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에 대한 하나님의 전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0권 PDF전문보기

사탄에 대한 하나님의 전법

이건 이론적이라구요. 그래 예수가 이 땅에 와 가지고 예수 같은 아들딸을 만들어 놓았다면 예수 같은 종족이 생겨났을 것이고, 그랬으면 오늘 기독교가 8백 교파까지 갈라져요? 예수같이 생각했으면 통일교회를 하나님같이는 못 대해 줘도 원수같이 이래요? 반대하던 그 세력들은 날이 가면 갈수록….

하나님과 사탄이 종적으로 싸우는데 작전을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의 작전을 지금까지 몰랐다구요. 사탄에 대한 작전을 몰랐다구요. 이건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의 생활에 있어서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선악의 관계에 있어서 누가 선한 사람으로 죽느냐 하는 것은 생애의 목표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은 선하신데 먼저 맞아요. 두 아들이 있는데 형이 형님이라고 동생을 괜히 때려서 울리게 되면 부모가 동생 편이 돼요, 형님 편이 돼요? 「동생 편이요」 맞는 편이예요, 맞는 편. 위하는 사랑 이상을 원으로 한 창조주의 권내에 계시는 그분은 모두를 위하는 질서를 옹호하게 되어 있다구요. 위하라는 데서 옹호하게 되면 제2의 하나님이 나온다 이 말이예요.

독재자라는 것은 제2의 하나님의 자리예요. 인간이 독재자라는 것은 제2 하나님의 자리에 서는 겁니다. 독재자, 파시스트니 뭐니 해 가지고 공산세계의 스탈린도 들어가고 말이예요. 전부 다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자기 생각대로예요.

나라가 세계를 위하게 되어 있지요? 세계 사람이 다 그렇거든요. 세계의 사조에 따라서…. 대한민국이 아무리…. 맘대로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아이구,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위할 수밖에 없고, 그다음에는 할 수 없이 이러고 따라가게 돼 있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세계가 돌아가는데 소용돌이가 도는 거예요. 소용돌이가 돌 수 있는 모델만 딱 되게 되면 물이 `휙!' 하고 돌아요. 그 모델이 통일교회예요. 알겠어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라서 그런 게 아니예요. 하나님한테 물어 보라구요.

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문총재도 어려서부터 그저 맞고….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날 반대했어요. 어려서부터 이상한 말을 하거든요. 동네 아주머니보고도 `저 아주머니 오래 안 가서 죽겠는데' 하면 죽는다구요. 결혼하는 데도 `색시하고 남자가 잘 안 맞기 때문에 오래 안 가서 갈라지겠는데' 하면 `이놈의 자식아, 남들은 다 좋아하는데…. 그런 얘기 하면 큰일나' 한다구요. 그렇지만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는 거지요. 그렇게 되거든요. (웃음) 그렇게 되니 동네에서 결혼을 하려면 사진을 나에게 갖다 보여 주는 거예요. 어렸을 적에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집어 던지면 나쁘다는 거고, 가만 들고 있으면 좋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선생님이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멋진 줄 알아요?

너 축복받았어? 「예」 너도? 「예」 이 쌍간나들! (웃음) 너희 같은 것들 생각하면…. 선생님 자신은 40년을 공을 들여 가지고 비로소 이런 자리에 선 거예요. 이 천지의 배후에 사탄과 하나님의 역사적인 모든 싸움의 비밀을 다 풀어 가지고 `사탄이 너 이의 없지?' 하면 `예', `하나님, 그렇지요? 이건 이러이러한 것이지요?' 하면 `오냐' 해 가지고 출발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빼앗아 와야 되겠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욕심이 많지요, 나 닮아서. (웃음) 여러분 닮았어요? 여러분도 욕심 많잖아요? 안 그래요? 요 작은 여자들도 욕심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하나님이 이 사탄세계를 빼앗아 오기 위해서는 작전을 하는데 어떻게 하느냐? 이 세계 판도를 중심삼고 서로가 싸워 가지고 갈라져 나오는 거지요. 갈라져 나오는 거예요. 여기에서 종교를 세워 가지고…. 종교는 희생과 봉사를 주장하는 거예요. 이게 그거예요.

