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으로 승리해 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7권 PDF전문보기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으로 승리해 왔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왜 전라도 당이 생겨났어요? 전라도 당이 생겨났어요, 안 생겨났어요? 「생겨났습니다」 그건 망국지당(亡國之黨)입니다. 대한민국 당에는 그런 당이 없습니다. 전라도 사람만 해먹겠다는 그런 당이 어디 있어요? 그게 대한민국 당이예요? 요즘 김대중이 큰일났지요? 전부 다 대한민국 전체로부터 공인을 받기 위해서는 내려가야 돼. 고집을 치우고 변질되어야 돼요. 안 돼 봐라! 오래가지 않을 것입니다. 나 바른 말하는 거예요. 내 말 들으라구요, 내 말. 문총재 말 좀 들어도 좋을 것입니다.

문총재라는 사람은 지금까지 망아, 망가, 망족, 문씨 종족, 망국의 그런 입장에 서더라도 왜 망하지 않았느냐 이겁니다. 어디에 가든지 선생님은 위해서 살려고 합니다. 자기를 투입하려고 하고. 처음 만난 식구에게도 자기 가정의 제일 가까운 사람 만난 듯이 밤을 지새워 가면서 사정을 들어주고 사정을 얘기할 줄 아는 사람이 문선생이라구요. 그러고 나왔다구요. 지금까지 살기를 자기 위해서 살지 않았습니다. 위하라는 천지의 원칙에 입각해서 본질적인 길을 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타락한 이후 하나님과 악마에 있어서 전략적 작전이 있는데, 어떻게 하느냐? 악마는 때리고 망합니다. 잃어버려요.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와요. 이 전법을 알았어요. 문총재가 위대하다는 것은 뭐냐 하면 악마의 전법과 선한 하나님의 전법을 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망할 수 있는 악마의 제도를 따라가지 않습니다. 흥할 수 있는 하나님의 제도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략을 취해 나온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문총재를 쳤지요? 배척하고 말이예요. 대한민국에서 나 배척하지 않은 사람 어디 있어요? 미국이 나를 배척했지만 맞았어요.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돼야 되느냐? 끝까지 가야 됩니다. 저 끝까지 가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출발했으면, 동쪽에서 출발했으면 저 끝까지 한바퀴 세계로 돌아와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야 세계적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서 인류역사 출발부터 끝까지 돌고 있는 것입니다. 돌아 가지고 딱 원점에다 맞추는 거예요. 세계 만민 앞에 하나님의 본질적인 위하는 역사, 창조한 그것이 종결점으로 영점에 가서, 1과 360도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런 길을 가는 종교 지도자, 그런 길을 가는 역사를 지닌 민족은 세계를 지배한다! 「아멘」 (박수)

나 문총재는 어머니 아버지도 반대하고 대한민국이 반대하고 미국도 반대했지만 세계에서 승리해 얻은 모든 전리품을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이것은 후대에 좋을…. 이 시대에서 그냥 그대로 사라지게 할 것이 아니라 거둔 그 수확의 열매를 또다시 투입하는 것입니다. 투입하는데 옛날 하나의 씨를 뿌리던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를 투입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가 헌금을 가져오는 것을 내가 마음대로 받는 사람이 아니예요. 내 손에 있는, 지갑에 있는 돈을 보태 넣고….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망하지 않는 법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돈이 많은 사람인 동시에 돈이 제일 없는 사람도 됩니다. 하루에 수천억도 쓸 수 있어요.

보라구요, 미국과 독일이 원수이고 한국과 일본이 원수지요? 원수지간입니다. 그 원수를 어떻게 굴복시키느냐? 때려서 굴복시켜서는 안 됩니다. 원수가 하나님 속성에서는 생겨날 수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기 때문에 자기를 투입하는 거예요, 손해 보고. 자기 이익 보려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 자체가 자기 투입입니다. 완전투입입니다. 악한 사람은 뭐예요? 완전탈취입니다.

여러분이 학교에서 열 사람 가운데 제일 좋은 친구를 고르라고 할 때에 열 사람의 사정을 알고 열 사람을 위하는 친구 한 사람이 있고, 열 사람에게 전부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친구가 있으면 어떻게 되느냐? 열 사람에게 위하라고 하는 친구는 쫓겨가고 열 사람을 위하려고 하는 친구는 주인이 되느니라! 「아멘」 통일교회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지금까지 내가 맞고 빼앗아 나왔습니다.

내가 미국에 가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런 천륜의 길을 따라갔습니다. 감옥에도 들어가고 별 수욕을 다 당했지만 내게는 원수가 없습니다. 다 빨리 잊어버립니다. 자식들이 그렇잖아요? 부모의 사랑하는 자식이 매를 맞고도 다리에 매맞은 상처가 지워 지지도 않았는데도 그거 잊어버리고 `엄마' 하고 가슴을 헤치고 들어오거든요. 그거 얼마나 순수해요? 다리에 퍼런 것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거 다 잊어버리고 `엄마!' 합니다. 얼마나 정다와요? 천지의 대주재의 권한이 여기서 싹이 틀 수 있는 터전이 타락한 세상일망정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리고 또 자식들이 잘못되게 될 때 부모는 상처를 입고 입고 하지만 그거 자꾸 다 잊어버리지 않아요? 더 주려고 하고 더 더 더…. 천 번 주고도 만 번 잊어버릴 수 있는 힘을 가진 것이 참사랑의 힘입니다.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우리 인간같이 그러한 본질을 안 가졌으면 오늘날 인간세계를 저렇게 놔뒀겠어요? 소련 저거 둬뒀겠어요? 김일성이 둬뒀겠어요? 그 앞에 채울 수 있는 양을 다 못 채웠으니 흡족하게끔 끝까지 도와주고 나서 그들도 이것이 좋은지 나쁜지 알 때에는 돌아서 가지고 과거 몇 배의 마음으로 회개하면서 갚겠다고 할 때, 갚겠다는 그 정신이 일반 평민보다도 더 강력한 불로 폭발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적의 자식이 제일 충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일가의 서러움을 너무 잘 알아요. 일신의 고통을, 뼈살에 사무치는 아픔을 느꼈기 때문에 그것을 회개하고 넘어서 자기의 존재를 하늘 앞에 드러내기 위해서 그 누구보다도 역사에 없었던 충신의 길을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적의 자식 가운데 최고의 충신이 나올 수 있다는 논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핍박받은 통일교회 무리 가운데서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지도자가 나올 수 있는 것도 가능한 일이다 그 말입니다. 「아멘」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욕을 먹어도 가만히 있지요? 내가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어요? 가만히 있어요. 이걸 내가 나서 가지고 복수한다면 한꺼번에 한국교회 목사들 깨끗이 숙청해 버린다구요. 난 그런 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다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이 농도 잘 하시는 분입니다. 어떨 땐 `야야, 아무개 목사가 너 죽으라고 기도한다. 들어 봐라' 합니다. 그저 세상 나쁜 말 다 갖다 붙여서 괴물 문아무개를 빨리 데려가야 기성교회 망하지 않고 영원히 해먹을 수 있겠다는 겁니다. 참은 맞고 빼앗아 나온다는 걸 몰랐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