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돌아가 효자 충신이 되어 참부모와 횡적 인연을 맺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7권 PDF전문보기

고향에 돌아가 효자 충신이 되어 참부모와 횡적 인연을 맺어라

여러분은 고향에 돌아가서 누구보다도…. 고향에 효자가 있거들랑 역사시대에 그 땅에 있었던 효자 중의 그 어떤 효자보다 더한 대왕 효자가 되어야 합니다. 충신이 났거든 그보다 더한 대왕충신이 되어야 됩니다. 아무리 효자 충신이 됐다 하더라도 참부모와 횡적인 인연을 갖지 않게 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횡적인 아버지가 수평으로 되게 될 때 종적인 아버지가 나타나는 거예요. 완전한 마이너스가 생겨나게 될 때 완전한 플러스가 찾아오는 겁니다.

완전한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문총재 같은 사람이 이 땅 위에 태어나 가지고 상대되어 비로소 번개가 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뢰소리와 같은 소리를 알지 못하면 놀랍니다. 통일교회 말을 들으면 놀래요. 무서워요. 벼락을 치게 되면 영원히 이상적 자리에 정착하고 고착할 것인데 벼락칠까봐 떱니다. 통일교회에는 그런 사랑이 있는 겁니다. 이상하지요?

여러분 진짜 그렇습니다. 이 교회에 얼마만큼 미쳐야 되느냐 하면, 남자가 첫사랑에 미쳐 가지고 상사병이 나는 이상으로 통일교회 남자들이 선생님을 그리워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천국 참사랑의 인연의 자리에 접붙일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남자가 여자에 대해서 그러지 남자가 남자에 대해서 그럴 수 있어요? 여자에 대해서 그러는 것은 낮은 타락한 세계에서의 상대이지만 선생님은 종적인 높은 자리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내려올 수 없습니다. 사랑한다면 올라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미치는 거예요. `아이구, 교회에 가야 되는데' 하고 새벽에 밝기 전에 세 시, 네 시에 나와서 동이 언제 트나 하고 기다리는 놀음이 벌어집니다. 교회에 가고 싶어서 말이예요. `혹시나 선생님을 보면 얼마나 좋을까! 거기 가면 만나지 않을까' 한다구요. 그러다 못 만나면 `한남동에 가고 싶어. 만나고 싶어' 한다구요. 그러나 마음대로 들어갈 수 없으니 유엔 빌리지 들어가는 데 수위들이 지키는 자리에서 차라도 가는 걸 보게 될 때 천년 한을 푸는 듯한 그런 사모의 마음을 가지고 지켜 보고, 선생님을 보면 눈물을 쑥 흘리며 자기 자신의 모습을 잊어버리고 쓰러질 수 있는 자리까지 가야 됩니다. 그래야 참사랑이 어떻다는 걸 아는 겁니다.

선생님이 어머니를 택하지 않았을 때는 여자들이 전부 다 후보자이기 때문에 얼마나 안타까와했겠어요? 요즘엔 자리를 다 잡았으니 그렇지만. 타락한 인간 여성 앞에 비로소 봄바람이 불어오는 거예요, 봄바람이. 그런 거 다 모르지요? 얼마나 강하겠어요? 눈이 직선으로 봐요. 참사랑에 젖은 시선을 통해서는 선생님이 뭘하고 있는지 다 보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참사랑에 공명되는 경지에 들어가면, 여기서 제일 먼 데가 어디예요? 저 영등포나 청량리같이 먼 데에 있더라도 사무친 심정을 가지고 `선생님!' 하면서 보게 되면 그 사랑의 심정을 통해서 선생님이 보이는 거예요. 그것은 말하고 통하는 것이 아니예요. 그 줄로 통해요, 그 줄로. 딴 줄은 없습니다.

선생님이 보고 싶어 안타까우면 하나님 대해서 `하나님! 선생님이 보고 싶어 죽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옛날에 한창 반대받을 때는 언제 자기들에게 알려 놓고 이사가나요? 그런데 얼마나 부사스러워요, 이 통일교회 여자들! 이 할망구들! 이들이 엎드려서 기도하는 거예요. `아이구, 선생님이 그렇게 보고 싶어?' 하면 `아이고, 보고 싶고말구요' 한다구요. 세상에 그렇게 보고 싶은 걸 처음 느꼈을 거예요. 그래서 `그래, 나서라' 해서 나서면 말이예요, 다리가 찾아가요, 다리가. 지남철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하는 길을 누가 가르쳐 줘요? 쏜살같이 가는 거예요. 나도 모르게 가요.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가 보는데, `여기 선생님이 있을지 모른다' 하고 알지도 못하는 문을 열어 보면 선생님이 거기 있다는 거예요. 그런 위대한 정의의 직선 대로가 그 길에서 전개되는 겁니다. 그런 걸 체험 못 하면 통일교회 신자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알겠소, 모르겠소? 「알겠습니다」

