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통일사상은 빼낼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3권 PDF전문보기

이제 통일사상은 빼낼 수 없어

이제는 내가 안심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내가 조직을 편성해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들었습니다. 이것 만들 때 얼마나 복잡했어요? 4·13조치로부터 6·29선언까지 제일 복잡할 때 누가 입을 열었어요? 그 허풍상에서, 공산당 젊은이들이 철주를 들고 대가리를 까 부수려고 하는데 30개 대학 일선에서 공격한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여기 박보희, 곽정환을…. 이거 사돈이 다 되었구만. 나 사돈을 제일 싫어해요. `이놈의 자식들, 앞장서라! 외쳐라!' 이렇게 했습니다. 박보희, 고대에서 쫓겨났나, 몰려났나? 몰려나왔지? 「끝까지 싸웠습니다」 쫓겨나지 않고? 몰려나왔지? 「아니올시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 판국에서 싸우고 고생했어요. 선두에서 싸웠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일본 공산당을 내가 정리한 걸 몰라? 경도의 도지사를 모가지 쳐 버리고, 일본의 도시의 180개 공산당 시장 모가지 잘라 버렸다구요. 그거 믿기 어려운 꿈같은 얘기입니다. 임자네들, 그런 생각이나 해요? 문총재, 그저 나라를 망신시키러 다니고,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으로 알았잖아요? 영감님들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한번 터놓고 얘기해야 될 것 아녜요? 왜 왔어요, 여기? 여기 한남동 내 집이라구요. (웃음) 내 집에 왔으니 할 말을 해야 되겠다구요. 다 듣고 소화해야 오늘 왔던 보람이 있지, 소화 못 하고 부루퉁하려면 꺼지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한테 본이 못 됩니다.

미안합니다. (웃음) 미안합니다. 「아닙니다」 너무 노골적으로 얘기한다고 `첫날부터 처음 봤는데 무슨 얘기를 저렇게 하나?' 하겠지만 이렇게 얘기를 해야 깊숙이 만나게 돼요. 다음에 만나게 될 때 많이 가까와진다구요. 멀리 대하게 되면 언제, 몇 번이나 선생님을 가까이 만나보겠소? 안 그래요? 내가 바쁘고 이제 또 미국에도 가야 되고 그럴 텐데 말이예요. 언제 만나겠어요? 오늘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듣기 싫어도 다 듣고 소화하고….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이거 차버리지 못하고 그렇게 되면 가까워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얘기한다는 걸 알아야겠습니다.

한국에 있어서는 지금 어느 단계까지 왔느냐? 일본이 레버런 문을 못 빼 버립니다. 알겠어요? 미국이 나를 못 빼 버려요. 이미 미국이 나한테 말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건 미국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보희, 박보희 알아? 「예」 지금 국회의원들, 상하의원들 7,000명 가운데서 3,000명을 교육하는데 다 끝나가고 있습니다. 쓸 만하고 천재적인 사람들, 연방정부 국회의원 할 사람들이예요. 너저분한 사람들은 다 빼 버리고 말이예요. 이제 국방성이 날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소민족, 흑인세계에서는 문총재를 흑인 지도자라고 그러는 거예요. `우리 스페니쉬(Spanish;스페인계) 지도자는 문총재', `아시아인의 지도자는 문총재'라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 남한에 있는 이 땅강아지새끼 같은 사람들만 `문총재 쓸데 없어' 이래요. 쓸데 없다구? 두고 보라구요, 공산당의 칼침을 맞고 전부 다 피를 토하고 죽나 안 죽나. 김일성이 내려오면 일천만이 모가지 달아나는 거예요, 일천만이. 천만 이상이 학살당합니다. 여기에 버티고 앉아 가지고 선생님이라고 해서 세배받고 뭐하고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다 골로 가는 거예요. 내가 그걸 잘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공산당 없애기 위해서 우리같이 지독한 사람을 이북에 보내 가지고 공산당 밑에서 감옥살이를 하게 한 것입니다. 거기서 깨깨 체험을 했기 때문에…. 공산세계에 대해서 옛날에도 알았지만 지금 이렇게 세밀하게 알 줄 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련의 KGB가 외교정책에 있어서 레버런 문 때문에 제일 골치를 앓고 있어요. 제일의 비밀은 다 격파합니다. 남미 격파, 남아연방도 격파, 구라파도 격파, 아시아도 격파해 버렸습니다. 땅강아지 사냥개처럼 어떻게 레버런 문이 다 아느냐 이거예요. 그런 보고까지도 듣고 있어요, 지금. 그러면서 뭘하자는 거냐? 뭘하자는 거예요? 한국을 살려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을 살려야 돼요.

이놈의 옷이 어찌나 매끄러운지 조금 움직이면 빠져 나오니, 이것 참 안 되겠구만. 옛날 촌사람들이 입던 무명옷이 참 제격이예요. 제격이라구요. 번뜩하면 나오니 이거 어디 해먹겠나! (웃음) 아, 사돈 영감 어디 가나? (웃음) 「죄송합니다」 어디 도적질하러 가요? 점심때가 되어 점심 먹고 싶어서 부엌에 가는 사람 같은데? (웃음)

중공도 지금 내가 필요합니다. 나를 잡는 날에는…. 어저께도 세계 첨단기술에 대한 보고를 우리 연구소 사람을 통해서 들었어요. 그게 이제 드러나는 날에는 문총재는 첨단 과학세계에 있어서 최고의 도깨비라는 소문이 날 것입니다. 이러면 대한민국의 기술 나 부럽지 않습니다. 일본 기술도 부럽지 않습니다. 미국 기술, 독일 기술로 내가 하려면 다 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어요. 예를 들면 일본의 10대 전자 재벌들의 기술연구소가 우리 애들이 가게 되면 문을 열어 놓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놀음을 언제 했느냐 이거예요. 요즈음엔 내가 세라믹 연구소를 아시아에서 제일 크게 백 몇십 억을 들여서 만들고 있습니다. 종교 지도자가 그런 거 해서 뭘하겠어요? 박정희 대통령 때 군사산업을 개발시키는 데 있어서 누가 선도적인 입장이었는지 아세요? 내가 했어요, 내가, 내가. 박정희가 큰소리했지만 말이예요. 어떻게? 1981년도에 발칸포를 개발했지만 내가 벌써 1975년도에 두 문을 만들어서 박 대통령이 보는 앞에서 시사시켰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보리밥 먹으면서…. 임자네들은 그때 배 땅땅거리고 잘 날리던 때였겠구만. 응? 이 사람들…. 우리 같은 사람들은 나라의 비료같이 생각하고 쓰레기통같이 생각했지, 누가 이렇게 될 줄 알았어요? 하나님이 보우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