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들의 신의에 어긋나지 않는 통일 백성이 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3권 PDF전문보기

선조들의 신의에 어긋나지 않는 통일 백성이 되자

이 일을 위해서 우리 모두를 투입해야 합니다. 일족뿐만이 아니라 일국가, 일세계를 투입해야 돼요.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까지도 짊어지고 투입하고 전진해 나가는 일선장병이 되어 천하의 대승을 가져오는 만국해방의 용사들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라야 조국통일을 넘어서 통일조국을…. (녹음이 잠시 끊김)

자 그런 결심을 하고, 지금이 2월인데 2월 15일이 되기 전에 여러분들이 남한에 있는 통·반을 격파해라 이거예요. 내가 엊그제도 전라도에 가 보았습니다. 전라도가 제일 통일교회 반대했던 곳이라구요. 그렇게 반대받던 통일교회가 말이예요, 엊그제 10일에 통·반 격파했다고 선생님에게 보고하는데, 전부 침이 마르도록 좋아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 그렇지. 그래서 내가 전라도에 관심 가지니 여러분들도 말아 올라와야 돼요.

부산으로부터 말아야 삼천리 반도를 말수 있다구요. 부산 궁둥이부터 마는 것보다도 발끝부터 마는 것이 쉽습니다. 목포가 토끼의 두 발을 딱 갖다 모아 놓은 거예요. 여기서부터 말자는 겁니다. 그래서 광주로부터 전부 다 4백만 전라남북도 사람들이 똘똘 말려가게 된다면 경상남북도는 나와 더불어 말 것이요, 충청도 경기도도 나와 더불어 말 것입니다. 현정부, 대한민국 할 것 없이 북한까지, 더 나아가 아시아까지 전부 다 말아 가지고 통일의 세계로 전진하게 될 때, 이 세상은 틀림없는 하나님의 세상이 돼요! 「아멘」 그렇게 알고….

그래 집에서 잘살래요, 거리에 나가 뛰면서 잘살래요? 「거리에 나가 뛰면서 잘살겠습니다」 나 얼마나 뛰어다녔어요? 선생님이 그리웠지요? 15년 전에 다 버리고 갔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시리아에 잡혀 가서 처참하게 되었다가 말라기 때 와 가지고 복고운동을 했습니다. 그렇듯 한 15년 동안 내버려두니 전부 형편없이 돼 버려서, 선생님이 복고운동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의 마음은 미국 땅에서 침해받은 상처를 품고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걸 몰라요. 상처를 입게 되면 얼마나 아픈가를 알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그 아픔을 피하게 해주기 위해서 선두에 서서 이 시간 달리고 있는 스승이라는 것을 알고, 하늘이라는 것을 알고, 역대 우리 선조들이 협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의리와 그 신의에 어긋나지 않는 여러분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벌을 받아야 돼요. 망해야 돼요. 그렇지 않게 될 때는 한국은 원자탄의 세례를 받아 태평양에 흔적도 없이 날아가 버린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무서운 앞날을 피할 줄 아는 통일백성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누가 해야 돼요?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통일조국은 그냥 안 옵니다. 우리는 조국통일의 일념을 가지고 통일조국을 성사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악마가 악랄한 수법으로 가로막고 있는 만국을 사랑의 힘으로써 몰아 가지고 통일하여 소화해야 합니다. 그런 여러분인 것을 알고 지치지 말고 전진해서 승리의 왕자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선생님의 말씀을 폐하려 합니다. 그럴 수 있겠다고 자신하는 사람은 다시 한 번 손들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