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보는 통일교회는 한국에서 보는 것과 다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7권 PDF전문보기

세계에서 보는 통일교회는 한국에서 보는 것과 다르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을 교육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KBS하고 CBS를 통일교회한테 40일만 맡겨 놓으면 대한민국 사람 전부가 빨갱이 되겠어요, 흰둥이 되겠어요? 「흰둥이요」 기성교회 목사가 납작해지겠어요, 안 해지겠어요? 「납작해집니다」 기성교회 목사 집사 장로들이 통일교회 문선생에게 와서 빌고 잘못했다고 통곡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합니다」 이런 멋진 내용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서구의 똑똑한 청년들이 문총재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요전에 한갑수라는 사람이 종중회 대표로 있을 때에 나타나서 우리 어머니가 한씨라고 한씨 종중회 명예회장을 시키면서 얘기하더라구요. 자기가 호주를 갔다나? 호주에 가서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데 어떤 젊은 청년이 나오더니 닥터 한을 잘 안다면서 당신 한국에서 오지 않았느냐고 쑥 내력을 엮어 대는데 자기를 그렇게 자기보다 더 잘 알고 있더라는 겁니다. 또 명함을 주면서 하는 말이 `나는 통일교회 신도인데 한국을 잘 알고 있고 한국에 계신 문총재를 존경하는 사람이오. 우리 동료들 중에 나 같은 사람이 많이 있으니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거든 한번 와서 저녁이라도 한 그릇 먹고 가시지요' 그러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걸려들어 가지고 갔더랬다나?

안내를 하는데, 거기에 72명의 학사 박사들이 두루룩 앉아 레버런 문에 대해서 물어 대는데 어떠했겠어요? 자기는 알기를 한국의 통일교회 우습게 알았는데 학박사들이 둘러 앉아 가지고 자기 이상 논리정연하게 공격하는데 탄복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망신이예요. 망신 반대가 뭔가, 흥신이지? (웃음) 망신이요, 흥신이요? 「망신입니다」 응? 「망신입니다」 망신이예요, 흥신이예요? 「망신입니다」 망신이예요! 그런 양반이 그러고 있다면 대한민국의 꼭대기의 잘났다는 패들은, 소위 식자 패들은 망신꾸러기예요, 흥신꾸러기요? 「망신꾸러기요」 여기도 그런 녀석들 왔겠구만. 국회의원 짜박지라 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문총재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기관에 있다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런 소리 못 들었는데…' 이러고 있다 이거예요. 망신이라구요, 망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기 와서도 부끄러워서 얘기 안 하려고 그럽니다. 얘기를 안 해요. 오늘 여기 왔으니 여러분한테 얘기하는 겁니다. 이런 얘기 했댔자 믿기도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안 믿으니까 이번 1년 동안에 잘났다는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보니까, 대학교 이 교수 짜박지들…. 교수님 왔다면 미안합니다. 교수도 짜박지지 별것이예요? 짜박지라는 것을 내가 설명할께요. 경제분야면 경제밖에 모르니 그것이 짜박지 아녜요? 정치면 정치분야만 아니 그것이 짜박지예요. 전체가 아니고 한 부분이니 짜박지지 별 게 있어요? 그래서 교수 짜박지다 이거예요.

내가 그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 뭐 일본 교수, 중공 교수, 한국 교수 나 관심없습니다. 서양 교수, 잘났다는 서양 교수들, 이름 있는 교수들을 쇠줄에 꿰차 가지고 전부 데리고 다닙니다. 내가 그런 데에 소질 있는 사람이오. 알아요? 「예」 3년 동안 일본 교수, 유명한 서구사회 교수들을 도시마다 군청 소재지마다 오뉴월 복지경에, 서구사회에 박혀 있었으면 쉴 텐데 말이예요, 서구사회에서는 휴가를 안 가면 절대 안 된다는 그런 전통역사를 자랑하는 패들인데 문총재가 `여기 한국에 와서 복지경에 도시를 순회하면서 강연할지어다!' 할 때 아멘이예요, 노멘이예요? 「아멘」

노멘은 또 뭐예요? 그거 내가 말을 지어낸 것입니다. 망신 반대는? 「흥신」 우리 통일교인들은 흥신 하게 되면 벌써 알아요. `흥신' 하면 누가 알아요? `노멘' 하면 누가 알아요? 얼마나 지능이 발달했어요? (웃음) 세상 사람은 모르는 말만 쓰고 있거든요. 왜? 잘났으니까 그러는 거예요. 내가 영어도 많이 지어냈고 일본 말도 많이 지어냈습니다. 그러니까 레버런 문 해설편이 나와야 돼요. 주(註), 주편이 나와야 됩니다. 정말입니다.

그런 선생님을 만나려면 돈 주고 만나야지 그냥 못 만날 겁니다. 오늘 재수없이, 내가 여기 찾아왔으니 만났지. (웃음) 여러분은 재수 있어서 만났어요, 재수 없어서 만났어요? 「재수 있어서 만났습니다」 여러분은 재수 있어서 만났고 난 재수가 없어서 만나 주었습니다. (웃음) 그럼 누가 이익이예요? 「저희들이 이익입니다」 여러분은 이익나고 나는 손해봤습니다. (웃음) 그럼 비율로 볼 때 손해 비율이 누가 커요? 여러분이 커요, 선생님이 커요? 「아버님이 큽니다」 그럼 여러분이 이익난 기준하고 내가 손해난 기준하고 가치로 따질 때, 여러분의 이익과 나의 손해, 그 둘을 비교할 때 손해난 것이 많겠어요, 이익난 양이 많겠어요? 어떤 것이 많을 것 같아요? 「이익이 많습니다」 (웃음) 손해가 많아요. 왜 손해가 많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