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고향에 돌아가서 사랑의 뿌리를 내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8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고향에 돌아가서 사랑의 뿌리를 내려야

자 그러면 배치하는 것, 이것을 해요? 「예」 그리고 교구장들 틀림없이 그거 다 해요? 「예」

그다음에 회사, 서울. 여기 교회장들 다 왔나? 「예, 서울은 다 왔습니다. 기업체들은 여기 있습니다」 몇 명이야? 「300명입니다」 교회는 몇 개야? 「여기 서울에 81개입니다」 동까지 배치해야지. 「예, 동에까지는 안 되지만 하여간…」 동이 500개 되나? 「서울에는 453동입니다」 「조금 더 늘었을 거예요. 한 500개쯤 됩니다」 서울에 있는 식구를 통해서 동단위까지 배치해야 돼요. 「예」 면단위에 배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동단위에도 배치해요. 그거 협회장이 책임지겠어? 「예, 하겠습니다」 책임지겠어? 「예, 서울 교구장들하고 같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간부들도 교회 하나씩 맡아야 돼요. 협회장도 맡아야 되고, 손대오도 교회를 하나 맡아야 돼. 「원리연구회…」 고려대학교회를 맡든가 다 하나씩 맡아야 된다구. 「예, 사장들…」 사장들도 전부 다…. 통일교회 사람은 이번에 전부 다 하나씩 맡아야 돼요. 면단위, 동단위에 엄선생도 맡아야 된다구요. 이건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일괄적으로 배치해 가지고 통·반 격파를 하는 거예요. 이제는 면과 동을 중심삼고 초소가 생겼으니 모든 주력은 통·반 격파로 나가야 됩니다. 이렇게 해서 자기 고향 땅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결속해야 돼요. 그래 놓으면 아무리 공산당이 날뛰고 아무리 요사스런 무엇이 있다 하더라도 마음대로 안 돼요. 우리가 가는 길에는 모든 전부가, 천하가 문을 열고 환영하는 날이 멀지 않아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북한도 엮는 거예요.

내적인 기준이 해방되어 장자권을 갖추게 될 때는 외적 기준은 자연히 지도받게 되는 거예요. 장자권을 빼앗자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복귀시대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신념을 갖고 전진해야겠다구요.

그래, 질문 없어요? 「질문 있습니다」 뭐야? 「저 같은 경우는 제 고향이랑 애기 엄마 고향이랑 같은 데입니다」 고향이 같아? 「예」 그럼 마을이 다르잖아, 마을이? 마을도 같아? 「마을은 다릅니다」 마을이 다르면 가서 경쟁하라구. `당신이 이기느냐, 내가 이기느냐?' 하고 경쟁하라구요. (웃음) 자기 종족복귀예요.

보라구요. 지금 왜 이 놀음을 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예수님을 해원성사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부락부락 동네동네 사람 사는 게 예수님을 해원성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이 가서 홈 처치 하라는 거예요. 홈 처치 조직과 같은 조직인데, 세례 요한가정하고 요셉가정이 하나돼야 돼요.

남편 가정은 요셉가정이고 아내 가정은 사가랴가정입니다. 원래 예수님이 세례 요한의 동생하고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이종사촌간이예요. 친척이예요. 그렇게 묶어졌으면 그 일족이 변하지 않는 한 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 하나 못 되었던 것을 이번 고향 땅에서 하나 만듦으로 말미암아 예수 해원성사하는 거예요. 예수 해원성사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문화권의 혜택은 여러분 위에 찾아와 씌워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수 해원성사는 기독교뿐만이 아니라 유대교 해원이 뒤따라서 성사되는 거예요. 그러면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가 해원성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역사시대를 거쳐온 탕감조건을 제시할 아무것이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창세기로부터 묵시록까지 66권, 성경 어느 분야의 조건을 걸어 가지고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발판을 상실해 버리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 세계가 나타나면 유물론적 사탄의 세계 판도는 자동적으로, 봄이 찾아올 때 빙산이 녹아지듯이 자연히 녹아나고 만다는 것입니다. 지금 무너지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예」

또 그다음 질문? 「국제축복을 받았습니다. 부인이 일본인인 경우에는 어떻게 활동을 합니까?」 일본 부인은 일본 가는 거야. (웃음) 「잘 알았습니다」 일본에 가서 하다가, 이때는 갈라질 때니, 만나라 할 때 만나는 거지요. 자기 고향 가는 거예요. 고향 가 가지고 눈물 흘리고 정성들여야 돼요. 지금까지 타향살이하지 않았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나가서 400년 살던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43년 그 놀음 했으니 고향에 돌아가서 사랑의 뿌리를 내려야 돼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세계적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기원을 끊어 버려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그걸 못 했기 때문에 가나안 복지 이상천국을 형성하지 못했어요. 그러니 사탄세계에 무엇을 바라지 말라는 거예요. 보따리 짐을 지고 다니더라도 우리가 제일이예요. 알겠어요? 「예」 욕을 먹고 다니고 밤에 동네 개가 짖어도 우리가 제일이예요.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보무도 당당히 부락 천지를 사랑의 함성과 더불어 소화하는 놀음에 동참하여 전진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잘 기억하고 싸워 주기를 바라겠어요.

그다음에? 또 뭣인고? 그래 뭐야? 「고향에 가면 부모와 친지가 계셔야 되는데 도시로 다 나와 있거든요. 부모와 친지들이 고향에 안 계시고 도시로 거의 다 나왔기 때문에…」 아들 보고 싶으면 오라지 뭐. 부모가 중심이야, 네가 중심이야, 이 녀석아? 부모가 따라오겠으면 따라오고 말겠으면 말고, 마찬가지지 뭐. 고향 가자는데 뭐…. (웃음) `아 옛날에는 고향 떠난다고 야단하더니 이제는 고향 가잔다고 야단합니까' 하고 한마디 하면 다 쑥 들어가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제는 아들의 말을 듣게 되어 있지…. 어머니 아버지가 몇 살이야? 「60입니다」 너는 몇 살이야? 「마흔 넷입니다」 `마흔넷 난 아들이 60난 어머니 아버지보다 낫고 사회에 있어서 중추적인 책임을 하니 내 말 들어야 될 때가 오지 않았소? 고향 갑시다' 하고 모시고 가면 되지. 고향 복귀하려면 모시고 가!

또 그다음에는? 「없습니다」 이제 또 질문했다가는 욕을 퍼부을 거다, 이 쌍놈의 자식들! (웃으심)

여기 기록을 해 가지고 지시사항을 이렇게 많이 썼다구요. 오늘 얘기한 골자가 여기 다 있다구요. 이거 다 얘기했다구요. 그렇게 알고…. 또 뭐 이제 두 시가 되었는데 말이예요, 배도 고프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