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후 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기도후 말씀

이제 여러분들이 이름을 적어 두었으니 가인 아벨이 하나된 걸 중심삼고 세계사적인 전체의 핵의 심정적 내용으로 결심하여 둘이 붙들고 기도하고, 하나님 중심삼고 종적인 부모, 횡적인 부모와 만세를 하고, 세상의 어떠한 형제보다 가까운 형제의 인연을 가지고 매일 기도하면서….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이 세계를 품는 것이라는 걸 알고 자기 일족과 세계…. 여러분의 일족은 세계로 가야 됩니다.

여러분이 같이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같은 심정의 일치점을 갖고 나감으로 말미암아 그 마을과 그 나라와 세계가 통일적 기반에 연결됩니다. 그 연결체가 참부모를 중심삼고 된다는 걸 알고, 하나되어 가지고 3년에 한번씩은 만나야 된다구요. 그런 때가 될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지 않으면 편지라도 써서 간곡히 사연을 통해 가지고 그들이 어떻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 자녀들이 나오게 된다면 말이예요, 형제들과 같이 찾아가는 놀음이 벌어져야 됩니다. 물론 가정에도 형제가 다 있겠지만 그걸 중심삼고 세계의 형제권을 연결시키지 않고는 여러분이 미래의 세계로 연결될 수 있는 길이 막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개인ㆍ가정ㆍ종족ㆍ민족ㆍ국가ㆍ세계로 연결될 수 있는 길이, 다리가 놓여지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런 놀음을 하는 걸 알고….

이 심정적 기준 앞에 있어서 색깔이 다르고, 동서양의 문화 배경이 다르더라도 이걸 어떻게 하든지 교류할 수 있게끔 연결돼 가지고 생활 노정에 있어서 그대로 살아가기를 부탁드립니다. 알겠지요? 「예」 요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케익 자르심. 결연 축가. 박수)

이 꽃 없애지 말아요. 이 꽃, 선생님이 갖고 있는 꽃과 어머님 것도 기념으로 남기라구요. 그다음에 남길 것이 뭐 있나? 「컵(어머님)」 컵도 남기고, 다 이거…. 일화 사장 알겠어? 선생님이 마시던 거 다 기념으로 남겨 놓고 마이크도 남겨 두라구. 알겠어? 「예」 다른 것도 다…. 일식을 사라구. 이것은 앞으로 귀중물로서….

앞으로는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날」 하나님의 날, 그다음에는? 「부모님 탄신일」 탄신일. 그다음에는? 오늘 이 날입니다. 6대 명절. 이제 해방이예요. 알겠어요? 이제부터 매년 이 날을 축하해야 된다구요, 6대 명절.

「만세삼창 하겠습니다」 (승리하신 하나님 만세! 승리하신 참부모님 만세! 세계통일국개천일 만세! 박수)

저, 도지부장하고 말이예요…. 그다음에는 교구장이 도지부장 됐지요? 내려가기 전에 선생님 잠깐 만나고 가는 게 좋을 거예요.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저 여러분들도 세계에서 온 모든 교회장들과 하나돼 가지고 새로이 결의를 다짐하고 선생님이 말씀한 대로 실천해야 됩니다. 아까 무슨 등대를 세우자고 했나요? 응? 「사랑의 등대」 사랑의 등대. 사랑의 성화, 등대를 세워야 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