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초점을 맞추며 살아야 이상세계에 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8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초점을 맞추며 살아야 이상세계에 갈 수 있어

얘기 그만합시다, 다 됐는데. 오늘 또 열 시부터 몇 시간 얘기해야 될 텐데 말이예요. 이상적 초점을 맞추자. 그거 알겠어요? 「예」 그걸 아는 데도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대한 대표자입니다. 개인으로 가정으로 종족으로 민족으로 국가로 세계로 할 때 부끄럽지 않습니다' 해야 됩니다.

내 개인의 사랑을 종적인 사랑과 하나로 맞춘다면 틀림없이 올라가 째까닥 맺어집니다. 하나님의 기둥이 있어 가지고 그 기둥에 개인적으로 맞출 수 있는 구멍이 있다면 딱 들어간다 이겁니다. 또 가정적으로도 그 종대에 구멍이 있어 가지고 딱 맞추면 째깍 들어가고, 종족도 째깍 들어가고, 전부 다 째깍 째깍 들어간다 이거예요. 다 들어갈 데가 없으니까 하나님 속에 들어가 박히게 되는 겁니다.

꼭대기 가서는 돌아간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올라올 때는 당신 중심삼고 올라왔지만 내려갈 때는 내가 꼭대기에 있으니 나 중심삼고 내려가야 돼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내 뒤에 서야 된다는 말이예요. 그래도 하나님이 `어, 그러면 그렇지…'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영광이 깃드는 겁니다. 거기에 승리의 영원한 판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저 꼭대기에 올라간다면 하나님은 내적으로 올라가고 내가 내려가면 내적으로 내려옵니다. 쭉 내려와 가지고 중앙에 가서 휙 도니까 핵이 생겨나는 겁니다.

이래서 사랑의 핵이 이 천지간에 만우주를 대표한 초점으로 결정됐던들 오늘날 부사스럽고 요사스러운 이런 천지가 생겨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잖아요. 여러분이 여러분에 대해서 모릅니까? 모르는 것 같지요? 여러분에게도 사랑이 있어요? 사랑 봤어요? 「안 봐도 있습니다」 안 봐도 있긴 있어요. 그 사랑이 어디서 왔어요? 자기로부터 온 게 아닙니다. 어떤 원인에서 온 것입니다. 나는 어디까지나 제2의 결과적 존재입니다. 제1 원인적 존재가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사랑의 초점을 맞추지 않고는 이상세계에 못 올라갑니다. 여기에 올라가서 개인으로 섰다 할 때는 맨 낮은 데 있더라도 하나님이 세계에 맞추려고 할 때 나도 슈우―욱 올라가는 거예요. 국가에 맞추면 나도 또 슈―욱 내려가는 겁니다. 자유자재예요. 수직이 있으니까 자유자재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올라가야 됩니다. 개인이면 개인 맞추고 가정이면 가정 맞추고…. 그렇기 때문에 나는 요 자리, 초점상에 있어야 돼요. 나는 개인을 대표하고도 세계적인 대표자요, 역사적인 대표자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초점상에서 말이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그렇고,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를 중심삼고 그렇다 이겁니다. 그러니 그러한 자가 있으면 그런 자에게 맞춰서 올라가는 날에는 하나님의 상대가 되어 절대 망하지 않는다 그거예요. 절대 망하지 않아요.

이렇게 되면 상대권이 이미 360도를 포괄하게끔 되어 있으니 수평권과 그 휘하에 있는 모든 존재는 그 권내에 포괄되려고 하게 돼 있습니다. 뭐 가르쳐 줄 필요도 없습니다. 자연히…. 남자 여자가 결혼해서 사랑하는 것을 누가 가르쳐 줍니까? 미안한 말이지만 말이예요, 옛날 박정민이 같은 나이의 아줌마들이 시집갈 때는 옛날 법에 의해서 시집가지 않았어요? 선보고 시집가지 않았다구요. 어머니 아버지만 보고 시집갔다 이겁니다. 가서 뭐 사랑을 어떻게 하고 뭐 키스를 어떻게 하고 그거 다 배웠어요? 「아니요, 안 배웠습니다」

배우지 않아도 자연히 전부 다 알게 돼 있습니다. 동물도 그걸 다 알고 있는데 사람이 왜 모르겠어요? 거미 새끼도 그렇고 개미 새끼도 그렇고 눈앞에 보이지 않는 아물아물하는 것도 전부 다 쌍쌍이 사랑을 할 줄 아는데…. 사랑을 가르쳐 주려면 세계의 도서관에 책이 꽉꽉 찰 겁니다. 그걸 해석하다 보니 세계에 해석 안 되는 물건이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