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이 땅에 연결시키기 위해 피땀을 흘려 나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이 땅에 연결시키기 위해 피땀을 흘려 나온 통일교회

기독교는 사랑의 도리를 가르쳤습니다. `나는 독생자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 나는 아들이다. 그다음에 나는 신랑이자 너희들은 신부다. 나와 너는 한 몸이다. 하나님이 내 안에 있고 나도 하나님 안에 있다. 너희들은 내 안에 있고 나도 너희 안에 있다'고 했습니다. 통일권은 무엇을 중심삼고? 참사랑의 내적 인연을 통해서 연결되어야 된다는 것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몰랐습니다. 그 누구도 몰랐다는 거예요.

이것을 모두 잃어버렸으니, 이게 왕창 떨어져 나갔으니 이걸 복귀하는 데 있어서는 맨 종적인 선에 가까울 수 있는 기준에서 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종적 기준 앞에 절대적으로 하나될 수 있어야 됩니다.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하나되어 절대 순응할 수 있는 개인적 복귀를 해 가지고 이럴 수 있는 개인과 이럴 수 있는 상대들이 만나야 돼요. 그래서 종적인 것에 남자 여자가 절대 하나될 수 있는 핵의 기준을 가져 가지고 가정 기반을 찾아야 할 터인데, 역사 이래 지금까지 메시아가 와서 신랑 신부가 만날 때까지 그 기반이 안 닦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의붓자식이 된 거예요. 전부 다 양자의 핏줄을 받고 태어났어요. 핏줄이 다릅니다.

이 기준을 만들고 그다음에 이 기준을 만들어 가지고 여기까지 올라가게 하기 위해서는 이 가정을 요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 올라가야 됩니다. 반대로 올라가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권으로 올라가면 또 종족권을 중심삼고 반대의 큰 원이 됩니다.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종족, 국가가 더 커져서 세계적 기준을 중심삼고 올라갈 수 있게 될 때에 비로소 본연의 심정권에 일치될 수 있는 복귀적 심정권이 6천 년의 역사를 거치고 종교의 심판날을 거쳐 가지고 끝날에는 이것을 다시 떼 버려야 돼요.

그러려면 개인적인 참부모의 심정적 전통을 가정 앞에, 가정적 참부모의 심정을 민족 앞에, 민족적 참부모의 심정을 국가 앞에, 국가적 참부모의 심정을 세계 앞에, 세계적 참부모의 심정을 하늘땅 앞에 연결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 본연의 기준을 누가 연결시키느냐 하면 그것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 일을 위해 통일교회 문선생님이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그 놀음 하는 것입니다. 개인에 있어서 전세계 사탄과 대결하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전세계 사탄이 동원해 나오고, 영적으로 육적으로 전세계 사탄이 동원해 나오고, 민족적으로 전세계에 대결하기 위해 사탄이 동원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또, 자유세계 민주세계를 총합하고 영계와 육계 전체가 총합해 가지고 `문총재 격파운동하자!'고 하면서 총진군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개인적인 담을 헐어야 됩니다. 가정적인 담, 종족적인 담, 민족적인 담을 헐어야 되는 거예요. 세계 해방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유세계에 있어서 해방의 문을 열어야 됩니다. 자유세계가 망할 수 있고 공산세계가 망할 수 있는 기지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이 기반을 닦았으니 절반 이상의 권한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중심에서 엮어진 것이 무한히 확대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여기에 와 가지고 민주세계를 오른손에 공산세계를 왼손에 붙들고서 뿌리가 달랐던 것을, 혈통이 달랐던 것을 참부모의 사랑으로 모두 끊어 가지고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7년이면 세계를 평화의 경지까지 몰고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2차대전 직후에 되어야 될 것인데 7년 동안에 결국 안 된 거예요. 기성교회와 미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받들었다면 7년 이내에 세계는 다 통일되는 것입니다. 공산세계니 뭣이니 세계 여러 나라가 한 나라 되었을지 모르지요.

40대 되는 청춘시대에 세계를 주름잡아야 할 하나님이 보내신 뜻 있는 사나이가 고생 일색으로 70세가 가까운 때에 와 가지고 4천 년 역사를 40년 과정으로 재탕감했습니다. 다시 이것을 구멍 뚫어 주고 땜 때워 전부 다 수습한 거예요.

지금 이때는 민주세계에 망운이 오는 때이고 공산세계에 망운이 오는 시대입니다. 해방 이후 일본의 망운시대요, 독일의 망운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에 하늘의 깃대를 꽂아야 하는데, 40년에 못 했던 것을 43년을 중심삼고 4천 3백년 역사를 재탕감하는 것입니다. 한국 역사를 재탕감하는 역사를 중심삼고 지금 이 자리에 왔다는 거예요. 이 자리에 있어서 어느누구도 세계를 수습할 수는 없습니다. 오로지 참부모의 심정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세계 지도층들이 머리를 숙여야 됩니다. 천사장의 아들딸 된 것을 버리고 아담의 아들딸이 되어 거기에 따라가야 된다구요. 원리가 뭐냐?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와 천사장이 되어야 되는데 거꾸로 되었습니다. 위치가 전복되어 버렸다구요. 그러니까 천사장이 올라갔고 아담이 내려갔던 것을 다시 전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승리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미국 목사들을 데리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아벨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이 자유세계에 있어서도 가인 아벨이 있는 거예요. 이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미국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아벨권이 되어 가지고 미국 국가를 하나 만들게 될 때 비로소 세계적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공산세계가 무너진다 이거예요. 그것이 지금 1988년 미국 선거에 해당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