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의 3대 사랑으로 나라를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3권 PDF전문보기

가정에서의 3대 사랑으로 나라를 사랑해야

내 어머니 아버지 연령에 해당하는 세계의 아주머니 아저씨를 내 어머니 아버지같이 사랑할 줄 알아야 돼요. 내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은 연령에 해당하는 세계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직계 할머니 할아버지같이 사랑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종적 기준과 같은 거리에 횡적 상대권이 생기게 됨으로 말미암아 구형이 생기는 거예요. 원형이 생기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내가 내 나라를 사랑하듯이 원수의 나라를 사랑해야 되는 겁니다.

미국은 나를 감옥에 집어넣기 위해서 16년 동안 별의별 짓을 다 했습니다. 그러나 전세계의 통일교회 사람들은 피살을 투입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위대하다구요. 자기 자식으로부터, 자기 아내, 통일교회의 재산이고 뭐고 다 투입해 나오는 겁니다. 그 투입한 힘이 미국 국민이 천주를 움직일 수 있는 힘보다 크기 때문에 `주체적 관을 가지고 레버런 문이 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위정자들이나 주권자가 레버런 문을 물리칠 수 없는 횡적 터전이 미국에 팽배하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자유국가가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는 환경적 여건으로 스며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동에서 서로 직선상으로 뻗어진 것 같지마는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연결시켜 한바퀴 도는 겁니다. 도는 거예요. 소련까지, 중공까지 돌아 일본까지 전부 다 물들이고도 남을 수 있는 통일적인 흡수권이 환경적 여건을 중심삼고 자동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방향성을…. 방향성을 몰라요. 그 방향성을 딱 갖추어 가지고 어디로 가는가를 제시하는 것이 남북통일국민운동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통·반 격파를 왜 해야 되느냐? 타락은 가정에서 했어요. 반이 아니예요, 반. 알겠어요? 통·반, 반 가운데도 가정이예요. 가정 격파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님을 절대 믿어야 돼요. 하나님을 사랑하듯 아들딸을 사랑해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고, 여편네 남편네가 서로 사랑하고,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3대 사랑을 연장해 자기 동네의 친척과 나라를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통일권의 방향이 설정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하나님 사랑하듯이 여자는 남편을 사랑해야 돼요. 남편은? 여기 무슨 꼬인가? 요오꼬? 「요시꼬입니다」 요시꼬, 알겠어? 선생님이 말하고 있는 것 알아들어? (일본식구에게 일본어로 말씀하심) 너는 또 누구야? 지금 선생님이 말하고 있는 것 알아들어? 응? 선생님이 말하는 것의 의미를 분명하게는 모르지? (미국식구에게 영어로 말씀하심)

남편 사랑하는 이상 누구를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 아내 사랑하는 이상 누구를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 왜? 중심 포인트이기 때문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남자 여자의 사랑이 센터 포인트(center point;중심점)가 못 되기 때문이예요. 그건 수직이예요. 수직의 사랑입니다. 알겠어요? 「예」

우리 통일교회 여자, 여신―여신은 여신자를 의미합니다―들은 귀신, 도깨비 사촌입니다. 그 여신들은 통일교회 남신을 하나님같이 사랑해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조금 도수가 진해서 자기 남편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이 시기하고 질투할까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빙그르르 돌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재미있지요? 하나님이 돈다고 싫어하지 않습니다. `야! 이건 재미있다' 하신다구요. 둘이 짝자꿍해서 하나님도 잊어버리고 사랑하게 될 때는 하나님이 어떻게 하느냐 하면, 그 부처를 핵으로 하고 떠억 보자기가 되어 준다는 거예요. 아, 이거 얼마나 멋져요? 하나님이 내 보자기가 되어 주다니! 그게 불행해요, 행복해요? 「행복해요」 사랑은 그러한 요술스러운 자랑, 요술스러운 조화가 있고 힘이 있느니라! 「아멘」 아―멘―! 기분 나쁘지 않지 않지 않더라 이거예요. 아멘 또 해야지. 「아멘」 죽기 싫으면 `아멘' 하라구. 요 원칙을 알아야 합니다.

여편네 손을 잡고 있을 땐 하나님이 벌써 들어와 있는 거예요. 사랑의 마음 가지면…. 엄마 그거 알아요? 알아야 돼요. (웃음) 그래 어머니 아버지가, `아이고, 내 아들아…' 우리 국진이가 요즘에 와 있는데 말이예요, 어저께 내가 가니까 이 녀석이 맨발 벗고 있다가 그저 뛰어 들어가더니 이렇게 뛰다 쓱 돌아서 굴러 가지고 발이 땅에 이렇게…. 이마 안 까지는 게 용터라 이거예요. (웃음) 뭣이 그렇게 만들어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는 마음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요술 중에서 그런 요술이 없더라구요. 엄마 어저께 봤지? 봤지? 대답을 해야지! (웃음. 박수) 시간이야 세 시간 갔더라도 기분 나쁘지 않지요?

아들딸 품고 사랑하는 것을 보면 자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어머니 아버지는 기분이 더 좋은 거예요. 거기에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가정 일가를 사랑하는 것은 일국을 대표해서 사랑하는 거예요. 그 나랏님으로부터 백성 모두가 볼 때에 찬양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살아야지'합니다. 그렇게 사는 가정은 만국 어디를 가든지 동서남북을 막론하고 그 한계선을 넘어 막을 자가 없느니라! 「아멘」 남한에서 그렇게 살던 사람은 북한에 가서 그렇게 살 수 있느니라, 없느니라? 「있느니라」 없느니라! 「있느니라」 왜? 그것이 그렇게 되지 않으면 참이 아니고 가짜가 되겠기 때문에 북한 땅도 여기에 순응하게끔 역사를 대표해서 돼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알싸, 모를 싸? 「알싸」

하나님이 만물을 지어 놓고 사랑의 보금자리를 세운 거예요. 북한 땅 가면 선생님의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들도 다 있을 것 아니예요? 내가 거기 갈 때는 성공한 사례를 가지고 가서 자랑함과 동시에, 거기에 해당하는 예물을 가득 싣고 가겠다! 「아멘」 죄예요, 죄 아니예요? (박수) 가만, 가만있어요. 그게 죄예요, 죄 아니예요? 「죄 아닙니다」우리 통일교회 패들 좋은 보물 있으면 그걸 전부 다 내가 걸머지고 삼팔선을 넘어가면서 집이 있는 곳곳마다 하나씩 뿌려 주고 가려고 합니다. 그래 그냥 가는 게 좋아요, 뿌려 주며 가는 게 좋아요? 「뿌려 주고 가는 게 좋습니다」 알긴 아누만, 이놈의 자식들! (웃음) 그럴 때 `아이고 아까와. 아이 분해!' 이러겠어요, `아이고 좋아, 좋아!' 이러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좋다고 하겠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다가 죽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냥 그대로 천당에 안 올라갔다면 내가 그의 다리를 붙들고라도 먼저 천당으로 끌고 올라갈 것입니다. 천당이 다른 게 아니예요. 사랑으로 엮어진 사연으로 만고의 역사를 통해서 지배받겠다는 곳이 천국이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말이예요. 알싸, 모를싸? 「알싸」 똑똑히 알았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