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똑똑히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똑똑히 알아야

이거 이러다 오늘 저녁에 내 못 돌아가겠네. 배들 안 고파요? 밥 먹었나? 「예」 밥 먹었어요, 안 먹었어요? 「먹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밥 먹고 손님, 귀한 교주님에게는 저녁도 안 대접하고 이렇게 하기예요? (웃음) 밥상 갖다 놨으면 나 좀 먹으면서 얘기하자구. 밥상 갖다 놓고 내가 먹으면서 얘기하면 얼마나 멋져요? 우리 집안끼리 뭐 탓할 것이 있어요?

이런 것 저런 것 다 거쳐온 나입니다. 이렇게 문총재가 가는 길이 어디냐? 수많은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문제는 인생은 무엇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거기에 더더욱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하는 문제, 여자들이 생각할 때 왜 남자는 이렇게 태어나고, 또 여자는 왜 이렇게 태어났는가 하는 근원 문제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생각을 포기하지 않고 있지만 어떠냐? 계속되는 숙제예요. 이건 천년 후에도 계속될 것이고 만년 후에도 계속돼야 되는 비참한 역사적인 실정이었다 그거예요. 그런데 문총재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지금은 그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하나님이 있다 하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기쁜 소식이요? 「예」

하나님이 있는데 어떻게 했느냐? 역사를 죽 바라볼 때에 이렇게 이렇게 일해 나왔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공식이 되어 있어요, 공식. 그 공식을 발견했는데 누가 발견했어요? 「아버님이요」 인간세상 누구도 못 찾아낸 공식을 찾아낸 왕초가 되었는데 그런 분에게 여러분이 말하는, 전라도패들이 말하는 `아버님' 명사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전라도라고 하니 기분 나쁘지요? 기분 나쁘라고 하는 거예요. 싸구려 통일교회로 알았다간 큰 오산입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종교 대교주들 중심삼고 세계의 모든 종주들과 연락하고 있습니다. 불교면 불교, 회회교면 회회교, 천주교면 천주교, 희랍정교면 희랍정교 전부 다. 희랍 정교 교주 같은 양반들은 나를 얼마나 존경하는지 요전에 우리 사람이 찾아갔는데 선물까지 보내 왔다구요. 내가 교주한테 선물을 보낸 것이 아니고 누가 나한테 선물을 보내요? 「교주가요」 희랍정교의 교주가, 옛날 소련 동부지방이 전부 다…. 그러니까 천주교입니다. 이것이 로마 카톨릭과 싸워 가지고 900년 동안 갈라져서 저러고 있지만 말이예요. 종교세계에서는 비로소 레버런 문이 이런 장(長)들을 엮어 가지고 하나의 새로운 세계로 끌고 갈 수 있는 대표역을 한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요? 「예」 그런데 왜 한국에서 욕을 먹고 있어요?

하나님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어디까지? 하나님의 얼굴을 알아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내 얼굴 알고 과학자대회 20년 아니라 30년 한 것 알아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 선생님의 심정권 내의 정이 통할 수 있는 자리에 있어서 잊을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계시다면, 인류가 이렇게 멸망의 도가니로, 사탄에게 끌려 가지고, 망국지종(亡國之種)이 되어 가지고 지옥으로 가고 있는데, 하나님이 이걸 볼 때 얼마나 서글퍼하겠느냐 이거예요. 이게 본래는 자기의 백성, 자기의 아들딸이 돼야 될 텐데 인류시조의 하루의 실수로 말미암아 억천만세의 한이 되었습니다. 그 한을 벗길 길이 없어요. 왜? 핏줄을 통해 가지고 생명이 연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잘라 버리면 전부가 죽는다 이겁니다. 이런 엄청난 사건이 벌어져 있는 것입니다.

천사장은 뭐냐 하면 천국왕궁에 있어서의 심부름꾼입니다. 짐 꾸리는 책임자였어요. 종이예요. 종이 왕녀를 겁탈했습니다. 타락이 이것입니다. 왕녀, 그 여자라는 것이 역사상에 처음 나온 왕녀입니다. 처음 나온 여자예요. 어머니도 없고 아버지도 없어요. 어머니도 없고 딴 뭐 딸도 없는 여자입니다. 단 하나 처음 나온 여자인데 이 여자를 누가 겁탈했느냐? 종새끼가 겁탈했습니다.

그 여자는 본래 어떻게 될 사람이었느냐?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됩니다. 본래 그것이 누구? 해와가 누구의 부인이냐 할 때에 그것이 아담의 부인인 동시에 하나님의 부인이었다는 거예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이런 말 한다고 문총재 이단이니 뭣이니 어떻고…. 수작들 그만둬라 이거예요. 나는 다 샅샅이 뒤져 보고 실험을 끝냈다구요. 실험해서 어느 세계에 공개시켜 가지고, 테스트해 가지고 실증적 재료를 갖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반대가 태풍같이 불어오고, 노도가 산같이 밀어 치더라도 이걸 꺾어 치운 것입니다. 그런 권위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단 하나밖에 없는 길을 가고 있는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라는 그 이름 자체는 뭘하자는 거예요? 「통일하자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통일하자는 거예요, 교회를 통일하자는 거예요? 「교회를…」 기성교회도 교회고 통일교회도 교회인데 누가 통일해요? 누가 통일을 해요?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소화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가 기성교회를 소화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가 기성교회를 소화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사랑으로」 사랑만이 아닙니다. 내용이 있어야 됩니다, 내용이. 약속된 사랑의 내용이 있어야 돼요. 기성교회가 아무리 통일한다 해도 통일교회 교인들 잡아다가 기성교회 교인 못 만듭니다. 왜? 벌써 머리가 달라요. 아는 것이 다릅니다. 관이 다릅니다.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을 딱 알고 있는 것입니다. 앞날에 될 것을 딱 알고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