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서 사는 나를 자랑하기 위해 총진군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5권 PDF전문보기

위해서 사는 나를 자랑하기 위해 총진군하라

4월 10일, 오늘은 중요한 날입니다. 1988년을 그렇게 기다려 왔습니다. 얼마나 이 때를 위해 눈물을 많이 흘렸는지 모릅니다. 나를 위한 것이 아니야!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건국의 조국 땅으로 만들기 위한…. 태어나는 아기에서부터 이런 아기를 만나고 싶은, 방방촌리에 있는 가정들이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야 할진대 그런 사람이 못 되었거든요. 1세는 다 흩어져도 2세 때는 이런 아들딸을 품을 수 있는 이 강토가 되지 않고는 만국의 조국의 자리를 상속할 수 있는 나를 잃어버린다는 것을 알고, 이런 마음가짐으로 지금도 싸움을 하고 있는 겁니다.

나에게 저주하는 사람이 망하나 저주받는 내가 망하나 두고 보라구요. 나를 저주하고는 다 망해가더라 이겁니다. 망하라고 하는 문총재는 안 망하고 망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이 망하는 건 웬일입니까? 천리의 원칙의 도리를 따라가지 못함으로 그렇게 되는 겁니다. 이런 전통적 사상의 기반 위에 자리를 잡고, 자리를 펴 놓고 잔치에 초빙받은 모든 무리가 통일교회에 있게 될 때, 여러분들의 마음 자세가 어떠한가가 문제입니다. 보다 위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서….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세계무대의 보다 위할 수 있는 길로 날아가야 할 의무를 느끼면서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한에서 자리를 잡고 서 있지만 북한 땅에 가 보면 우리 조상들의 무덤이 다 공산당 앞에 헤쳐졌을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학살당했을 거예요. 나는 부모 앞에 효도 한번 못했습니다. 세상적으로 보면 불효자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자식을 위할 줄 알았지마는 자기 자식이 세계를 위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지 못했습니다.

일가를 위할 것을 주장하는 그 어머니 아버지가 일국을 위하려고 하는 길을 막기에 어머니 아버지를 박차고 집을 떠난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이 세계를 위해 가는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을 환영해 가지고 따라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이걸 박찰 때 대한민국을 떠나는 겁니다. 그래서 세계를 위해 길을 열어 가지고 떠났던 고향, 불쌍한 고향을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살려주기 위해 돌아왔다는 겁니다. 돌아왔으면 남한 땅에서부터 선생님의 환고향을 중심한 북한 땅까지 해방시켜야 할 책임을 가지고 허덕이고 있는 스승인 것을 알지어다─. 「아멘」

남을 위할 수 있는 자리에서 민족 앞에, 세계 앞에 선생님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이어받지 못한 선조들, 패륜적인 조상을 맞은 한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 대신 남을 위하는 창조주, 제2의 창조주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리고 내 자신을 제2창조주에로 투입하기 위해 모든 것을…. `사랑이라는 하나의 샘을 파기 위해 나는 간다'고 할 수 있는 생애의 길을 가지 않고는 천국에 갈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아는 천국은 그렇습니다. 자기를 위해 잘살려고 하는 사람은 목사뿐만 아니라 부흥사라도 가 보라구요. 전부 지옥에 거꾸로 달려 있는 걸 내가 많이 봤습니다.

천국은 위해서 사는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자기를 세계에 투입하면서 세계와 연락하고 세계를 품고 세계 이상의 자리를,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사랑을 찾아 헤맨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주인이 되는 겁니다. 이런 것을 자랑해야 됩니다. 나에게서 내 어머니를 자랑하고 내 아내와 남편을 자랑하고 아들딸을 자랑하고 형제를 자랑하고 여러분 형님들은 자랑하는 데는 이와 같은 전통을 중심삼고 이것을 나라에 확대 적용하고, 그 공식을 세계에 적용하고 천주에 적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디에 가든 동참이요 동위요, 상속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 것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 것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가는 곳은 어디나 동위 동참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알고 나서 다른 것을 찾아갈 사람은 찾아가라구요. 벼락을 맞을 겁니다. 이것을 찾아가는 길이 통일교회의 길인 것을 알았습니다.

이런 내용을 가지고 이런 자리에서 자랑하기를 바라는 것이 여러분의 부모의 심정입니다. 그렇지 못하거든 뒤로 돌아가라구요. 이놈의 자식, 요사스러운 사탄의 아들딸아! 내 본향 땅의 전통적 사상을 잃은 것에 대해 부끄러운 줄 모르고 사는 요사스러운 것아. 지옥의 유황불에 타서 사라져 버릴 자신을 책망하면서 선생님이 오늘 말하는 것을 자랑할지어다! 해방할지어다! 자유의 자랑권을 향해서 총진군해야 할 사명이 오로지 위하고 자기를 투입하는 사랑의 길밖에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그 자리에서 자랑하게 될 때는 누가 막을 자가 없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이 사실을 알게 될 때, 손을 들고 대한민국에 세계에 자랑할지어다 할 때는 세계 만민이 `아멘!' 하늘땅에 자랑할지어다 할 때도 `아멘!' 하나님 앞에 자랑할지어다 할 때도 `아멘!'입니다. (박수)

이것은 단 하나밖에 없는 여러분의 생애를 통해서 이어받아야 할 책임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겠어요? 거기에서는 얼마나 자랑해야 될까요? 둘이 서로 자랑하는데 자랑하다 말고, `네가 잘나서 그런 거야' 하고 춤추는 거예요. 춤추는 겁니다, 둘이. 자랑할 거 없으니까. 하나님을 모시려면, 춤춰야 하나님이 나타나시거든요. 그럴 수 있는 천국으로 전진하기를 바라는 오늘 4월 10일…. 오늘에 대한 설명을 하려 해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나는 이제 우리 어머니한테 빚졌다구요. 20분이 넘었구만. 용서하시소,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응? 「예」 예예예, 뭐요? (웃음) 용서하소. 나이 비록 늙었을망정 역사적 한 페이지에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여 자기의 기록을 남기고 가겠다는…. 젊은 사람 중에 그런 생활을 자랑하고 살아가겠다는 사람 있으면 쌍수를 들어서 하늘땅 앞에 약속을 해 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