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길은 완전희생 완전투입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5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길은 완전희생 완전투입의 길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타락한 인간이 사랑의 길을 가려면 재창조의 길을 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랑의 존재인 아담을 창조하기 위해서 뭘했느냐 이겁니다. 자기를 위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역사의 기원인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위하기 전에 먼저 사랑의 상대를 위하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어머니가 훌륭하고 아버지가 훌륭하다지만 아기를 보는 부모는 부모를 위해 그 아기를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식을 위해…. 완전 위하려는 마음 앞에, 완전 투입하는 그 기준 위에 사랑의 꽃이 올려지기를 바라는 겁니다. 완전 위하고, 완전 투입하는 것입니다. 완전 투입은 완전 희생입니다. 완전 희생하는 뜰의 꽃으로서 핀 것이 사랑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사랑의 대상이 생겨나는 천리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길을 찾아가려면 참된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타락은 창조의 위업이 깨진 것이니 재창조의 길을 가야 된다는 것이 통일교회 교리입니다. 그러니만큼 하나님 대신 내 자신이 위하는 자리에 서라 이겁니다. 참사랑을 찾아가려면 하나님이 가신 길을 따라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위해 창조하신 길을 따라가야 됩니다. 가정에 들어가서 어머니 아버지를 위하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 있으면 그 어머니 아버지는 그를 따라가려고 합니다. 사랑이 있기 때문에 동참하려고합니다. 언제나 같이 살려고 그래요, 동위권에 가려고. 그다음에는 상속해 줍니다. 부모의 사랑의 유산을 상속해 주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예」

위하는 철학, 천리를 하나님이 세웠습니다. 타락은 위하고 위하라는 천리를 파괴한 것입니다. 파괴적 이치를 세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만을 위하려는 민주주의, 개인주의 사상인 세큘러 휴머니즘(secular humanism;세속적 인본주의)이라 해 가지고 말초신경을 중심삼고 자기만족권을 주장하는 이 패륜적인 악도들은 흘러가야 합니다. 통일교회 레버런 문 주의 앞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가야 됩니다. 거 주장할 만하지요? 그러한 위하는 철학을 들고 나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