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사랑의 심정으로 거둔 열매로 자식을 키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부모의 사랑의 심정으로 거둔 열매로 자식을 키워야

그러니 하나님은 지금까지…. 하나님이 변명했다면 세계 사람들이 살아 남았겠어요? 수천 년 동안 복귀역사를 해 나오면서 말하지 않아요. 입 다물고 있어요. 그저 투입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게 될 때는 그 투입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 살려줘!' 하지 `엄마, 아빠! 나 살려줘' 그래요? 차원 높은 고차원의 자리에, 생명권을 넘은 그 기원적 자리에 하나님이 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불러서 해원성사 도리의 길을 판단받고자 하는 것이 인간이 죽을 자리에 가 가지고 해결해야 할 길이라는 거예요. 자, 이제는 알았어요.

그러면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뭣인가요? 참 뭐요? 「이상적 사랑의 본궁을 향하여」 이상 뭐요? 이상을, 응? 위한? 이상을 위한 사랑의 왕궁이라는 얘기는 `이상적 본궁'이 되겠더라 이거예요. 그 이상적 본궁이 어디냐? 아버지의 사랑이 있어야 되고, 어머니의 사랑이 있어야 되고, 오빠의 사랑이 있어야 되고, 동생의 사랑이 있어야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참사랑이 깃든 곳이 우리 인간이 찾아가는 이상적 본궁이니라. 알겠어요?

이 사랑을 중심삼고는 무한대로 확대되는데 여기에 반대 작용하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거기에 하나님이 있고 거기에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왕권 세계의 이상이 깃들기 때문에 이런 기준을 중심삼은 왕권, 본궁의 이상을 이어받아 가지고 분궁, 지궁의 생활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 가면 그 회사 사장 부부를 중심삼고…. 앞으로는 그렇습니다. 가정이 출근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 아들딸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남의 아들딸들이 와서 일하는데 내 아들딸 대신 어머니 아버지가 피땀을 흘려야 돼요. 그거 이치에 맞는 말이예요. 남의 아들딸 잡아다 놓고 에미 애비 될 수 있는 사람이 부려먹으면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피땀이 엉클어진 그런 사랑의 심정으로 연결된 거기서 빚어진 그 씨와 결실을 갖다가 아들딸을 먹여 놓아야 그 아들딸이 무병해! 우환이 없어요. 죽을 자리에 갖다 꽂아 놓더라도 살아 나와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미국에 가게 되면 미국에 착륙하는 동시에 한국을 잊어버려요. `나, 한국 사람이 아니야. 하늘나라 사람이야' 이래요. 다릅니다. 미국 땅에 와 가지고 역사 이래에 미국을 사랑한 사람은 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모든 대통령 이하의 충신들이 반열을 지어 내 앞에 서 가지고 내가 점검하는 데 행렬을 지어요. 나 그렇게 나왔어요. 15년 전에 미국 가서 설 때 하나님이 고대하고 인류가 소망하던 참된 사랑의 주인이 착륙한 사실을 2억 4천만 미국이 알지 못했어요. 반기를 들 수 있는 입장에 섰어요. 환영을 못했다는 거예요. 망하게 되게 되니, 홍수가 밀어닥쳐 죽게 되었으니, 살길이, 빛나는 광명이 있는 곳이 통일교회밖에 없으니 깜깜한 천지에서 자연히 불을 찾아오는 곤충들과 마찬가지로 미국도 오늘날 조야가 전부 다 레버런 문 사상을, 학자세계로부터 위정자세계 등 꼭대기에서부터 받아들여 가지고는 내려가요. 한 바퀴, 반대예요, 한 바퀴 뒤에 있는 거예요.

밑으로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꺼꾸로 올라가야 돼요. 어려운 데서 꺼꾸로 올라가 가지고 전부 다 뒤집어야 돼요. 이제 꼭대기에서 내려오는 거예요. 문총재는 맨 밑창에서 이 높은 자리까지 올라왔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은 저 높은 자리로 따라왔어요. 아무 공도 없지만 이제 복을 받아 가지고, 선생님이 영광의 자리에 서지 못하고 40평생 수난길 가던 것을 영광과 찬양의 생애로 맞을 수 있는 이 길을 두고 기뻐하겠다는 게 선생님주의라는 거예요. 밤에도 주고 낮에도 주고 기뻐하겠다는 것이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여러분이 이제부터 알았으니 사랑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몸 마음을 통일해서 행동 반경을 확대시킬지어다 이거예요, 자기만이 아니예요. 자기의 친구 친구 친구, 거기에 있어서 유색인종 무색인종 무슨 오색 가지 인종 전부 다 확대작용을 해야 돼요. 그다음에는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의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적 가정 편성을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