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인연으로 세계를 일원화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인연으로 세계를 일원화시켜야

자, 보라구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종적 횡적으로 이렇게 됐으면 말이예요. 잘 보라구요. 도표를 그려서 설명해야 되는데 시간이 없으니 할 수 없어요. 자, 종적 횡적 중심삼고 이렇게 되면, 개인 중심삼고 참된 사랑의 하나님이 됐으면 동그라미가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내가 제일 높은 거예요. 제일 높다구요. 제일 중심이예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또, 개인 중심삼고 가정이 벌어집니다. 그다음에는 가정이 커 가지고 종족이 될 때도 가정이 중심이예요. 내가 중심입니다. 또 종족이 하나되어서 수평선이 되면 십자가 그려지는 거예요. 개인 동그라미 가정 동그라미 수평선이지요? 가정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종족 동그라미를 그렸더라도 전부 다 개인이 중심입니다. 종족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나와서 민족이 된다 하더라도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수평선상의 중심은 하나인 것입니다.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그다음에 하늘땅도 마찬가지예요.

무엇이 중심이 되느냐? 그걸 알아야 됩니다. 개인이 중심입니다. 몸과 마음, 둘이 공명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마음은 종적이고 몸은 횡적입니다. 남자는 종적이고 여자는 횡적이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를 따라가야 됩니다. 마찬가지예요.

여자가 남자와 같이 종적인 입장에 서면 망하는 거예요. 종적인 입장에 선 어머니가 되어 가지고 자식들을 횡적인 입장에서 잘 키워야 돼요. `아버지를 따라가야 돼' 하고 아버지에 대한 교육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너는 나를 닮지만 나를 닮음과 동시에 아버지를 닮아야 돼'라고 가르쳐야 됩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교류되어 거기에 닮음으로 말미암아 참사랑의 핏줄에 연결되어 가지고 그 핏줄을 중심삼고 전부 다 신경기관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자를 중심삼고 여자가 뭐가 돼야 돼요? 그래 가지고 둘이 하나되거들랑 이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합니다. 그 가정이 하나가 되면 그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이 하나돼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된 가정을 중심삼은 종족에는 수많은 가정들이 그 핵을 중심삼고 달라붙으려고 해요. 참사랑에 화한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이 달라붙으려고 하는 거예요. 이것이 전부 다 수평선입니다.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수평선으로 딱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수평선 기준을 어떻게 전수받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부모로부터 연결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정에 연결되어 가지고 수평선 위치를 이어갈 수 있는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전수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사랑하는 데는 할아버지가 아들딸 사랑하는 것이나 내가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이나 똑같아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남아 있기 때문에 오늘 그 심정권을 따라가야만 구원섭리 복귀의 소원의 길도 문이 열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문이 열리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수평선으로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은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아야 됩니다. 그런데 전부 자기 부모를 통해서 세계 50억 인류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종적 기준 앞에 50억 인류의 원형이 통일된 참부모의 사랑권으로 연결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타락했기 때문에 이게 왕창 없어졌어요. 이걸 복귀하려면 세계 50억 인류를 중심삼고 종적인 기준에 이걸 내리그어 가지고 맨 밑창에서부터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복귀의 완전한 도를 통해 가지고 이 세계에서 사탄이 장난할 수 있는 모든 조작이라든가 반대를 하면서 세계적으로 들이치는 것을 극복해 넘어가야 됩니다. 그래야 세계적 심정권이 해방을 받아 이 땅에서 도약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다 이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사탄의 그물에 딱 걸려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해방됐다 하더라도 민족과 국가적으로는 아직까지 해방되지 못한 것입니다. 악마는 민족과 국가 앞에 그물을 치고 나를 기다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일원화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의 반대를 초월할 수 있는 세계 천국권을 중심삼고 세계화운동을 확대시켜 가지고, 이 싸움의 담을 점점점 무너뜨려서 맨 나중에는 참된 사랑의 종족권을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기독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