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책임을 갖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7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책임을 갖고 있다

레버런 문은 누구보다도 선하려고 누구보다도 나쁜 욕을 많이 먹고 누구보다도 나쁜 짐을 지고 갔지만, 그것은 하늘땅이 벗겨 줘 가지고 그 천 배 만 배의 황금으로 바꿔 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망하라고 하는 통일교회는 흥하고 흥하겠다고 하는 기성교회는 망합니다. 흥하겠다는 미국은 망해가고 망하라는 통일교회는 미국을 지배할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는 거예요. 어때요? 누구 이름으로? 「참부모의 이름으로」 무슨 원칙에 의해서? 천지의 대원칙에 의해 가지고.

내가 미국에 가서 한 일이 무엇이냐? 4개 원수 국가들을 대해 미국 국민이 미국 이상 사랑하는 전통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미국에는 역사에 없는 하늘나라의 출범이 레버런 문에 의해 선포되느니라! 「아멘」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40년 전에 원수였던 일본 사람이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갖은 수욕과 핍박을 당하고 조롱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미국 해방을 위해서 지금까지 충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독일 사람이 그랬고 말이예요. 한국 사람 레버런 문 말을 듣고 일본 사람이 지금 십자가를 지고 달리고 있습니다. 이상하지요? 지금 일본 통일교회가 문선생을 위해서 충성하는 데에는 대표입니다. 한국은 못 따라갑니다. 그거 알아요? 「예」 원수 국가를 대한민국의 충신의 길을 간다는 사람들이 부끄러워할이만큼 만들어 줬다 이겁니다. 누구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천리원칙의 참된 사랑의 이름으로!

인과법칙에 대해서는 몰랐다는 겁니다. 일본이 패망하게 될 때, 감옥살이하다 나왔기 때문에 내가 말하면 죽어갈 사람이 많아요. 갑종 급의 총살될 사람들이 수두룩하게 많습니다. 내가 일본, 아시아의 정세를 얼마만큼 알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일본으로 돌려보내 주었습니다. 그게 감옥에 처넣었던 원수들이예요. 일본 민족을 위해서 내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일본 국민은 나한테 감사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 일본과 미국은 원수인데 일본 사람이 원수의 나라에 가서 미국 국민 이상 충신의 길을 닦았습니다. 이제 20세기 후반기에 있어서 충신의 이름으로 미국을 진짜 사랑한 사람의 대열에 레버런 문이 들어간다면 다음은 일본 사람과 독일 사람입니다. 다 원수 국가의 사람들입니다.

성경에서는 `네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그 사랑은 개인이 아닙니다. 개인이 아니라 국가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미국이 내 원수입니다. 나를 감옥에 처넣었어요. 감옥에서 법정투쟁을 하면서, 미국을 살리기 위해 워싱턴 타임즈 만드는 데에 드는 돈을 거기서 처음 지불했습니다, 원수의 나라인데. 미국이 원수였지만 인 싸이트(Insight)란 주간잡지, 월드 앤 아이(World and I)란 세계적 잡지를, 미국 학자세계를 가로맡고 지성세계를 가로맡기 위해 그런 잡지를 댄버리 감옥에서부터 계획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AFC(American Freedom Coalition)라고 미국자유협회라는 것이 있는데 그건 정당이 아닙니다. 초당적인 단체입니다. 미국 민주당 공화당이 썩어 가지고 전부 다 냄새를 피우게 돼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교육을 위한 제3의 힘의 기반을 닦은 것도 나입니다. 보수세계가 멸망의 함정으로 빠져들어가는 것을 구하기 위해 7개 정치단체를, 지금까지의 크다는 단체를 다 포섭해서 묶은 것도 납니다. 이제 레버런 문 이름이 보수세계의 메인 스트림(main stream), 즉 주류를 지도하는 대표자라고 말하더라도 미국의 저명인사들이 말을 못 할 정도가 됐습니다. 그것이 누구 이름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사랑했으면, 사랑한 사람이 수습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책임을 져야 돼요.

사랑은 흘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책임이 있는 거예요. 다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찾아가서 내가 선포한 말과 더불어 미국을 책임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도 미국과 연락하면서 지령을 내리고 있는 거예요.

불란서 르팽 같은 사람도 내가 세웠어요. 르팽 당을 만들어 가지고 미테랑과의 싸움에 있어서…. 이번에 시락이 내 말 안 듣기 때문에…. 다음에는 틀림없이 르팽이란 사람이 대통령이 되게 되면 문총재 데리러 제일 먼저 자기 전용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올 것입니다. 나를 모셔 놓고 취임식을 하기 위해 나를 모시러 올지 모른다! 「아멘」 (박수) 이번에 일본 수상도 말이예요, 다께시타가 안 되고 딴 사람이 됐으면…. 열두 시 오 분까지 내가 추천하는 사람이 되게 돼 있었습니다. 나까소네 이놈의 자식, 해봐라 이겁니다. 내가 만나면 들이깔 겁니다. 꿈같은 얘기예요. 그 사람이 오게 되면 친히 한남동 방문할 겁니다. 국회의원 백여 명 이상을 거느려 갖고 한번 쓱 훑어 내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전라도 사람들, 문총재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 「믿겠습니다」 잘났다는 사람들, 신문사 짜박지들 나 그 이상 자리 다 갖고 있습니다. 무슨 학교 짜박지, 내가 대학교도 다 만들고…. 나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무능한 사람이예요, 능력 있는 사람이예요? 「능력 있습니다」 다방면에 능력 있습니다. 경제적 분야에 있어서 내 손이 뻗쳐 있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정치 판도 위에서도 내 손이…. 소련까지도 나를 무서워합니다. 사상세계에선 이미 왕자의 자리에 올라갔습니다. 레버런 문 사상연구소가 많이 생겨난 것 알아요? 먼 훗날, 한국 백성들, 자기 위치 모르고 허덕이고 대가리 휘젓고 다니는 사람들, 보라구요. 내가 그렇게까지 안 해도 서양 사람들이 들이깔 것입니다.

우리 성화신학교는 앞으로 학박사들이 수두룩 가서 선생님을 만들 것입니다. 요전에 학생들을 열두 시 이전엔 재우지 말라고 했어요. 2학년부턴 영어로 강의하라고 했어요. `들어라! 못 들으면 떨어지는 거야' 했어요. 축복가정 자녀들, 2세들 이놈의 자식들, 오기 싫었는데 왔더랬지? 지금 따라가기가 바빠요. 서울대학이 문제예요? 4학년은 벌써 영어로…. 영어 모르면 안 돼요. 최소한 3개 국어를 할 줄 알아야 됩니다. 너, 영어할 줄 알아? 「조금 합니다」 조금 해 가지고 밥이나 얻어먹겠나? 나이 70이 가까와 건망증이 나는 이때에 내가 영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외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거예요. 안 하면 하는 사람에게 완전히 지는 겁니다. 안 하는 사람은 하는 사람에게 지배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