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길을 가려면 자기를 투입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길을 가려면 자기를 투입해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얘기하다가…. `통일교회 문총재라는 사람이 그래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그래서 거룩한 줄 알았는데, 단에 서 가지고 욕하는 게…' 할 것입니다. `쌍놈의 자식, 쌍놈의 간나들아!' 보통 잘 하거든요. (웃음) 그러니 그거 듣고 `저거! 저거, 틀렸다' 하는 사람은 그 진가를 모르는 거예요. 오미자 맛이 이상하지요. 시금털털 달콤 알알한 맛이 있어야 돼요. (웃음) 그것이 전부 다 하나의 누룩이 되어 가지고 그것이 방향을 잃어 가지고 혼돈해 가지고 그 자극이 그저 전진에 보탬이 되게 되면 이익이예요. 알겠어요? 욕을 하고 듣는 그 말이 나를 일보 전진시킬 수 있으면 이상과 접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욕 잘하지요. 박사님들한테도 뭐, 어저께도 왔는데 욕을 퍼붓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하면서. 뭐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서 욕먹고 가슴에 응어리져 가지고 일생 동안 녹을 수 없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나한테 욕을 못 먹어서 `아이구, 가슴이 알알할 수 있게 한번 되어 봐야 선생님과 나와의 거리가 얼마나 먼가를 알 터인데, 왜 나를 욕하지 않아!' 합니다. 욕하는데 반대적으로 180도 반항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휙 돌아가 가지고 선생님의 등에 업히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다구요.

세상이 그렇잖아요?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 제일 가치 있는 사람 만들기 위해서는 그를 사랑하기 전에 뺨을 갈겨야 된다는 거예요. 요 손을 갖다 대고 뺨을 갈겨대면서 한꺼번에 양볼을 들이 죄기고 그러면서 어드런가 보는 거예요. 거기에 놀아나는 그런 상대는 그 이상의 아픔과 고통을 갖게 될 때는 날아가는 거예요.

버드나무 나 좋아하는 거예요, 버드나무. 바람이 불어도 휘적휘적, 자기 혼자일 때는 어엿이. `나무 중에 나같이 춤을 추면서 살 수 있는 존재는 없지! 그 대신 나에게는 머리가 없어. 머리가 없더라도 나는 좋아! 하나님이 내 가슴에 들어와 가지고 손발을 놀려 가지고 춤을 출 수 있거든!'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지요. 참사랑의 길 가려면 자기를 투입해야 돼요.

자 이제 문총재는 성공한 사람이예요. 세계 사람들이 문총재 성공했다고 말한다구요. 학계로 보나 경제계로 보나 과학세계로 보나 또 금융세계로 보나 내가 차지한 것은…. 제일 꼭대기 패들하고 놀지 그 잎사귀 같은 것들하고는 놀지 않는다구요. 그런 사람들 중에 나를 만나겠다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언론계로 보더라도 내가 제일 정상의 자리에 올라갔지요. 둘째 하라면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통일교회가 세계 일등 부자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 「될 겁니다」 어떻게 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10년, 20년…. 한 400년 동안 핍박받아도 통일교회를 자랑하고 그 핍박받는 것을 맛있게 소화할 수 있게 된다면 400년이 아니라 4만 년 동안이라도 역사를 지배할 수 있는 주체자가 되는 거예요.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기도할 때는 만년 후에, 어려운 걸 넘어서 그때에 가서 가르쳐 줄 수 있는 주체가 되기 위한 그런 입장의 기도도 할 줄 알아요. 그때까지는 나는 쉬지 않을 거예요, 영계에 가더라도. 그래야 지상에 와서 협조할 수 있는 거예요. 몇만 년 후에도, 그런 조건을 세워 놓고 가야 지상에 오지 조건을 못 세워 놓고는 지상에 못 와요. 허깨비가 되어 가지고는 그런 일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가 뭘한다 하는 것은 안 되는 것이 없고 내가 손댄 것은 잘되지 않은 것이 없지 않지 않지 않더라! (박수)

그러면 사랑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았지요? 자기 투입하는 데서. 만약에 예를 들어 말하면…. 이걸 잘 알아야 돼요. 오늘날 이 세계 역사를 보면 이것은 중세로부터 천주교를 중심삼고, 교황청을 중심삼고 만국이 통일되어서 신본주의 세계화 시대로 발전되어 나왔어야 했어요. 그러면 오늘날 로마 교황청이 뭘해야 되느냐? 자기를 세계에 완전히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이태리 나라를 세계에 완전히 투입해야 될 것인데 교황청 나리가 반대로 투입하라고 했어요, 자기에게. 나를 위하라고 그랬어요. 천지 대도의 이치와 맞지 않는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