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이 떠난 지옥에 사는 인류를 우리가 구해 주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이 떠난 지옥에 사는 인류를 우리가 구해 주자

성경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했지만 사랑을 빼 놨어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했지만 그것 가지고 뭘하겠어요? 우리는 사랑을 집어 넣어야 합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사랑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으면 아버지…' 이래야 돼요. 예수 그리스도가 사랑의 중심자 아녜요? 안 그래요? 그래야 참부모가 될 게 아녜요? 그렇지요? 「예」 몸뚱이가 마음 닮은 거와 마찬가지 아녜요? 예수 닮으면 하나님 닮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참부모 시대에 와 가지고 참부모 닮으면 하나님 닮는 겁니다.

결혼을 왜 필요로 하느냐?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을 왜 필요로 하느냐? 하나님을 점령하고 하나님의 전체 소유를 내 것으로 상속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위대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 사랑 앞에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나 문총재, 잘나고 유능하지만 사랑하는 아내가 있으면 그 앞에는 머리 숙일 줄 알아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렇지요? 「예」 여자들 기분 좋지요? 「예」 우리 엄마 웃나? (웃음) 무섭기도 무섭지만 사랑 앞에는 절대 순응하는 것입니다. `내 명령에 순응할지어다' 할 때에 순응하고 나서 기분이 좋지 않으면 `아니다' 하지 순응 안 하고 `아니다'라고는 안 합니다. 거 얼마나 이상적 부부예요?

저 아주머니들 다 헛살았겠구만. 오늘 말씀을 듣고 보니까 헛살았어. 여기 아저씨들 다 헛살았어요. 다시 전부 젊어지면 좋겠지요? 「예」 좋겠다는 사람 손들어요. (웃음) 걱정 말아요. 이제부터 그렇게 살거든 영계에 가면 23,4세의 청춘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정말이예요. (박수)

사랑이 왜 필요하다구요? 여러분의 욕망이 얼마나 높으냐? 세계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지 않은 사람 손들어 봐요. 하나님을 내 것 만들고 싶지 않은 사람 손들어 봐요. 그렇게 욕심이 크다구요. 욕심 보따리를 왜 그렇게 크게 만들어 줬는지 알아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닙니다. 욕심의 이상, 욕심 보따리를 가뜩 채워 가지고 이제는 더 이상 필요 없다고 할 수 있는 종착점이 어디냐? 하나님의 참사랑에, 내적 아버지 외적 아버지가 참된 사랑에 일체된 그런 사랑권 내에 있어 가지고 그와 하나된 자리에서 하나님의 소유와 하나님의 사랑과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 자리에 내가 동거 동석할 수 있는 그 세계입니다.

그렇게 될 때는 모든 것이 꽉찹니다. 눈도 다른 것은 보기 싫습니다. 손도 다른 것은 만지고 싶지 않아요. 귀도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습니다. 말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요. 이 세포, 욕심 보따리 다 씌워 버렸다 이겁니다. 거기에 다 씌웠다 이겁니다. 인간의 욕망, 종적인 욕망, 횡적인 욕망을 채울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참사랑의 도리를 따라 종착점, 안식권 내에서 모든 것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상속을 받고 난 그 자리에서는 모든 것이 완성되느니라! 「아멘」

그러기에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도 지옥을 무서워할 것이 아닙니다. 지옥이 뭐냐? 하나님의 참된 사랑이 떠난 곳입니다. 남편 사랑이 떠나게 되면 여편네에게 있어서는 지옥이 됩니다. 사랑하는 아내의 사랑이 떠나면 남편에게 있어서는 지옥이 되는 거예요. 자식 사랑이 떠나게 되면 부모에게 있어서는 지옥이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영원한 지주가 될 수 있는, 중심 지주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잃어버린 자리에 선 원한과 슬픔이 얼마나 비통스러운가를 모르고 살아가는 가련한 이 땅의 50억 인류를 누가 구해 줄 것이냐? 통일교회 사람 손을 안 가지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 구해 줄 거예요? 「예」 전북이 얼마예요, 인구가? 「350만입니다」 350만, 그렇게 많아요? 「250만입니다」 어떤 거예요? 100만이 틀리니. (웃음) 「250만입니다」 넌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 전라도 사람도 아닌데. 「전라도 사람입니다」 전라도 사람이야? (웃음) 박장로교에서 통일교회로 건너 왔구만? 변했구만? (웃음) 「3백만입니다, 아버님」 아, 누구 말을 믿어야 되겠어? (웃음) 너도 못 믿겠어! 「확실한 게 3백만입니다. 조사해 봤습니다」

