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에 초점을 맞춘 세계적인 대표자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8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에 초점을 맞춘 세계적인 대표자가 되라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가 제거당하지 않기 위해서 남북통일을 주장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아시아의 운세와 더불어 남북통일을 해 가지고 뭘할 거예요? 문총재가 대통령 해먹겠다는 게 아닙니다. 그때가 되면 남북한 국민을 끌고 중공 소련 미국 꼭대기를 교화시켜 가지고 그들을 전부 다 수직의 자리에 연결시켜 내가 움직이는 그 기준을 따르게 해서 하늘 앞에 상대적 축복권한을 부여하겠다는 얘기입니다.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은 우주의 대표자입니다. 그렇지요? 그리고 하나님은 세계의 대표자예요. 그렇지요? 또한 하나님은 대한민국의 대표자가 될 수 있으며 문씨 종중의 대표자요, 우리 가정의 대표자요, 우리 남성의 대표자요, 여성의 대표자입니다.

바로 그거예요. 축이다 이겁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언제나 오르락 내리락하는 겁니다. 이걸 잡아당겨 터지게 된다면 하나님이 내려온다구요. 세계적으로 이것이 완전히 통일됐다 할 때는 하나님이 어디에 옵니까? 인간 복판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치 아니예요? 이것이 안 되거든 하늘이 높아지고 이것이 그럴 때는 이렇게 훅 내려와요. 인간세상에 이상적 팽창이 벌어지는 겁니다. 이렇게 될 때 하나님은 자연히 지구성 복판, 인간세계에 내려와 계시게 된다 이겁니다.

요것이 직선 같지만 하나는 아버지 선이고 하나는 어머니 선입니다. 부모를 중심삼고 자녀를 중심삼은 거예요. 그러면 그 가운데 하나님이 임하는 거예요. 이걸 풀어헤쳐야 돼요. 종족이 되면 요만큼 들어오고, 그다음에 민족이 되면 요만큼 또 들어오는 것이고, 국가가 되면 요만큼 또 들어오는 것이고, 세계가 될 때 동서남북이 함께 통일을 이루어 가지고 어디를 가더라도 나를 대표하게 됩니다.

동서남북을 갖춘 동은 서를 대표하고 남을 대표하고 북을 대표합니다. 왜? 그 자리에 다 모이기 때문입니다. 요렇게 다 모이면 한 점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원리로 보면 삼대상목적이 성사된 곳입니다. 그런 논리가 형성되는 겁니다. 이상적 초점을 맞이하는 것이 참사랑의 초점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한 대표자가 되고 싶어요? 하나님적 대표자, 무엇을 중심삼고? 「참사랑」 뭐 이런 얘기 해서 안됐지만 참사랑의 하나님도 사랑의 꼬챙이로 가운데 딱 꿰 주는 걸 좋아하겠어요, 안 좋아하겠어요? 사랑의 뼈가 생겨나는 걸 좋아하겠어요, 안 생겨나는 걸 좋아하겠어요? 「생겨나는 걸…」 여러분들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영원히 내 중심에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축을 형성한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세계를 모시고, 미래의 국가와 미래의 이상적 가정, 미래에 구성될 인격을 추구하면서 참사랑의 초점을 맞추기 위해 노력한 자는 망하지 않고 기필코 승세자가 되어 가지고 영광의 한 날을 맞이하여 하나님 전에 세계적 대표자로서 영원무궁토록 행복할지어다. 「아멘!」

자, 그러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기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