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중심을 통해서만 이뤄지는 이상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3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중심을 통해서만 이뤄지는 이상세계

나, 문 아무개는 그렇게 살다 보니…. 워싱턴 타임즈를 만드는 데도 법정투쟁을 하는 테이블 위에서 지불 금액을 결재한 겁니다. 인사이트(Insight)라는 잡지를 만들고 월드 앤 아이(The World and I)라는 세계적인 잡지를 만든 것도 댄버리에서였어요.

미국에 있어서 보수세력이 문제가 되어 있는데, 그 정치 배후의 6개 단체를 포착해 가지고 보수파를 움직여 하나의 주류를 형성하게 했어요. 그런 운동도 감옥에서 했다구요. 세상 같으면 이놈의 자식 망하라고 왱가당 깨뜨려 버려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이걸 살려주겠다고….

그러니 문총재는 미국을 책임진 자리에 섰다는 걸 알아야 돼요. 미국을 보호하는 자리에 섰다 이겁니다. 아무리 철옹성 같은 비애의 관문이 닥치더라도 그걸 밟고 넘어서기 위한 책임자로서의 사명과 소임을 다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을 올바로 지도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막대한 자금을 계속 투자하고 있어요. 중심존재는 책임을 져야지요? 보호의 책임이 있는 거예요. 미국을 보호해야 되겠고 그다음에는 지도해야 됩니다. 자유세계의 수많은 국가의 운명이 여기에 달려 있기 때문에, 냄새 피우는 모든 여건을 제거해야 돼요. 내 사상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미국은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화산(死火山)과 같던 청소년들이 새로운 분화구가 분출되는 활화산(活火山)과 같이 되었습니다. 이래 가지고 새로운 바람이 불어 가지고 `아시아로 가자!' 하고 있어요. 조류가 달라지는 겁니다. 역사적인 사망권에서 전류를, 송전선을 기리까에(きりかえ;바꿔침)해야 됩니다. 송전선 방향을 전부 전환시켜 버려야 돼요. 그런 놀음을 한 애국자는 미국 역사에 없습니다.

내가 미국에 첫발을 디디며 `나는 이 사명을 위해서 왔노라!'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들이까는 거예요. 들이치는 거예요. 워싱턴 대회 때에 그랬어요. 미국이 병이 났으니 의사를 데려와야 되는데 그 집안에서 데려올 수 없다, 외부에서 데려와야 된다, 외부에서 데려온 사람이 이 레버런 문이다 그랬어요. 불이 났으니 소방수를 데려와야 되는데, 그 소방수 대장이 레버런 문이다 한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백인들 배통이 아프겠어요? 아프라고 찌르는 겁니다. 자기를 알아야 돼요. 아, 벌써 두 시간이 되어 오는 구만. 자 이제 대개 알 거라구요.

오늘 말씀 제목이 뭔가요? 이상세계는 본연의 중심을 통하지 않고는 이루어지지 않는 다! 중심이 뭐냐? 본연의 중심이 뭐냐 이거예요. 우주가 아닙니다.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누구예요? 여러분은 뭐예요? 하나님이 뭐예요? 하나님이 뭐긴 뭐야, 하나님은 뿌리이고 우리는 순(筍) 이지. 하나님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뿌리가 크고 작은 것을 무엇 보고 아느냐? 나무가 크는 걸 봐 가지고 압니다. 그렇잖아요? 하나님은 뭐냐 하면 종대 뿌리이고, 우리 인류는 종대 순이예요. 타락하지 않았다면 종대 뿌리가 되어 가지고 종대 순이 생겼을 터인데 타락했기 때문에 종대 뿌리와 종대 순이 없어요. 그 종대 뿌리와 순은 어떠한 환경에서 태어나느냐 하면 위하는 사랑에서 태어나는 거예요.

우주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식물들은 탄소를 흡수해 가지고 뭘 산출하나요? 산소를 산출한다구요, 동물들을 위해서. 동물들은 탄소를 뿜어내고 식물들은 그것을 받아 가지고 동물들이 살 수 있는 산소를 내놓는다는 거예요. 이렇게 서로 위하도록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포들의 연관관계도 위하려는 것을 조직 전체의 가치로 표방하고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 애국자가 되고 싶고, 효자가 되고 싶지, 안 되고 싶은 사람 없지요? 애국자 안 되고 싶은 사람 없지요? 성인 안 되고 싶은 사람 없지요? 그 성인과 성자가 뭐예요? 예수님 같은 양반은 성자를 말했어요. 아들을 말하는 거예요. `아들 자(子) 자. 성인이 뭐냐? 효자는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이고, 애국자는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고, 성인은 세계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래 4대성인 할 때는 사람이지만 성자(聖者)라 할 때는 `놈 자(者)' 자입니다. 사람이라는 `자' 자예요. `아들 자(子)' 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종교에서 말하는 예수 같은 양반은 성자니까 `아들 자(子)' 자입니다.

그 아들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말이예요, 인간세상에 속하는 인류도 물론 사랑하지만 영계에 있는 영인들도 사랑하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늘나라의 왕궁법까지 사랑하는 사람이예요. 그게 다릅니다. 성자는 하나님이 살림할 수 있는 기반되는 왕궁법까지 사랑하는 자입니다.

여러분 소원이 뭐예요? 성자가 되는 겁니다. 이때 성자의 자는 `아들 자(子)'입니다. 여러분들 다 그렇지, 못생겼지만 말이야. (웃음) 가냘픈 여자지만, 그렇잖아? 아들 가운데에는 여자도 들어가는 거예요. 성녀는 어디 없나요? 천주교에서 말하는 그 성녀와 내가 말하는 성녀는 다른 얘기입니다. 이게 아들이예요, 아들, 아들. 아들 가운데 다 들어갑니다.

자, 그러면 효자가 뭘까요? 효자란 일생 동안 부모를 위해 살고 간 사람입니다. 그리고 충신은 누구냐? 군왕을 중심삼고 일생 동안 위해서 살고 간 사람이다 이거예요. 성인이 뭐냐? 성인이란 세계 만민을 일생 동안 사랑한 사람입니다. 자, 그렇게 볼 때에 문선생은 뭐겠어요? 성 뭐이라고 그러나요? 문선생이 뭔가요? 하나님 앞에 효자가 될 것 같아요? 「예」 효자인지 뭔지 여러분들이 알아요? `아, 모르긴 모르지만 선생님이 가르쳐 준 이치를 두고 볼 때에 하나님을 누구보다 위하려고 했어' 그 말 아니예요? 하나님을 일생 동안 위하려고 했고, 지금까지 하나님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으니 효자인지 뭔지 모르지만 효자와 비슷한 것은 틀림이 없다 이거예요. 효자는 아니라도 효자 같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