왜 종교는 희생과 봉사를 해야 되느냐? 위하는 천국의 도리에 가까이 가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알고 보면 그거 다 이치에 맞는 것입니다. 사회의 도의생활도 여기에서 벗어나는 것이 없고, 일일생활권의 모든 마음의 움직임도 이 법도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예외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그건 공식이예요. 한 가지 모양이 천 가지에 맞게 되면 그것이 공식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맞는 사람이 언제나 선한 사람이예요. 세계적인 대표의 자리에, 선한 입장에 선 개인이 맞는다 할 때는 누가? 세계적인 악한 대표가 때려요. 그게 악마예요. 사탄이라구요. 사탄을 제거하기 위한 거예요. 가정적으로, 종족적으로, 민족적으로 세계적인 선악관의 이념을 중심해 나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는 길은 언제나 맞았어요. 맞고 참고 나왔어요.

그렇다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아요. 하나님은 날 사랑한다고 하더니 뭐냐고, 뭐 전부 다 이렇게 된다고 하더니 뭐냐고 하지를 않아요. 그렇게 되는 데는 그냥 그대로 가만히 앉아서 되나요? 그것을 다 시련을 통해서 넘어야 돼요. 올림픽 대회에서는 일등을 하면 금메달을 줍니다. 그렇지만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일등을 해야지요. 일등을 하기 위해서는 수련을 하고, 죽을 고비를 극복하고, 천 사람 만 사람 상대가 있으면 그 이상 남아질 수 있는…. 굳어야 되고, 깨지지 않고 단단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거 아니예요?

그러기 위해서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개인을 잃어버렸고, 가정을 잃어버렸고, 종족을 잃어버렸고, 다 잃어버린 것을 수습할 수 있는 표준을 세우기 위해서 동서남북의 의인들을, 문화배경이 다른 그 지방의 대표를 다 모으는 거예요. 이 동서남북 4대 종교를 모아 가지고 이것을…. 여기서 하나의 메시아를 중심삼고 대표들이 완전히 환영하는 날에는 세계는 7년 이내에 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랬으면 좋겠지요?

그런데 한국 사람을 보게 되면 처신을 잘 하는데도, 이것이 자기 것이 아니니 가져서는 안 되는 것인데, 이걸 가지고는 딱 긁어요. 흠을 내 놓는다구요. 그런 마음 다 있지요? 우리 여자들…. (웃음) 그게 뭐예요? 그것이 다 타락성이예요. 이론적인 기준이 없어요. 근원을 확실히 모르기 때문에 자기가 어떻게 해야 될 줄을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작전은….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은 지금까지 맞아 왔어요. 종교인은 천대받았어요. 여러분도 통일교회 믿다가 천대받았지요? 「예」 이 색시, 너는 천대받았나, 안 받았나? 응? 신랑한테 받았어? (웃음) 통일교회 주위에 있는 게 전부 다…. 암만 짖어도 동네 개 짖는 것과 같이 생각하고 사는 것이 우리 통일교회 신앙 아니예요? (웃음)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아이구, 할아버지 말 잘 들으면 좋겠고, 어머니 아버지 말 잘 들으면 좋겠는데, 왜 자꾸 그래?' 하고 얼마나…. 어머니 아버지 말 들었다가는 천하가 망할 것을 아는데? 아무리 못났어도 하늘땅이 뒤집어지는 그 소리를 듣겠나요? 말은 안 하지만 `어머니 아버지, 내 앞에 무릎 꿇을 날이 멀지 않습니다' 한 거예요. 내가 아는 거예요. 10년 세월, 20년 세월, 30년 세월, 40년 세월 버텨 나오고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왜정 때서부터 감옥이예요, 감옥. 들락날락하는 감옥이예요. 감옥에 들어가는 데는, 싸우는 데는 전부가 그때 당시의 주권자와 싸우는 겁니다. 이북에 가서는 김일성이와 싸우고, 미국에 가서는 카터 대통령하고 싸우는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악마와 싸우는 겁니다. 악마의 수법을 말아먹는 거지요.

그러니까 하나님편에서는 선한 편을 중심삼고 세상에 축을 세워 가지고 천하를 다 요리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려니 종족권을 모으고…. 그러니 내가 지금 그러잖아요? 세계의 종교를…. 종교 의회를 만들어 가지고 명년에 대회를 할 겁니다, 모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