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과정에서 발전해 나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6권 PDF전문보기

핍박과정에서 발전해 나온 통일교회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사람들이 집을 나갔다고 얼마나 반대했어요.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집 나가면 나쁜 줄 다 알아요. 논어 맹자, 사서삼경(四書三經)을 다 통한 사람이라구요. 다 아는 사람인데 왜 그랬느냐? 너무나 똑똑하기 때문에. 그 밑창을 다 파 보고 영계의 안팎을 전부 뒤져 보니 그래서는 안 되겠다는 결론을 지은 것입니다. 결단을 지은 것이 틀림없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보편화시키기 위해서 공식적인 이론 체제를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 안 그래, 이놈의 자식들! 「그렇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별의별 요사스러운 사기꾼이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 문총재는 가짜고 자기는 진짜다' 하는 등 별의별 녀석들이 많아요. 어디 진짜면 해먹어 봐라 이거예요, 그런다고 진짜 되나요? 가짜 다이아몬드와 진짜 다이아몬드의 탄소 형태는 같지만 그 질이 달라요. 어떤 것에 부딪치면 가짜는 깨져 나가는 거예요.

문총재가 다른 것은 그런 핍박과정에서 발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작전법을 보면 맞으면서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 「예」 사탄의 작전법은 치고? 「망하고」 제1차대전 때도 친 녀석이 망했고, 제2차대전 때도 친 녀석이 망했고, 제3차대전은 사상전인데 공산주의가 세계를 치고 있습니다. 문총재 같은 사람은 그들 앞에 제일 대표적으로 맞고 있어요. 대한민국이 나를 반대했고 미국이 나를 반대했어요. 또, 일본이 나를 반대했고, 중공이 나를 반대했고, 세계 전체가 통합해서 나를 반대했지만 반대한 악한 세계의 전체의 복을 인수받아 나온 것입니다. 악마는 하늘땅의 모든 복을 인수받을 수 없습니다. 끝날이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는 이 복을 인계해 줘야 됩니다. 참된 사람 앞에 인계해 줘야 되는 거예요.

미국이 참이 아닙니다. 공산주의가 참이 아니예요. 거짓이 물러갈 때는 반드시 지금까지 관리하던 물건들의 주인이 자기가 아닌 것을 알기 때문에 주인 찾아 돌려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상속받기 위한 싸움을 해 나온 겁니다. 이제 미국도 내 말을 들어야 되고 공산당도 내 말을 들어야 돼요, 한국은 물론이고.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선생님 말을 들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행동하는 모든 것은 드러나지 않는 길이지만 지금도 주류로 흘러가는 거예요. 바닷물, 큰 강으로…. 주류가 개천에서 흐르지 않습니다. 저 밑창에서 흘러가는 거예요. 그렇지만 일반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하나님만 아는 것입니다. 도를 통한 사람만이 아는 것이고 통일교회만 아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런 거 알아요? 너 알아? 알아, 몰라? 「잘 모르겠습니다」 이놈의 자식! 그걸 모르겠으면 `잘 배워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되지 `이제 잘 모르겠습니다'가 뭐야? 왜 그렇게 대답하나, 머리가 부족해. (웃음) `잘 배워야 되겠습니다' 하고 한마디 하면 모르겠다는 말도 되고 얼마나 겸손해요? (웃음) 그렇게 답변하면 내가 일생 동안 그 얼굴을 잊지 않아요. 이놈의 자식, 결혼하고 또 와도 알아볼 거야, 이놈의 자식! (웃음) 아,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언제 와서 물어 보겠어요, 자기한테 또 언제 물어 보겠어요. 언제든지 한번 물어 보게 되면 근사하게 대답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해 가지고 한 백, 한 천쯤 연습하고 다녀야 된다는 거예요.

또, 선생님이 몰라 가지고 이 길 갈 것 같아요? 선생님이 몰라 가지고 이런 놀음 할 것 같아요? 「아니요」 그럼? 아, 선생님이 알고 하는 거니까 `선생님만큼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 해야지요' 이렇게 대답하면 되잖아요. (웃음) 그러면 누가 기분 나쁘다고 하겠어요? `그녀석 쓸 만하다. 그건 그렇지' 할 거라구요. 알고 물어 보는 거지 모르고 물어 보는 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