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행하는 사람은 성사가 가능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믿고 행하는 사람은 성사가 가능해

자, 그러면 언제 만날꼬? 이제 저녁 먹고 또 만날 수도 없잖아? 아, 대답해야지! 그냥 이렇게 앉아 있겠나? 언제 또 만나자구? 「아,‘다음에 또 만나 주세요’라고 그래. `시집 보내 주세요' 그러든가(어머님)」 (웃음) 시집은 무슨….

일본 사람들을 내가 데려다가 이제…. 여자 2천 명이면 여기 남자들은 다 없어지잖아? 여자를 또 한 2천 명 남자로 엮고…. 그러려고 이미 선포했다구. 일본은 다 준비할 거라. 그래서 20일까지 일본에는 40일간 대경제활동을 하는 거야. 선생님이 특별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전국 동원이다,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한 사람의 책임이 일본 돈으로 120만 엔이야. 120만 엔이면 많나? 한 달 동안에 그래 가지고 총동원하고…. 그거 한국에서는 몇백만 원이야? 5백 얼마인가? 6백이 되나? 5백 50만 원? 한 달 동안에 그걸 벌어서…. 지금 그 운동이 벌어졌다구. 하면 되는 거야. 믿고 하는 사람은 가능해. 믿고 하지 못한다는 사람은 못 하고.

저들은 밤낮없이 기도하고 다니기 때문에 영계에서 다 가르쳐 주는 거야, 영계에서. 벌써 물건 팔러 가게 되면 `아 당신! 어저께 봤는데, 우리 할아버지가 나타나 가지고 이런 걸 팔러 온다고 그랬는데 틀림없이 사 주라고 해서 내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이야, 그런 사람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 그래, 장사를 영계가 하는 거야. 알겠어? 그래야 지상천국이 되는 거야. 교회에 나가서 예배 볼 때 신령역사가 벌어지는 것이 아니야. 장사하고 직장에서 일하는 가운데 신령역사가 벌어져. 알겠어?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천국이 가능한 거야.

이렇기 때문에 이런 활동 하는 모든 일본의 통일교인이 전부 다 경험해. 영적 경험을 다 하는 거야.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구. 너희들도 그런 경험 하고 싶지 않아? 그러려니 고생시켜야 돼. 일본정부와 접촉만 되게 된다면 말이야, 이 한국에 있는 너희들을 전부 데려다가 일본에 갖다가 훈련시키면 딱 좋겠다구. 그러려고 하고 있다구. 선생님은 일본 나라 한국 나라의 관이 없어. 한나라로 보지. 그러니까….

너, 일본 신랑 하나 얻어 볼래? 「해주시면 하겠습니다」 해주기는 누가 해주나? 네가 해야지. (웃음) 나야 붙여 주는 거지. 소개해 주는 거지. 결정은 너희들이 하는 거지 내가 하나? 이제 국제결혼 하면….

지금 미국 이스트 가든 주변의 축복가정들을 보면, 미국 사람하고 한 사람들 보면 참 아이들이 똑똑해. 전부 똑똑해. 그래서 소문 났다구, 학교에서도. `통일교회의 그 학생들은 왜 그렇게 똑똑하냐? 아하, 국제결혼 한 사람들의 아들딸이구나!' 그런 말을 내가 소문을 통해서 듣고 있는 거야.

너희들도 그렇잖아? 흑인하고도 결혼해야지. 흑인은 싫어? 선생님이 우리 어머니가 없고 만약에 흑인 여자가 있어서 영계에서 '저 여자가 어머니다'라고 했으면 했겠나, 안 했겠나? 응? 아니야! 흑인이 밉지 않아. 살아 보면 말이야…. 말 중에도 깜둥말이 참 윤이 난다구. 딴 말들은 윤이 안 나지만 깜둥말을 싹 보듬으면 아주 윤이 나. 반짝반짝하고 말이지. 흑인들도 와세린 같은 거 바르면 얼마나 윤이 나는지 몰라. (웃음) 아니야. 보통 사람들은 윤이 안 나. 햇빛에 반짝반짝한다구. 좋은 흑인들이 많아.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이지. 한 면이 결여되어 있으면…. 정서적인 면은 흑인 못 당해. 그래, 우리도 저 흑인 식구들 데리고 살아도 말이야, 참 아주…. 「웨슬리인가? 한국말 좀 잘 하니? 아주 잘생겼어요, 제 아버지가. 아주 이쁘다고. (어머님)」자, 기도 한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