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핵이 되어 하나님의 상대가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5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핵이 되어 하나님의 상대가 되어야

나, 위해 살아 왔습니다. 지금도 대한민국을 위해서, 남북한을 위해서…. 미국을 위해서 감옥에 갔습니다. 요전에 기관에 있는 어떤 사람이 `거 문총재는 제일 시끄러운 때에 와 가지고 언제나 시끄러운 문제를 일으킨다'고 그러더구만요.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살려주기 위한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같이, 하나님 같은 자리에서, 하나님이 찾고자 원하는 소망의 자리에서 어린애를 사랑하고 가겠다는 하나님 대신자가 될 때는 하나님이 종적으로 나한테 와서 붙는다 이겁니다. 종적 축이 하늘 꼭대기에 있지만 나하고 하나되는 겁니다. 여기에서 천륜의 근본 되는 사랑의 축이 생겨나는 겁니다.

소년으로부터 청년, 장년, 노년의 일생을 통해서 그 축을 빼 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런 전통적 부모가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전통적 부모의 축의 핵을 통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그 자리를 참부모의 자리라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문총재가 왜 참부모라는 말을…. 내가 지어낸 게 아니예요. 하나님이 다 가르쳐 줬어요. 참부모라는 말, 내가 가르쳐 줬나요, 기도 가운데 계시 받았나요? 「계시받고 알았습니다」 내가 안 가르치더라도 계시받고 다 알았다는 거에요.

그래서 90각도 축을 갖게 될 때는 어디 가든지 하나님과 수평이 될 수 있습니다. 높은 기준 앞에 낮은 기준은 구형권 내에 언제나 설 수 있는 구성 이상권 내에 존속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이것이 수평선을 그어야 됩니다, 이와 같은 사랑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라! 이렇게 해서 남자 여자를 하나님이 갈라 가지고 어디서 나오느냐 하면 여기서 떨어져 나옵니다. 그래 가지고 크는 거예요. 점점 커 가지고는 이렇게 이렇게 끝으로…. 세계 끝. 한 남자는 동쪽, 한 여자는 서쪽…. 이걸 그림으로 그려보면, 여기서 시작해 가지고, 세계의 동서를 품을 수 있는 지식 기반을 닦아 가지고 여기에 와서 하나되어야 되는 겁니다. 남자와 여자가 하나 되어야 됩니다.

합하는 데는 여기 와 가지고 중앙에서 합해야 됩니다. '남자니까 네가 와라' 하면 안 됩니다. 같은 자리에…. 왜 그렇게 가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수직 포인트, 핵이 되어야 돼요. 수직이 되어야 됩니다. 이 접속점이 90각도에 들 수 있는 축을 통하지 않고는 이상적 자손이 창조되질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들고 세상 다 안 다음에 상대 찾아가지요? 찾아갈 때는 아무데나 자기 멋대로 찾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은 마음대로 못 합니다. 사랑받는 어머니 아버지를 통해 가지고 종적인 전통을 이어받는 자리에서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의 젊은놈들, 총각 녀석들과 간나들은 전부 다 짝패를 못 이루고 선생님이 맺어 주길 바라지요? 「예」 왜? 왜? 이게 수직이니까. 수직을 맞추어야 됩니다.

요것이 남자 여자에게 공평합니다. 딱 중앙선에 와야 돼요. 중앙선은 언제나…. 사랑이 됐다 할 땐, 사랑 되기, 첫날 밤 되기 전에 그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을 모셔야 됩니다. 남자 여자는 하나님의 사랑의 핵이 되어 하나님의 상대가 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잠시 녹음 끊김)

수직이예요. 여기서부터 살이 퍼져 나가는 겁니다. 아들딸 90각도를 중심삼고….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 남자 여자 사랑하듯이 세계를 사랑하면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 대신이 되는 것입니다. 왜? 사랑에는 동참권이 있고, 동위권이 있고, 상속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수직이 아무리 귀하더라도 그 수직은 내 것이 되는 겁니다. 놀랍습니다. 그렇지만 간단한 겁니다. 그래서 사랑은 구형을 이루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