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화신체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나온 종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6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화신체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나온 종교

그럴 수 있는 기원이 바로 하나님을 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에 대한 질문이 필요 없어요. 여러분,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없어! 「있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마음 봤어? 마음이 없다고 하는 것은 비신앙인들이예요. 왜 마음이 없어요? 정신이 나갔다고 해도 싫은데 정신보다 마음이 더 중심이거든요. 그런데 마음이 나갔다고 하면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웃음) 정신 나갔다 하면 기분 좋을 사람 어디 있어요? 마음이 나갔다, 마음 가운데 사랑이 나갔다, 마음 가운데 중심이 사랑인데 사랑이 나갔다 하면 그건 막대기만도 못한 거지요. 요걸 알았습니다.

참된 사랑의 보따리 씨는 어디 있느냐? 이 지구상에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것을 재창조해야 됩니다. 구원섭리를 하고 복귀섭리를 할 때는 재창조역사를 해야 돼요. 고장난 물건을 블루 프린트(청사진)에 의해 가지고 다시 만들어야 된다구요. 블루 프린트를 중심삼고 전부 다 다시 제작하는 공장이 종교인데 종교 가운데에도 눈 만드는 종교, 코 만드는 종교, 발 만드는 종교가 따로 있는 거예요. 사지백체를 갈라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어 끝날에는 구세주가 와 가지고는 전체를 모아 조립해서 하나님의 사랑에 흠뻑 잠길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것이 통일공장이었더라 이겁니다. 「아멘」 (박수)

여기에 와 보니까 불교에서 잘 믿던 패들도 들어와 있고, 유교에서 잘 믿던 패들도 들어와 있고, 분공장에서 다 들어와 있어요. 문총재는 이 사람들에게 사랑의 화신체는 어떻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어디로 찾아가게 하느냐? 불교의 석가모니로 찾아가느냐? 그걸 넘어서 석가모니의 등을 타고 꼭대기를 밟고 하나님의 사랑에 착륙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게 꼭대기요, 도주들의 목적인 거예요.

예수님도 사랑의 도리를 가르쳤습니다. 그래 예수가 말하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에게로 갈 자가 없다'고 한 것입니다. 거기에 뭐가 빠졌느냐 하면 사랑이 빠졌어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사랑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에게로 갈 자가 없다'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그게 빠졌다구요.

이런 얘기를 하니까 `문총재는 성경을 뜯어고치는 이단의 괴수다' 그러는 거예요. 성경에 `너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으니 제일이 사랑하는 거 아니예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참된 사랑의 길을 가야 됩니다. 거기에 다 접붙여야 돼요.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그랬잖아요? 그게 첫째 계명입니다. 하나님도 아담 해와에게 자기의 몸같이 서로 사랑하라 했는데 자기의 몸뚱이를 더 사랑했기 때문에 통일권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할 것을 인간들이 대신 하는 것으로 교시(敎示)하셨으니 얼마나 놀라우신 분이예요. 이렇게 풀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 하나님 한번 믿어 볼 만합니까? 「예」 믿어 볼 만해요? 「예」 저기 저 양반들, 대학교 교수님들 문총재 말 들어요? 안 들으면 자기가 망하지 내가 망할 거 뭐 있나 이거예요. 안 믿어지면 죽어 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영계에 가 보라구요. `문총재가 그렇게 땀을 흘리면서 전주에 와서…. 전주인가, 광주인가? 광주에 와서 땀을 흘리면서 몇 시간씩 얘기하는데 너는 눈을 밝혀 가지고 너의 집게로 감정하고 비판했지. 전부 다 집어뜯기 위해서 요렇게 앉았었지. 그 맛있는 꿀맛 봤어?' 하고 묻는 거예요. 그 꿀단지 맛은 보지 않고 여기 밑창에 있는 물을 먹으니 맛이 있을 게 뭐예요. `야―, 물이 있구만, 물이 좋은 거 아니야?' 하고 있다구요. 이걸 마셔야 돼요. (웃음) 통째로 마셔 봐야 된다구요.

