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사랑을 가지고 고향에 돌아가 영원한 조상이 될지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8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사랑을 가지고 고향에 돌아가 영원한 조상이 될지어다

자 그래서, 환고향해 가지고 아담 해와가 폭발시켰어야 할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가정의 기틀을 고향 땅에다가 뿌리를 박고 영원한 조상들이 될지어다! 「아멘!」 그러면 여러분이 그 종족의 10대 손이면 여러분의 10대 선조는 10대손이 되는 거예요. 까꾸로 되는 거예요. 천지개벽이 벌어지는 거예요. 천지개벽이 그거예요. 천지가 지천으로 되는 거예요. 지옥이 천국으로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 내가 언제 찾아갈 거예요. 찾아가면 어떻게 모시라구요? 동네에서 `문총재, 이단 오지 마라' 해야 돼요, 환영해야 돼요? 「환영입니다」 어디에서부터? 「고향에서부터」 나라로부터 도로부터 포장을…. 무슨 포장? 포장을 깔고, 금포장을 깔고 이래 가지고 문중으로 모셔들여 가지고 자기가 제일 사랑하던 본채에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딴 데는 안 간다는 거예요. 자기 조상들이 태어나고, 자기 손자가 태어난 방, 자기가 태어난 방, 자기 아버지가 태어난 방, 자기 역대의 조상들이 태어난 그 자리에 하나님은 안착하려고 하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무슨 걱정이겠어요? 그런 터전을 닦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원래는 이번에 여러분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서 면단위 성전을 지어야 되는 거예요. `군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면으로 모시고, 면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내 집으로 모시기 위해서 면교회를 내가 지어야지' 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게 해서 내 집으로 모셔 가지고, 그 본전(本殿), 내가 태어난 본전으로 모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아들이 태어났다고 동네가 잔치하고 어머니가 기뻐하던 그 환희 이상의 마음을 가져 가지고 부모님 모시는 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만 그런 환경에 사는 후손들이 하늘의 권속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하늘 권속이라는 게 뭔지 알아요, 권속? 권내에 치리받는 족속이라는 거예요. 한 패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고향에 돌아가고 싶어요, 안 돌아가고 싶어요?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럼 돌아가는 데는 따라지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무엇으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한국에 따라지로 돌아왔어요, 무엇을 갖고 돌아왔어요. 야곱이 21년 동안 하늘의 축복을 받은 것을 전부 다 갖고 돌아왔지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제 축복받고 갖고 갈 예물이 무엇이냐? 다른 건 아무것도 없어요. 참된 사랑만 가지고 가면 됩니다. 알겠어요? 「예」 축복의 예물 중에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 천지가 그리워하고 역사가 자고로 지금까지 그리워하는 예물이 있는데 그 예물은 한번 받으면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예물입니다. 그것이 참사랑이라는 예물인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 통일교회에 나온 지 10년 20년 지나 가지고 돌아가게 되면 옛날 고향을 떠날 때는 30대의 어머니였는데 50, 60이 된 걸 보게 될 때 얼마나 처량해요? 나는 그 기간에 우리 어머니…. 엊그제 가만 생각하니까 어머니에 대해서 얼마나 불효했는지 몰라요. 감옥에 갈 때 어머니를 충고하던 사실이. 이제는 동산에 묻힌, 지난날 고인들이 간 그 길을 따라가 가지고 이 세상에서는 만날 수 없고 무덤밖에 남겨 놓은 것이 없이 말이예요. 그것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선생님도 비로소 통곡을 하는 거예요. 자식 죽었을 때는 통곡을 못 했지만 어머니 돌아갔을 때는 통곡을 해야지요. 안 그래요? 그게 효자의 길이예요.

자, 그런 의미에서 고향으로 돌아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오늘 6월 1일, 오늘을 기해서 고향으로 전부 돌아갈 것을 지시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선생님 말씀의 내용을 알지요? 「예」

눈물은 무엇? 「인류를 위하여」 땀은 무엇? 「땅을 위하여」 피는 무엇? 「하늘을 위하여」 이제부터는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라는 것입니다. `내 자신이 왜 이렇게 되었나? 내 자신이 어떤 거리에 있었나?' 하는 것을 놓고…. 알고 보니 내 자신이 문제지요? 세계가 문제가 아니라 내 자신이 문제예요. 안 그래요? 싸움터에 나가야 할 텐데…. 내 자신이 문제예요. 안 그래요? 자신이 문제지요? 「예」 내 자신이 문제고 내 아내가 문제고, 내 아들딸이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니라' 하는 말이 여러분에게도 가당한 말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 공통의 운명이예요. 다 불쌍한 사람들이예요.

내가 이런 얘기를 여러분들에게 할 때는 비장한 각오로 하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비장한 얘기예요? 또 고생길을 가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이제는 환희의 고생길이예요. 이제는 내가 참을 심으면 참이 나에게 돌아오는 거예요. 옛날에는 참을 심어도 흘러갔어요. 지금까지는 세계적인 탕감노정이었으므로 세계 어디에 가더라도 탕감해 가지고 메워 나왔다구요. 그러나 이제 여러분들이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수난길을 가는 데 있어서 눈물 흘리고 고통스러운 일을 겪고 참으면서 쌓은 모든 실적은 여러분의 것으로 남아지는 것입니다. 왜? 참된 사랑을 지니고 인연된 그 사실은 없어지지 않아요. 사탄이 그것을 지배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은 여러분의 소유로 남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 1대에서 그것에 대응하는 행복을 누리지 못할 때는 자손만대에 그것이 남아져 가지고 후대 사람들이 복을 받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라던 나뭇가지에 벌레가 먹어서 자라지 못하면 여기를 자라게 하던 모든 진액은 딴 가지를 자라게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예요. 그러니 그러한 것 것을 알고, 자기의 고향을 복귀해서 조국창건에 한 모퉁이라도, 도움을 조금이라도 남겨 놓기 위해서 노력할지어다! 「아멘」

몇 시야? 「세 시입니다」 그리고, 협회장! 「예」 면단위의 그 명단들 다 가지고 왔어? 면단위에 우리 축복가정들을 전부 다 배치해야 되겠어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