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제일 복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인간에게 제일 복된 것

요즘에 처녀들이 `언제 축복을 해주노' 하고 말이야, 귀가 당나귀 귀처럼 늘어져 가지고 있다는 거지. 이 쌍것들! 축복받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거야. 선생님은 40세까지 기다렸는데. 해방 후 14년을 지나야 돼. 14년 동안에 남자로서 받을 핍박을 다 받은 거야. 뭐 이런데, 시집가고 싶다고…. 자기 자신을 지켜야 돼, 응? 「예」 깨끗이. 너희들, 앞으로 그렇잖아? 너희 아들딸들이 앞으로 선생님의 일족과 결혼할 수 있는 선한 아들딸들을 낳을 수 있고 다 그렇잖아? 몇 대 후에도 그럴 수 있는 소망을 중심삼고 갈고 닦고 그래야 된다구.

오늘 생일인 사람 있나, 오늘 생일? 오늘 난 사람 없어? 선생님이 미국 가서 사는 게 좋겠나, 여기 와서 살면 좋겠나? 「여기 와서…」 미국 사람보고 물어 보면 어떡하겠나? (웃음) 어디 가서 살아야 돼? 한 쪽 사람은 듣지 못하지? 왜 여기 와서 살아야 되나? 왜? 그런 거 생각해 봤어? 너희들은 생각 안 하고 사는 모양이지?

저녁 먹고 보내? 「아니, 여기 준비해 놨어요. (어머님)」 아니, 이 사람들…? 나 저녁 먹고 밤에 또 모이면 좋겠는데 보내? 「이렇게 보셨으니까, 또 좋은 말씀 주셨으니까 가도 되지요」 말씀은 뭐, 좋은 말씀 듣고 다 잊어버릴 텐데 뭐. (웃음) 잊어버리지 않아? 그거 귀한 말씀이라구. 선생님이 이제는 다 가르쳐 주었다구. 금년에 들어와서 이제 종적인 부모가 누구고 횡적인 부모가 누구고 참부모가 누구라는 걸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이제는 세계에 드러내고 선생님이 누구라고 공표해도 사탄도 참소 못 하고, 하늘은 그거 좋아한다는 거야. 알겠어?

통일교회 말하는 거 부끄러워하는 자식들은 벌받아. 자랑해야 돼. 그 이상의 자랑이 어디 있겠나? 그 이상 천하에 자랑할 거 없어. 영계의 수천억 되는 그 영인들도 이것을 지상에서 자랑하고 싶어서 얼마나 마음이 타는지 알아? 한번 왔다가 갈 수 없는 지상, 우리 후손들이 이걸 내 대신 자랑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욕을 먹더라도…. 욕먹는 것이 복이야. 천 사람한테 매를 맞더라도 복이라는 거야. 딴 말 하지 말라는 거야.

인간 앞에 제일 복된 것이 하나님을 찾는 거야. 참된 부모를 찾는 거야. 참된 형제를 찾고 참된 나라를 찾는 게 소원 아니야? 그게 왜 부끄러워? 선생님은 부끄럽게 생각 안 해. 내가 쇠고랑을 차고 형무소를 많이 드나들었지만, 남들이 비웃는 자리라도 나는 부끄러워하지 않았어. 당당하지. 수십 년 후에 봐라, 너희 아들딸들은 내 앞에 이제 배밀이해서 찾아와야 되는 거야, 그러면서…. 통일교회 믿다가 나가서 반대한 사람들 많지 않아? 자기의 이익을 추구해 가지고 통일교회 이용하는 별의별 녀석이 다 있어. 그러나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 알겠어?

위해 살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주체가 되는 거야. 반드시 주인이 돼. 그거 틀림없다구. 젊은 청년들은 요즘에 그걸 몰라. `아, 지금 이 세상에서 남을 위해서 살아 가지고 뭐 이렇게 손해만 봤지…. 가만히 있으면 눈깔 빼 갈 세상이야' 하겠지만 아니야. 그건 모르는 사람이야.

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나오고 악마의 작전은 치고 잃어버려. 선생님은 일생 동안, 40년을 맞으면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거야,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반대받았던 것은 세계적인 모든 이 땅 위에 복 받은 것을 전수받기 위한 거야. 전부 다 옮겨 주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이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핍박이 행복의 열쇠가 되어 있더라 이거야. 그걸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참고 나온 거야. 감옥에 들어가도 불평 안 했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감옥에서부터 돌아가는 거야, 감옥에서부터. 주권자하고 싸우면 감옥을 중심삼고 싸우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일정 시대에 지금의 천황과 싸웠고, 이북에 가서는 김일성이하고 싸웠고, 이남 와서는 그때의 이 대통령과 싸웠고, 지금 미국에 가서는 미국대통령하고 싸우는 거야, 감옥에 들어가서. 언제나 다, 이남에서도 무죄로 석방하고 전부 다 이랬어. 미국 가 가지고는 죄없는 내가 죄를 뒤집어 쓴 거야. 그것을 벗고 나올 때는 미국이 죄인이 되는 거야. 고마운 것은, 한국에 있어서는 내가 무죄로 석방되었어.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나옴과 동시에 그들도 무죄가 된 거야. 죄를 씌웠으면 죄가 될 것인데 안 씌웠다 이거야. 김일성이한테 가서 형무소살이 했어. 그것도 죄야. 일본정부 때도 형무소살이 했어. 다 죄야. 한국정부만은 무죄로 석방했다구. 무슨 말인가 알겠어? 그러니까 한국이 복받는다구. 선생님이 40년 동안 쭉, 일생 동안 모진 투쟁을 하고 그러면서 찾은 것을 가지고, 지금까지 그것 가지고 쌓아 온 밑천만으로 가르친 거야.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