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통일교회를 발전시킬 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3권 PDF전문보기

이제부터는 통일교회를 발전시킬 터

이러한 해방의 논리를 아는 우리는 전체를 초월해 가지고 일방통행으로 가더라도 그건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을 알고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남한의 사람들은 북한에 가서 살겠다고 해야 됩니다.

일방통행이예요. 자기 보따리를 전부 팔아 가지고 말이예요, 남한 사람은 다 사랑했으나 북한 사람들을 사랑 못 했으니 있는 재산을 다 팔아 가지고 북한 사람들을 전부 잘살게 해주겠다고 해서 북한으로 이동하는 일이 벌어지는 날에는 이북은 자동적으로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지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통해 통·반 격파 운동을 하고 있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40개 반을 책임지라고 했어요. 사구 삼십 육(4×9=36), 360수를 중심삼고…. 4수와 9수는 전부 사탄수예요. 사구 삼십 육, 거기에 40을 더 보태라 이거예요. 40수를 더 보태 가지고 탕감적 40수를 중심삼고 400반을 책임지고 나가야 되겠다구요. 이런 놀음이 벌어졌으니 여기에 가담하지 않은 사람은 착륙이 안 됩니다, 착륙이. 알겠어요? 땅에 곡식을 심었는데 뿌리를 내릴 수 없어요. 통일교회 패들은 이번에 빠져서는 안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협회장, 이거 통지하라구. 「예」

지금까지 내가 통일교회의 교주 자리에 있었지만 통일교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놀음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해요. 통일교회를 희생시키려고 했어요. 지금까지 희생시켜 나왔어요. 얼굴에 살이 펑펑 찐 것보다도 뜻을 위해 전부 다 얼굴이 핼쑥해지기를 바란 거예요. 나는 어떤가요? 살이 쪘지요? 살이 찐 것은 여러분들이 먹지 못하는 음식을 먹을 줄 알아서입니다. 배가 고프면 가서 기도를 한 30분 하면 힘이 나거든요. 내 건강 운동법이 있는데 그거 가르쳐 주면 좋겠지요? 안 가르쳐 준다구요. (웃음) 차에서도 5분간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남들은 다 자는 세계에서도 안 자고도 버티고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지금까지 선생님이 뭘했다구요? 통일교회의 발전을 위해서 일을 했어요, 안 했어요? 「안 했습니다」 안 했습니다. 끌고 다니면서 고생만 시켰어요. 그러나 이제부터는 통일교회를 발전시킬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외적인 것을 좋아하지요? 통일교회에서도 제일 좋은 집 한번 짓자구요. 「예」 제일 좋은 학교도 내가 지금 짓기 시작했어요.

마포에도 조그만 것을 지었지만, 소생이예요. 지금 마포 우리 빌딩은 아주 잘생겼어요. 미남이라구요. 가 보라구요. `아이고, 껴안고 싶다. 이거 우리 선생님 닮았구만' 그러더라구요. 진짜 그래요? 선생님 닮았어요? 「예」 그래 선생님을 끌어안고 싶어요? 남자들 끌어안고 싶어요? 아이고, 나는 싫어! 그렇지만 참된 사랑을 가지고 손을 내밀게 되면 선생님은 보기 싫더라도 눈을 감고라도 오른손을 안 내밀 수 없습니다. 눈을 감고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천지조화에 의해서 오른손이 가서 슬쩍 쥐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손해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사랑을 하더라도 대상적 가치는 우주가 갚아 주기 때문에, 사랑하고 손해나지 않는 놀음을 하는 데가 통일교회에서 하는 놀음인 거예요.

세상 같으면 사랑을 하게 되면 손해가 많이 나지요? 등쳐 먹고 요사스럽게 사기를 해먹고 말이예요. 나는 등을 안 쳐 먹어요. 내가 여기 아줌마들 등쳐 먹었나요? 박정례! 김정례인가? 이름이 박 뭐든가? 박정민이든가? 「예」 나한테 이용당했어, 이용 안 당했어? 「이용 안 당했습니다」 그래. 이용 안 당했어. 지금 혼자 살고 있지? 왜 그래? 남편 얻어줬는데 어디 갔어? 남편 어디 갔어? 그래 지금 같이 살아, 안 살아? 「같이 안 살고 있습니다」 왜? 이 쌍것 같으니라구. 같이 안 살다가는 저나라에 못 가요. 혼자 사는 사람은 천국에 못 가는 거예요. 하늘의 혈족의 인연을 갖지 않고는 못 가요. 혈통이 달라 가지고는 못 갑니다. 세상에서 요사스럽게 하고 천지 이치를 몰라 가지고 모든 것이 무사 통과할 줄 알아요?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