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색다른 종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0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색다른 종족

통일교회는 색다른 종족이예요. 그래, 선생님이 축복을 해줬잖아요? 결혼 마음대로 안 하지요? 「예」 일본 사람하고 해라! 옛날에는 일본 사람을 일본놈이라고 했다구요. 그렇지만 위하는 사람은 그렇게 안 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일본놈, 김일성놈 하지 않아요. `놈' 자는 빼고 김일성은 김일성이지. 밉더라도 알고는 그래야 된다구요. 위해야 천지가 볼 때 `음' 하고, 하나님이 `날 닮았구만' 해 가지고 김일성이도 망해 가게 하는 것입니다. 싸울 필요 없습니다.

내가 기성교회하고 싸우게 되면 누가 망해 가요? 기성교회는 죽인다고 앙앙하다가 망하고, 나는 가만히 매맞으면서 자꾸 크는 것입니다. 뿌리가…. 저기는 점점 커졌댔자 가지만 무성해 가지고 물 위에 떠 있다구요. 역사적 기원, 뿌리는 어디냐고 물어 보면 잎사귀만 뜯어먹고 있거든요? 뿌리가 없다구요. 나는 뿌리를 뻗는 거예요. 거기서 순이 나와 가지고 자라게끔 한다구요.

이제는 기독교에서 몇백 명이 온다 해도 날 당하지 못해요. 돈으로도 못 당하고, 조직력으로도 못 당하고, 다 못 당해요. 그렇다고 해서 무시를 안 해요. 씨름을 해도 한꺼번에 쓸어 버린다구요. 내가 명령을 하게 되면…. 내가 안 가진 조직이 없어요. 여러분은 몰라요. 나는 땅끝에서부터 세계까지…. 이놈의 자식들, 꼭대기를 전부 세뇌하고…. 한 때 써먹어야 돼요.

「진지 드셔야지요」 뭣이? 내가 밥 먹으러 왔나? (웃음) 훈계를 해야지. 훈계를 하고 밥을 먹어야 도리가 아니야? 「오늘 밤에 또 서울 올라가시려면」 이 도깨비 같은 것들이… (웃음) 내가 뜻이 있어서 그런 거지. 이것을 느끼기 때문에 내가 앉아 가지고 하는 거야. 안 그래? 너희들 따라오면서 왜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지? 이것들이 선생님을 위하는 게 아니야. 방해라구. 이것들이 따라다니면서 날 때리거든. (웃음) 그러니까 보호가 돼, 하나님의 은혜로. (웃음)

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오는 거예요. 회사에 들어가서도 10년, 20년 월급이 안 올라가도 그렇다고 불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회사원들이 사장보고 전부 다 눈물을 흘리면서 월급을 타 봐요. 그 회사 사장이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아들딸을 사위, 며느리 삼으려고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도 그런 마음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 사람은 다 마찬가지예요. 믿는 사람을 통해 가지고….

그래서 1차대전에도 친 녀석이 졌고, 2차대전에도 친 녀석이 졌고, 3차대전에도 지금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중심삼고 소련 공산당이 치지만 지고 있고, 전라도의 민민투, 자민투 이 공산당 패들 말이예요, 이거 공산당 패들이예요. 많다구요. 이들이 누굴 치나요? 통일교회를 치고 그러지요? 문총재를 때려 죽이려고 하고, 주권자 앞에….

김대중이가 전두환 대통령이니 박정희 대통령 같은 사람더러 독재자라고 하잖아요? 그거 그렇다고 하자구요. 그 김대중이가 대통령 되면 정치 잘할 거야? 대답해 보라구요. 규탄 안 받겠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수십 년 동안 굶고 살던 사람이니 그저 배고프니 막 먹어치울 수 있는 위험한 자리에서 정의를 가리고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때리기 전에 때리고 자기가 망할 것을 몰라요. 전대통령을 갖다가 목을 떼라는 거예요. 그러면 제 목은 며칠이나 갈 것 같아요? 내가 훈시를 했다구요. `안 돼' 하고 말이예요. 내가 그러고 삽니다. `문총재가 옳습니다' 하고 있다구요. 그래야 전라도가 살지요. 그게 천리의 도리예요. 그거 알겠지요? 「예」 절대로 먼저 치지 말라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도 내가 맞았어요. 미국에 가서도 내가 돈을 벌려고 한 게 아니라 내 돈을 투입하면서, 내 아들딸들, 내 젊은 청년들을 투입하면서 맞는 거예요. 그러니까 벌떡 뒤집어지는 겁니다. 내가 댄버리에 들어가면 다 망할 줄 알았지만, 천만에!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들은 땅으로 들어가고, 제일 밑창에 박혀 제일 반대받던 사람은 해방의 깃발을 들고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야의 모든 유명한 사람들이 나를 찬양하는 것 아니예요?

목사들도 반대하다가도, 나 때문에 수백 명의 목사들이 문총재를 옥에서 해방하라고 데모도 하고 말이예요. 그런 놀음을 누가 시킨 것 같아요? 문총재가 안 시켰어요. 하나님이 시킨 거예요. 그런 사람은 국경을 넘고 민족과 종족을 넘어서 하늘의 손길이 펴지는 곳에는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백인들이 미워하는 그 반대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한국이 나를 얼마나 반대했어요? 40년간을 반대했지요? 꽝꽝 자꾸 찧는 거예요. 꽝꽝 찧으니까 여기 있는 것이 어디로 가나요? 꽝꽝 치니까 이건 꽝 꽝 꽝 꽝 올라갈수록 포위되는 거예요. 다 요런 작전이 있는 거예요. 내가 그랬기 때문에, 그걸 내가 알았기 때문에 감옥에 가도 불평을 안 해요. 매를 맞고도 불평을 안 해요. 엉그적 엉그적…. 그러니 수수께끼의 사나이지요. 감옥에 들어가서 매를 맞고도 그것을 얘기도 안 하고 무시하고, 왜정 때도 그렇게 피를 토하고, 죽은 피가 한 컵이나 나오도록 멍이 들었는데도 왜놈들 망하라고 욕도 안 하고 말이예요. 내가 망하라고 안 합니다. 하나님이 망하게 할 때가 와야지. 도수가 차야지요. 안 그래요? 열두 시면 열두 시 도수가 차야 망하지요.

그렇게 살다 보니 감옥에 들어갔다 나올 적마다 통일교회는 발전한 거예요. 그러니 소련 공산당 감옥까지 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내 발 아래 다 들어와서 지금…. 중공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그러니까 전에는 `문총재 반대하라' 하면 `와!' 했지만 요즘에는 `문총재 반대하라' 하면 이런다구요. (표정을 지으심. 웃음) 그 대신 누가 `와 와!' 하느냐 하면 통일교인들이 `와 와!'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