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 향리와 국가, 형제자매의 관계 형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여섯째, 향리와 국가, 형제자매의 관계 형성

섭리사적인 모든 전환식은 어디까지나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전환식이예요. 부모의 자리에도 못 나갔기 때문에 이것은 종횡의 탕감조건을 말하고 사랑의 중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부모까지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비로소 새로운 통일국 개천절을 발표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타이틀이 달라요. 타이틀이 다릅니다. `향리와 국가, 형제자매의 관계형성'입니다. 이것이 벌어졌기 때문에 이제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 한 것이 향리와, 자기 고향과―전부 다 고향 갖고 있잖아요― 국가가 형제자매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향에 있는 형제자매를 각 국의 형제자매와 연결시키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있어서 첫째가 어디냐 하면 한국과 일본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국가는 오빠이고 해와국가는 동생이지요? 종적으로 보면 그렇지만, 횡적으로 보게 되면 부부관계입니다. 횡적으로는 부부관계이지만 종적인 면으로 보게 된다면 형제관계입니다. 그런 내용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이 시작되려면 일본과 한국이 하나돼야 됩니다. 미국과 한국과 독일과 소련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이것은 뭐냐? 아까 말한 4개국이 세계적 결실체로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지장을 받지 않게끔 가인 아벨 양면의 기반을 완성시켰기 때문에 비로소 승리적 천국기반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첫째는 한국과 일본의 통일 시작이고, 둘째는 미국과 한국과 독일과 소련의 통일 시작입니다. 그다음에는 미국 기독교와 한국 통일교회에 의한 통일세계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이것이 세번째입니다.

네번째는 기독교와 기독교문화권이 아벨이 되어 가지고 유물세계와 공산세계의 유물사관과 유심세계의 통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다섯번째는 뭐냐?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통일입니다. 그것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이 시작된다 이겁니다.

여섯번째는 섭리사적 탕감 책임완수입니다. 섭리사적 책임완수가 다 끝났다 이거예요. 책임이 완수됨으로 말미암아 완성한 가정이 출발하는 것과 더불어 사탄세계는 존재할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해방된 세계기반 위에서 비로소 완성된 가정체제…. 이 체제는 가정만이 아닙니다. 종족, 민족, 국가, 세계에 이 체제권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사탄 존재의 가치가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해방세계가 된다 그 말이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일곱번째는 지상천국세계의 출발이 벌어지고, 여덟번째는 가정, 국가, 세계,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실현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하늘땅에 비로소 사랑의 일체 이상세계가 전개된다 이겁니다.

이것이 오늘 이 통일서약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전후관계에 대한 모든 내용을 중심삼고 이와 같은 통일국가개천절을 선포할 수 있는 내용을 전부 다 설명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