹고 다니지마는, 미국이 반대하지만 미국을 대표해서 미래의 미국을 염려했던 겁니다. 그게 위대한 거예요. 치는 미국은 미래 역사시대에 나에게 무릎을 꿇어야 돼요. 백인들은 아시아 민족 앞에 무릎을 꿇어야 됩니다. 역사의 조류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