그런 가운데 수직의 자리에, 핵의 자리에 들어가게 될 때는 하늘땅이 다 보이는 거예요. 다 통하는 겁니다. 세상 물정을 환하게 아는 거예요.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꽃하고도 얘기를 합니다. 꽃들이 춤을 추는 거예요. 이날을 보게 됐다고, 참다운 주인 앞에 내가 활개를 펴고 춤출 수 있고 내 지닌 바의 향기를 만발히 풍겨 그대의 살결을 거쳐가고 싶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취하면 바위를 보고도 얘기합니다. 하나님이 지었는데 통하지 않게 지었겠어요? 생각해 봐요. 통하지 않게 지었겠어요, 통하게 지었겠어요? 「통하게 지었습니다」

모든 것이 쌍쌍제도입니다. 쌍쌍이예요. 다 사랑할 줄 알아요. 사랑할 줄 알지요? 차원이 달라서 그렇지. 광물까지 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참사랑의 줄을 이으면 주욱 전부 통한다는 거예요. 그 자리에 딱 들어가 앉게 되면 배우지 않고도 알아요. 그런 경지가 있기 때문에 석가모니 같은 양반이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는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이고, 내가 중심이구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 속에 들어와 있으니까 안 통하는 것이 없어요. 그런 자리에 있을 때 도통(道通)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알싸」

무슨 길이라구요? 사랑의 길 아니고는 계발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가 지금까지 핍박을 받았지만 망하지 않은 것은 이러한 길을 따라왔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길을 알았기 때문에 망할 자리에서 망할 수 없는 길을 발견하고 찾아왔기 때문에 망하지 않았습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망했지만 나는 망하지 않고 핍박을 받으며 성공해 나온 원인이 여기에 있느니라! 「아멘」

그래서 뭘할 거예요? 문총재가 세상 만사를 다 청산짓고 인류의 참된 부모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당신의 사랑 동산에 입적할 수 있는 첫째 남자가 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그 상대하는 어머니를 첫째 여자로 임명해서 하나님이 `그렇다'고 사인을 해야만 이 땅을 중심삼고 천상세계, 지상세계에 천국문이 열리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쉬워요? 「어렵습니다」 문총재가 사인 받았는지 알아요?

그래서 이 할머니들도 나 놓고는 못 살아요. 영감 놓고는 살지언정 나 놓고는 못 삽니다. 횡적인 사랑은 놓고 살아도 종적인 사랑은 놓고 못 살아요. 그래서 과부, 노처녀 꾸러기가 말이예요, 통일교회 문총재 옆에 수두룩한 거예요. 할머니 떼거리, 젊은이 떼거리 전부 달려 있으니 기분이 참 나빠요. 그러니까 우리 어머니는 말이예요, `아이구, 난 과부 대장이 되어야 되겠구만'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원망하지 않고 오게 되면 자기 입던 것도 자꾸 줘요. 동서남북으로 주고, 서양으로 주고 자꾸 주는 거예요. 얼마만큼 주느냐 하면 결혼반지까지도 줘 버렸어요. `그거 어딨소?', `나도 몰라요. 당신이 가르쳐 주기를 다 주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라 했기 때문에 다 주고 하나도 없소' 하는 거예요. 그때 사 준 다이아몬드 반지도 없어졌어요. 그때는 없을 때에 그렇게 사 줬으니, 있을 때는 안 사 줘도 좋고 사 줘도 좋다 이거예요. 그 식이라구요.

그래 생각해 보니, 사탄세계에서도 여편네들이 전부 반지 끼고 사는데 문총재 아내가 반지 못 껴서 되겠어요? 그래서 다아아몬드 한 백 카렛짜리 사 주고 싶은데 그걸 손가락에 끼었다간 손이 삐겠더라구요. (웃음) 그래서 할 수 없이 조건으로 통할 수 있는 반지를 해줬습니다. 그래 탕감조건이 얼마나 멋져요? 거기에도 탕감조건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찬란히 빛나는 영광의 아들딸로서 찬란하게 장식하고 미인의 몸을 갖고, 또 미남자가 군왕과 같이 예복을 갖추고 대궁정을 향해 취임식을 할 수 있는 승리의 부모의 날이 와야만 되는 거예요. 그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한 땅만 가지고 안 됩니다. 우리 조상들이 같은 자리에서 함성을 지를 때, 그 중간에서 요사스런 반대요소가 남북한 땅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을 청산짓기 위해 선무공작으로 이번에 내가 돌아와서 남북통일운동을 제시하면서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한 것입니다.

고향에 갔을 때 충신 열사 영들이 와 가지고 충신 열사들의 조상이 왔다고 울부짖게 될 때에 인류의 참된 조상을 모시지 못한 천사세계, 영계를 대신해서 여러분의 조상들이 천사장 대신 여러분을 보호 육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천사장이 하지 못한 그것을 대신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하나님의 사랑의 정착점이 종횡으로 결정될 수 있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참된 조상의 자리를 이어서 그땅 위에 세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왔다는 건 전무후무한 역사입니다.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귀한 때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