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한 서양 문명은 미개한 문명 개발을 위해 투입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발전한 서양 문명은 미개한 문명 개발을 위해 투입했어야

어저께 원리연구회에서 무슨 대회 했어요? 대회 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거기에 참석한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내려. 올해도 다 참석하지 말지! 안 참석한 사람, 손들어 봐요. 어저께 열이 한 백 삼십 도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웃음) 전부 다. 한 80퍼센트가 나가자빠지는데도 그래도 좋아 가지고 쇼를 하고, `나, 전도 대표자로 투입되겠다! 나는…!' 그럴 수 있으면 하나님의 복은 그 사람들을 통해서 나타나는 거예요. 그 자리는 시간이 갈수록….

선생님은 지금 세 시간이 넘었는데도 몇 분 걸린 것 같아요. 세 시간 반이 되어 오는 데 말이요, 세 시간 반이면 여기 서울에서 부산까지 우리 차로 달리게 되면 갈 수 있어요. (웃음) 미국의 3분의 1을 달릴 수 있는 시간이예요. 거 얼마나 지루해요! 선생님이 재미있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의 말씀이기 때문에 재미있어요. 마음이 그저, 뭐라고 할까요, 요사스러워져 가지고 그게 좋고 좋고 또 좋거든요. 그리고 먹고 먹고 먹고…. 거 빨리 크는 거예요. 사랑을 먹고 또 먹겠다는 패들은 잘 크는 거예요. 그래, 사랑은 어디에서 나오느냐 하면 투입하는 데서 나오는 거예요. 무엇인가 투입해야 돼요. 부모의 사랑이 무한이기 때문에 어린 자식들은 무한히 먹고 크려고 하는 거예요. 그 상대적 요건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런 거 알았어요? 「예」

이래서 본궁의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특권적 내용을 전달시키고 소개할 뿐만 아니라 그런 대역적인 대신 자리를 상속시킬 수 있는 고난의 길이라는 것은 참사랑의 길밖에는 없어요. 동서남북 전후좌우를 초월해 가지고 이루어지는 특권적 힘을 가진 것이 사랑이니 사랑은 최대의 위대한 것, 사랑은 최대의 가치 있는 것이요, 이상의 고개를 넘어서도 찾아야 하고 행복의 자리에서도 영원히 모셔야 되는 것이 참사랑이었더라! 그렇기 때문에 천국에 가서도…. 사랑을 영원히 모시고 사는 생활이 천상세계의 생활이니라. 그 말은 뭐냐? 하나님을 위해서, 위해서 사는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살고 그러니까 여기의 이 무한한 전체가 빨리 돌아가면 돌아갈수록 그 환경적 영향권이 큰 거예요. 그런 행복의 소성을 감지하고 지상에 살게 되면 지상천국의 사람이요, 천상에 살게 되면 천상천국의 사람인 거예요. 이런 사랑적 완성을 이루어 행복의 세계로 전입할 수 있는 길이 통일교회를 통하지 않고는 없기 때문에 우리들이 통일교회라는 말을 지니고 있는 거예요. 사랑에서만이 통일되는 거예요.

그래, 내가 처녀 총각들한테 묻겠는데, 사랑 중에서 보다 희생하는 것이 더 귀한 사랑이라는 걸 알았지요, 이제? 「예」 결혼을 중심삼고 말한다면, 너 한국 사람하고 결혼할 거야, 검둥이하고 결혼할 거야? 너? 「아버님 하시는 대로…」 이 쌍것! `아버님이…' 그러다가 잘못되면 아버님 때문에 잘못됐다고 그러잖아, 이 쌍것! (웃음) 잘살면 뭐 자기들 잘나서 그렇고 못살면 중매쟁이 타령한다고 말이예요. (웃음) 어떻게 할 거야? 「아버님이…」 응?

북극의, 북극의 상대가 뭐요? 「남극」 지금 세상에 뭐냐 하면 말이예요, 동서문화의 격차와 남북 빈부의 격차인 이 두 격차를 무엇으로 메우느냐 하는 것이 금세기에 부여된 해결해야 할 과제인데 무엇 갖고 해결할 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가르쳐 주는, `위하는 주의'입니다. 자기를 위하라는 주의는 타락한 세계요, 문총재가 가르쳐 주는 건 하늘나라 세계니 위하라는 주의예요.

그렇기 때문에 북의 부자들은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되느냐 하면 북의 자기 아들딸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남에 있는 동생을 위해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동생을 위해서 자기 재산을 팔아 가지고 그들을 잘살게 해주고 다 자기 이상 해주고 자기 고향이라고 북쪽에 돌아와 보니 다 폐허가 되었어요. 그렇더라도 자기 동생 집에 투입한 거와 같이 또 짓겠다고 하는 그런 자리에 영원한 이상이 깃들 수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서양 사람들이 지금까지 자기가 만세의 주체국으로서 영원히 계속할 줄 알지만 하늘은 그걸 원하지 않아요. 서양문명이 선도적 입장에 섰지만 미개한 문명을 개발시키기 위해서 서양문명 최고의 기준을 투입하는 데는 반대했어요. 그러니 끝이 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러나 통일교회는 달라요. 문총재는 성공했다고 쉴 줄 몰라요. 언제나 바빠요. 어저께도 우리 선망…. 이 그물이 말이예요, 한 2천 미터 돼요. 깊이는 한 50미터 넘어서 70미터가 돼요. 이걸 그저 배로 끌어 가지고 쉭 하게 되면 이게 직경이 500미터, 한 600미터 되는 거예요. 그것이 깊이는 50미터, 70미터가 되어서 그걸 홀쳐 가지고 하게 되면 여기에 있는 고기는 몽땅 싸잡히는 거예요. 그러면 한꺼번에 20억, 30억도 들어간다구요. 그거 멋지지요? 매일 그러면 좋겠지요? 「예」 도적놈 심보! (웃음) 그래, 내가 하는 말이 `이놈의 자식들아! 고기가 많으나 없으나 정성은 마찬가지로 들여라. 고기 만선한 거와 같이…. 한 마리밖에, 한 마리도 안 들었더라도 그물을 사랑하며 올려라, 고기가 든 거와 같이'라고 말한 거예요. 그렇게 하는 사람은 영원한 만선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바다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거 잡아서 뭘하는 거예요? 자기 것 되니까…. 그런 생각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