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는 상대를 위해 태어난 존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0권 PDF전문보기

남자와 여자는 상대를 위해 태어난 존재

사람의 본래의 가치는 무한한 것입니다. 참된 사랑에 서 있는 남자가 여자를 하나 잡아 모시고 오게 되면 하나님이 따라오지 않으면 안 돼요. 왜? 하나님이 종적 사랑이고 나는 횡적 사랑이니 이를 중심삼고 가게 되면 그 종적 기준에서 여자가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자 남자들이 말이예요, 지금 사악한 세상에…. 지금 큰일났어요. 사탄이 음란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음란한 세계 판도가 되어 가지고 프리 섹스니 뭐니 성 해방문제를 중심삼고 서구사회는 똥개가 다 됐어요. 동물보다도 못해요.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렇지 않나,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지 않나, 삼촌 아줌마들도 그렇지 않나…. 이걸 어떻게? 이건 망하게 되어 있어요. 망하는 거예요. 개인의 향락을 따라가다가는 망하게 되어 있어요. 이것을 고쳐야 하는 것이 선생님 책임이예요.

그러니까 이 악마의 세계에 이 선생님이 그걸 고칠 수 있는 비밀 무기를 가지고 왔으니 전세계를 동원해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를 중심삼고 40여 년 동안 공격했다 이거예요. 그렇게 공격하던 이 세계가 이제는 문총재가 아니고는 민주세계 공산세계를 수습할 수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 일반론이예요. 식자층에 있는 사람, 공적인 공인들이 보는 관점입니다.

또, 지금 보게 되면 소련이 이념체제를 벗어나려고 하는 거예요. 고르바초프가 외국 순방 가서 탈이데올로기를 주장하고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중공같이 되잖아요? 그러면 그들이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좌우인데, 이게 형제와 마찬가지예요. 형제라구요. 가인 아벨에 있어서 형님이 동생을 죽였기 때문에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올라가 가지고 형님의 상속권을 이어받지 않고는 세상을 수습할 길이 없어요.

우리 원리에서 장자권 복귀라는 말이 있지요? 「예」 그 말은 뭐냐 하면 여러분의 마음이 몸을 언제나 지배할 수 있는 자리가 안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대가 있어야 돼요. 집을 짓게 될 때 수평을 먼저 보는 것이 아니예요. 종대를 중심삼고 거기에 수평을 본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이 태어난 걸 알지요? 남자의 몸뚱이는 남자가 필요 없어요. 그렇지요? 저 아줌마 웃고 있는데, 남자의 몸뚱이는 누가 필요한가요? 남자가 필요해요, 여자가 필요해요? 여자가 필요해, 남자가 필요해? 이 쌍것들, 어때? (웃음) 「여자가 필요합니다」 얼마만큼 필요해? 「하나님만큼이요」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그건 왜? 절대적 사랑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거예요. 어저께 무슨 영화에도 나오더구만. 사랑하는 남편이 이렇게 해 가지고 사랑하는 여자를 곁에 두고 1년 반 동안 생활하면서 고통받는 것을 보니까…. 그래야지요. 그래야지. 그거 왜 그런지 몰라요. 어떻게 그렇게 끝이 나나?

또, 남자가 필요한 몸뚱이는 남자가 아니예요. 남자가 필요한 몸뚱이는 뭐예요? 여기 아줌마! 아, 대답하라구. 선생님이 물어 보면 영광인 줄 알고 대답해야지. (웃음) 저기 나이 어린 아가씨들 대답해 봐. 축복 후보자 누구야? 손들어 봐. 남자가 필요한 몸뚱이가 뭐야? 남자 몸뚱이야, 여자 몸뚱이야? 응? 뭐야? 「여자요」 여자 몸뚱이라고 해야지. (웃음)

남자도 여자를 위해 태어났고, 여자도 남자를 위해 태어났는데 무엇을 중심삼고 그렇게 태어났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태어났어요. 알겠어요? 왜 남자를 위해 태어났느냐 하면 사랑 때문이예요. 또 남자는 왜 여자 때문에 태어났느냐? 뭘하려고? 이건…. 이것 둘 주고도 살 수 없는 사랑,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에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접을 붙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