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의 중심이 되는 것은 참사랑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8권 PDF전문보기

전체의 중심이 되는 것은 참사랑뿐

여러분들은 욕심을 다 갖고 있습니다. 본심의 작동은 `너는 최고야' 합니다. 문총재가 큰소리칩니다. 큰소리한다구요. 노대통령도 깝니다. `그놈의 자식 안 된다' 하면서 레이건 대통령도 들이 깝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자리 이하에서 했다가는 영계법에도 걸리고 국법에도 걸립니다. 안 그래요? 지금 문총재가 현정부를 까고 말이예요, 요전에 뭐 야당 당수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지만 그들이 하지 못한 세계적인 일을 떡 해 놓고 `문 총재를 본받아라' 하면 본받아야 되겠어요, 본받지 않아야 되겠어요? 「본받아야 됩니다」

벌써 기준이 다릅니다. 내가 대한민국 중심삼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세계를 움직이고, 세계뿐만 아니라 하늘땅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르다는 겁니다.

이렇기 때문에 문총재 자신을 두고 볼 때, 나는 세계적 남성을 대표한 남성으로서 역사시대가 소원하는 하나의 사랑의 초점의 자리에 서야 된다 하는 것이 문총재가 원하는 것입니다. 또 가정적으로 수많은 가정, 성인의 가정, 무슨 충신의 가정, 무슨 뭐 효자의 가정 하는 그 모든 가정들도 세계적인 기준으로 소망하였던 그 기준의 대표적인 가정의 사람으로서 그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말이 좀 어려운 것 같지만 내용은 맞습니다.

한 자리에 서 있지만 요 초점은 개인을 중심삼고 세계적이요, 역사적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도 역사적이요, 종족을 중심삼고도…. 팔방에서 모였지만 역사적입니다. 대표의 자리예요. 나라를 중심삼고도 대표의 자리요, 하늘땅을 대표한 자리입니다. 수직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종적인 사랑이 추를 내릴 수 있는 자리에 선 것입니다. 이런 사상이예요. 그러니까 이 추 앞에 모든 사람, 남자 여자들은 횡적으로 맞추면 된다 이겁니다. 「아멘」

그렇기 때문에 추를 중심삼고, 요 점을 중심삼고 개인이 섰으면 그다음에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의 중심이 뭐냐 하면 이 추예요. 가정도 전부 다 하나예요. 가정의 중심, 종족의 중심, 전부 다 하나라구요. 같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민족의 중심이 같고, 국가의 중심이 같고, 세계의 중심이 같고, 천주의 중심이 같고, 하나님의 중심이 같다 이겁니다.

갖다 붙여 놓으면 하나입니다. 평형(平衡)을 유지합니다. 종적 기준 중심삼고 여기에 맞춰라 하면 척척 세계가 돌아갑니다. 90각도로 같이 돌아갈 때 여기에 이중의 그늘이 져서는 안 됩니다.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대표는 돈 중심삼고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지식 중심삼고 그럴 수 있어요? 지식 중심삼고는 암만 전문가고 학자라도 자기 전공분야밖에 몰라요. 그것밖에 모른다구요. 그것밖에 모른다 이겁니다. 전체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것은 참사랑입니다. 만세의 승리의 축을 꽂을 수 있는 참된 사랑에 초점을 맞춘 사나이의 위대성, 인간의 가치성을 하늘은 찬양하고 만우주는 찬양하느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