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대상권이 있기 때문에 영생이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대상권이 있기 때문에 영생이 있다

거기에 비례되어서 아주 깊은 행복에 잠길 수 있는 자아와 더불어 스스로 취할 수 있는 경지가 그 세계에 있기 때문에 문총재 같은 사람들은 일생 동안 핍박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거예요. 무엇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술에 취하는 것이 아니예요, 마술에 취하는 것이 아니예요. 아편에 취하는 것이 아니예요, 외적인 자극이나 충동에 의해서 마비되는 것이 아니예요. 본질적 사랑에 취하게 될 때에 환희의 물결은 천리 만리 확장되어서 전부 다 춤으로 화동하는 거예요. 천년 만년, 천년 만년 살고 지고….

그래, 한국이 고마운 것은 말이예요, 달아 달아, 뭐예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뭐요?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 내고 금도끼로 찍어 내어 양친 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고 지고! 이런 우화적 시라는 것은 한국에만 있어요. 천년 만년 살고 싶은 그 어머니 아버지가 무슨 어머니 아버지냐? 사랑의 본질의 천지의 종적 사랑과 횡적 사랑이 화해 가지고 어느 누가 침범할 수 없고 화합만을 절대시할 수 있는 그 존재권을 유지할 수 있는 참된 부모예요. 그 참된 부모를 중심삼고 천년 만년 살아라! 천년 만년만 살겠느냐? 몇억천만 년 살고도 남는 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에서만이, 하나님의 사랑 대상권이 있기 때문에 영생이 있는 거예요. 사랑 없이는 영생이 없어요. 영생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나뭇가지와 같이 꽃을 피우지 못해요. 꽃이 피고 열매를 다시 맺을 수 있는 조화의 내용을 줄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 영생권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천지창조하게 될 때 누구를 위해 했느냐? 하나님을 위해 지은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누가 돼요? 피조세계, 만물지중(萬物之衆)에 유인(惟人)이 최귀(最貴)라 했어요. 사람만이 그 대상으로 지어졌다는 거예요. 사랑의 본질적 내용을 분석해 볼 때 속성에는 상속권이 있고 동위권 동참권이 있기 때문에 사랑에 접하면 아무리 높은 하나님, 아무리 위대한 하나님, 아무리 우주적인 하나님이라고 하더라도 내 품에서 놀아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누구 거예요? 하나님이 누구의 것이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내 것이야! 사랑을 중심삼은 나는 상대적 하나님이야! 하나님은 내적인 하나님이고 나는 외적인 하나님이야! 마음적 하나님이 종적인 하나님인데 하나님의 내적인 종적인 참부모의 사랑의 혈통을 이어받아 태어났더라면 여러분들의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 앞에 수직 자리에 서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이 엉뚱한 데 와 서 있다는 거예요. 천지의 도리와는 상관이 없어요. 하루가 돌아가고 춘하추동 4계절이 돌아가는데 이 몸뚱이는 갈라져 가지고 축을 잃고 마음대로 돌아 버려요, 마음대로. 마음대로 돌아 버려요.

요즘 트위스트 춤이 그렇지요? 궁둥이가 그게 뭐예요! 뉘시깔도…. 그저 악마의 그물에 걸려 가지고 최후에 비명과 더불어 사라져 가는, 비운에 스쳐 지나가 버리는 인생의 비참사, 절망, 절망사라는 거예요, 절망사. 그러면서도 어떻게 올라가지를 않아요. 전부 다 땅으로 내려갑니다. 발레 같은 것은 말이예요,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요. 나는 거예요. 다르다구요. 그래서 발레 춤추는 시대로 돌아가야 돼요. 올라가는 데는 높은 센터를 중심삼고 그걸 자꾸 잡아채면서 뛰어야 높이 올라가고 멀리 뛰는 거예요.

그 사랑의 센터가 우리 인간들 앞에 종적인 사랑의 길이예요. 알겠어요? 「예」 종적인 사랑은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거기에서는 상대적 횡적인 사람과 90각도가 될 때…. 이것이 언제나 각도는 마찬가지예요. 내가 그만큼 올라가면 이만큼 땅의 판도가 소유권으로 생겨져요. 사랑을 하나님 앞에 많이 받으면 그 사랑에 비례하는 판도권이 지상에 상대적 기반으로 확대되어 나가는 법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최고의 인간인 거예요. 최고의 인간이 되었어요. 그다음에 사람은 뭐냐? 세상을 다스리는 중심자가 있어야 돼요. 그렇지요? 「예」 그다음에 뭐냐 하면 최고에 있게 될 사랑을 다스리는 거예요. 하나님같이 마음은 그걸 주관하고….

몸뚱이는 돈이 있어도 또 갖고 싶지요? 나도 돈 있는 사람이라구요. 한국 돈 나 싫어요. 미국 돈 갖고 난 다음에는 소련 돈까지 다 가져 가지고…. 그거 갖다 어떻게 하자는 것이냐? 동서남북으로 확― 뿌려 가지고 어디에 가든지 통일교회 교인들이 먹고 싶으면 먹고 자고 싶으면 자고 쉬고 싶으면 쉴 수 있도록, 세계 동서남북 전후좌우에 전부 다 그럴 수 있게끔, `아, 행복하다! 좋다 나, 잘산다' 할 수 있는 권내를 만들어 놓자는 거예요. 그게 이상경이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참사랑을 찾기를 원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정말이야? 이 쌍! 뭐라고 그러나? 쌍 뭐예요? 응? 쌍 좋은 사람, 쌍 좋은 남자, 쌍 좋은 여자요? (웃음) 쌍놈의 자식, 쌍놈의 간나라는 말을 듣더라도, 그런 과정에 있더라도 참사랑은 환영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놈의 간나, 때려 죽이겠다' 고 해도, `감옥에 갖다 처넣겠다'고 해도 죽이려면 죽여라, 처넣으려면 처넣어라고 하면서 나는 사랑 찾겠다 하는 사람이라야 돼요. 그게 통일교회의 전통적 문총재가 남긴 역사적 노정이었더라!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