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 성숙된 참가정은 하나님의 사랑의 보금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으로 성숙된 참가정은 하나님의 사랑의 보금자리

그러면 하나님이 만국의 통일권, 인간의 본심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인간의 몸 마음을 중심삼고― 인간 하면 남자 여자입니다― 활활 붙는 자리에 있어서 90각도에서 수직을 이루어 정면으로 충돌할 수 있는 한때가 있었다면, 그 충돌은 무슨 충돌이예요? 폭발될 수 있는 한때가 있었다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팍 하고 폭발했다면, 이 구형세계는 참사랑으로 꽉차 버렸다는 거예요. 그 빛이 칠을 하얗게 했다면 영원히 하얀 빛이지, 다른 무슨 칠을 할 수 없어요. 그 자리에서 사랑할 수 있는 남자나 그 자리에서 사랑할 수 있는 여자를 인류는 가져 보지 못했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럴 수 있는 남자 여자를 만나 보지 못했어요.

속된 말로, 참된 사랑으로 색칠한 권내에는 어느 개인도 거기에 들어가 살고 싶은 것입니다. 일단 들어가게 되면 거기서 먹고, 거기서 죽으면 죽었지, 나오고 싶지 않은 거예요. 개인이 그럼과 동시에…. 개인은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전부 다 신랑 신부가 그래야 돼요. 신랑 신부가 되기 전에는 전부 다 형제가 그래야 돼요. 아들딸이 그 자리에 들어가서는 영원히 나오고 싶지 않고, 형제가 그 자리에 들어가서도 영원히 나오고 싶지 않아요. 부부가 가더라도 영원히 나오고 싶지 않은 사랑의 보금자리요, 터전입니다.

그러한 평면상에 서 가지고 하나님과 부모를 모시고, 아들이 되고 남편이 되어 아들딸을 낳아 봤느냐? 역사에 이게 문제예요. 타락했기에 그걸 못 봤어요! 그 색칠한 사랑의 터전 안에서는 개인이 들고 나오면 그 개인이 전체를 대표하게 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들고 나오면 여자는 전체가 오케이예요. 아버지가 들고 나오면 어머니도 아들딸도 전부 다 오케이예요. 부부가 들고 나오면 우주 천하가, 하나님의 나라와, 지상세계의 모든 만물까지도 화합하고 박수합니다. 천년만년 살고지고…. 거기에서 개인을 끌어내면 그 뒤에 참된 형제가 달려 나오게 되고, 참된 아들딸이 달려 나오게 되고, 그다음엔 그 어머니 아버지가 달려 나오게 되고, 하나님까지 달려 나오게 된다 이겁니다. 뗄 수 없어요.

그런 터전 위에 선 성숙된 남성 여성이 되어 봤느냐? 이것 대답해 봐요. 되어 봤어요? 성숙된 남성 여성이 되어 봤느냐? 그런 남성 여성이 되었더라면 가만 앉아 있어도 운동을 하는 거예요. 만물을 보고도 얘기할 수 있고, 영계를 보고도 얘기할 수 있고, 지옥을 향해서도 갈 길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거예요. 무불통달이예요. 무불통달의 참된 사랑의 행로가, 그런 사랑의 파동과 파장이 거기에 연결되어 있더라!

그래서 내 개인이 방송을 억만년 하고 싶으면 할 수 있고, 가정방송도 자유롭게, 나라방송도 자유롭게, 세계방송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요. 그런 방송을 지상에서 했지마는 천상세계의 하나님의 사랑의 가슴의 극과 극을 통해 가지고 그것이 화합할 수 있는 통일권을 이루는 거예요. 그러한 사랑의 보금자리가 발생했어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런 자리가 됐어요? 이거 심각한 얘기입니다.

거기서는 내 옆에 참된 여자가 서게 마련이고 내 앞에는 참된 아들딸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 아들딸 앞에는 참된 부모가 서고, 그 앞에는 참된 하나님이 서는 거예요. 그런 것이 내 생활무대에 나타나게 된다구요. 뒤로 돌아가게 되면 하나님이 사방을 포위해 가지고 이것을 보호하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권으로 언제나 24시간, 천년만년 나를 품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의 보금자리가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