나 문총재는 아무것도 안 갖고 있다 해도 부러운 게 없습니다. 그것이 행복한 사람이요, 불행한 사람이요? 「행복한 사람입니다」 감옥에 갇히고 고문을 당하고 피를 토하는 자리에서도 나를 굴복시킬 자가 누구냐? 나를 꺾을 자가 누구냐? 죽음의 자리에 천만 번 나가도 그것이 문제가 안 됩니다. 해방의 자리를 갖고 넘어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한 길을, 그러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그런 가치적 인간이 되기 위해서 욕먹는 통일교회를 만들었고 욕먹는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따라오라고 한 겁니다. 그것이 죄가 아닌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일을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따라갈 거예요, 안 따라갈 거예요? 「따라가겠습니다」 따라가면 잘 따라갈 거예요, 못 따라갈 거예요? 「잘 따라가겠습니다」 망할 거예요, 흥할 거예요? 「흥할 겁니다」 다 알았지요, 이제는? 「예」

기성교회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안 갈 겁니다」 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간나들 전부 쫓아버릴 텐데? 가라는데 왜 안가? 「안 갑니다」 교회 가서 그 사람들 살려줘야 될 거 아녜요? 「예, 그렇습니다」 (웃음) 죽이기 위해서 가라면 안 가겠다 하고 살려주기 위해서 가라면…. 김일성을 때려잡기 위해서 갈 거요, 살려주기 위해서 갈 거요? 「살려주기 위해서 갑니다」 김일성 살려줘 가지고 하나의 증인으로 세워야 돼요.

김신조 죽었든가, 살았든가? 「살았습니다」 요전에 그 여자 이름이 뭐라고? 「김현희」 김현희인지 뭔지 살았든가, 죽었든가? 「살았습니다」 거 왜 살려 둬요? 「증인이기 때문에」 증인이 필요합니다. 문총재는 과연 위대하다는 것을 증거할 증인이 필요합니다. 내 원수면 원수이고, 제1등으로 해치울 수 있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그를 구해 줘 가지고 용서해 가지고 사랑의 천국을 소개할 수 있는 그날을 맞기 위해서 용서법을 적용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것이 공산당 편이예요, 뭐예요? 「하나님 편입니다」

내가 친공이예요, 승공이예요? 「승공입니다」 나 반공 지도자가 아니예요, 승공 지도자예요. 공산당들 죽이려고 하지 않아요. 공산당을 구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구해 주려는 나를 잡아죽이려고 그러거든요. 누가 악한 거예요?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선한 거예요, 살려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예요? 「살려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선한 사람을 중심삼고 구원하기 때문에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은 망해 가고 선한 입장에서 죽임을 당하는 사람들은 흥해 가느니라! 「아멘」 이것이 천리가 가려 가는 대도인 것을 오늘 이 밤 여기에 참석한 전북 사람은 똑똑히 알고 돌아갈지어다! 「아멘」 이렇게 삶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살고 감으로 말미암아, 오늘 제목이 뭐였든가? 「참된 고향을 찾아가자」 참된 고향을 찾아가는 자격에 있어서 만점짜리가 되느니라. 그런 사람으로서 죽을 때까지, 몇천 대까지 살겠다고 결의하는 사람이 있거든 일어서라구요. 일어서서 쌍수로 맹세할지어다! 「아멘!」 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