그런데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은 종적인 사랑의 축이 못 되었고 횡적인 사랑의 축이 못 되었습니다. 만약 종횡의 축이 되면 하나님의 참사랑에서 태어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동거 동참할 수 있고 하나님 자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특권의 기반이 오늘날 역사를 통해서 모든 가정에 전수되어야 됩니다.

그것이 개인적으로 끊어지고, 가정적으로 끊어지고, 종족적으로 끊어지고, 민족적으로 끊어지고, 국가적으로 끊어지고, 세계적으로 다 끊어졌습니다. 하늘과 땅, 지옥과 천국이 전부 다 갈라져 버렸다 이거예요. 이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은 이 땅 위에 구세주를 보내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 구세주가 뭐냐? 이 원칙에 부합될 수 있는 하나님의 내적 종적 사랑의 기반인 것입니다. 외적 90각도에 횡적 기반을 편성해 가지고 여기에 딱 들어맞게 될 때는 공명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갈라놓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가정이 없어요. 그럴 수 있는 민족이 없어요. 그럴 수 있는 국가가 없어요. 악마를 중심삼고 악마의 사랑에서 악마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이 핏줄로 원죄는 전수되는 거예요. 쌍놈의 자식이라는 게 전수되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요.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았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바리새 교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 하고 저주하신 것입니다. `너희들은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그 아비의 본을 따라 너희들도 사악한 일을 행하려고 한다'고 하신 거예요. 악마의 자식이라고 했다구요. 악마의 핏줄을 받았다 이겁니다. 악마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통적인 핏줄을 이어받을 수 없으니 이걸 잘라 버려야 됩니다. 돌감람나무가 되었기 때문에 뿌리가 달라졌어요. 가지와 잎사귀는 비슷하지만 뿌리가 달라졌으니 그 뿌리를 끊어 버리고, 전통적인 하나님의 사랑에 의한 뿌리를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접붙이는 얘기가 나온 것입니다.

예수는 말하기를 `나는 참감람나무요 너희들은 돌감람나무니 나로 말미암아 접붙이지 않고는 살 길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걸 잘라 버려야 됩니다. 자르는데 어디를 잘라야 되느냐? 발을 잘라야 되느냐, 목을 잘라야 되느냐? 응, 어디 잘라야 돼요? 「목을 잘라야 됩니다」 그래 목을 잘라야 돼요. 그런데 이게 뭐예요? 거꾸로 되어 있어요, 거꾸로.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사상, 자기를 위주한 사상, 좋은 신랑 얻겠다는 사상, 좋은 자식을 얻겠다는 사상. 어머니 아버지는 내놓고 하나님은 내놓고…. 하나님이 먼저입니다. 상하의 인연이 먼저예요.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고 나서, 부모를 사랑하고 나서 남편을 사랑해야 되겠기 때문에, 부모하고는 갈라질 수 없지만 부부끼리는 갈라질 수 있는 거예요. 자녀하고도 갈라질 수 없어요. 왜 갈라질 수 없느냐 하면 종적인 자리에 섰기 때문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종적인 자리에 서 있는 것이지 횡적이 아니예요. 이것은 영원과 통하는 것입니다. 횡적 기준인 부부는 동쪽이요, 서쪽입니다. 남자가 동쪽이라면 여자는 서쪽인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어린애를 낳아 점점 철이 들면 세계를 아는 거예요. 세계를 알면 세계를 내 품에 품겠다고 합니다. 내 것 만들겠다고 그러지요? `하늘땅 내 것 만들겠소' 하는데 그 하늘땅을 절반 나눈 것이 남자 여자입니다. 여자가 남자를 품는다는 것은 반쪽인 자기가 성숙되어 가지고 하나로 묶는다는 거예요. 하나로 묶는데 무엇을 가지고 묶겠어요? 사랑으로 꿰야 돼요. 사랑의 꼬챙이로 꿰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