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하는 데서만이 참된 길이 열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2권 PDF전문보기

희생하는 데서만이 참된 길이 열려

아까 말하기를, 지금 이때는 나라만 찾으면 된다고 그랬지요? 여러분 나라 갖고 있어요? 대한민국이 여러분 나라예요? 진짜 대한민국이 여러분들의 나라예요? 문제가 큽니다. 여러분이 가진 브로치 하나만큼 귀하게 여겼어요? 문제가 크다구요. 자기 여편네 하나만큼 귀하게 여겼느냐 이거예요. 자기 새끼만큼 귀하게 여겼느냐 이겁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종족이 민족을 위해 희생하는 데서 참된 민족해방의 길이 열리고, 민족을 희생시켜야만 참된 해방의 나라가 탄생하고, 참된 나라를 희생시키는 데서 참된 세계가 탄생한다는 겁니다.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한의 역사가 생겨났기 때문에 그것을 뿌리를 뽑기 위해서는 그런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이 통일교회 패들은 뭐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회사 갖고 있으니 와 가지고는 월급 받겠다고 꽁무니를 내밀어? 월급 받으러 여기 왔어? 얘기해 보자구. 월급 받아 똥개 새끼 같은 자식들 먹여 살리기 위해 들어온 거야? 하나님을 해방하고, 인류를 해방하고, 인류의 조국을 창건하기 위해서 여기 들어온 거야.

여러분들, '나!'라는 의식, 좋습니다. 자기를 제일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해야 돼요. 하나님을 대표한 자리에서, 인류를 대표한 자리에서, 국가를 대표한 자리에서, 자기 일족을 대표한 자리에서, 한 가정을 대표한 자리에서, 남자면 남자 25억 명을 대표한 남자의 자리에서, 여자면 여자 25억 명을 대표한 여자의 자리에서 그럴 때는 '나를 따르라' 하면 그 말을 들어야 됩니다. 그게 제일 귀한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자기를 존중시하려고 하는 인간의 가치가 결정됩니다. 맨 밑창에서부터 절정까지 통할 수 있는 것은 하나의 수직선입니다, 수직선. 축이예요. 축인데도 불구하고 그걸 모르고 살았습니다. 모르고 살았다구요.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힘들게 될 때는 나라를 살리기 위해 공부하고, 인류의 해방을 위해서 공부한다 이거예요. 사고방식이 달라요. 그런데 자기 일가를 빛내고 색시 잘 얻으려고…. 요즘의 여자들 대학교 가는 간나들은 전부 다 시집 잘 가려고 그런다는 겁니다. 그런 간나들 데려가다가는 집 망치는 거예요. 사고방식이 틀려먹었다는 것입니다. 그놈의 간나들은 전부 다 밀어 치워야 돼요. 내가 대학 만들면 그런 사람들은 전부 쫓아내 버릴 겁니다. 거꾸로 꽂아 버릴 것입니다.

자, 문 아무개가 그런 자리에서 당당합니다. 내가 감옥 생활을 수없이 했습니다. 이북에 가서도 감옥살이했고, 이남에 와서도 감옥살이했고, 일제시대에도 감옥살이했고, 미국에서도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안 한 곳이 소련과 중공입니다. 아직 그게 남아 있어요. 잡아넣어라 이거예요. '내가 너희 국민 앞에, 너희 법 앞에 치리받는 사나이가 아니다! 너희들이 주장하는 법을 밟고 올라서려는 사나이다!' 이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미국에서 원고가 누구였느냐 하면, 미합중국이었어요. 원고 미합중국! 피고 문선명! 그런 재판이 어디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갖다 붙여 가지고 마음대로 해? 그것이 역사 이래 남을 것 같아요? 너희들 백인세계, 7억 가까운 너희 백인들이 이 시간에 내 앞에 무릎 꿇는다면 모르지. 여긴 못 넘어가, 이 자식아! 넘어가려면 이리 돌아 가지고 이렇게 가야 돼요. 얼마나 대단해요. 판사 이놈의 자식들, 뭐 어떻고 어때?

생각해 보니 우리 선생님 멋져요, 멋지지 않아요? 「멋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멋져요. 멋이라는 것은 그런 데에 있는 것입니다. 초월적인 경지에서 놀음놀이를 하되, 홍길동이 이상 놀음놀이할 수 있으니 멋진 겁니다. 대표자로서 자기 자랑하는 것은 죄가 아니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