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에는 많은 훈련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3권 PDF전문보기

젊은 시절에는 많은 훈련을 해야

아 선생님이 너무 얘기를 해서…. 몇 시예요, 몇 시? (웃음) 오늘은 왜 여기에 왔는가 하면 한국의 기성가정을 축복하기 위해 여기에 온 것입니다. 일곱 시까지는 계속해서…. 지금도 하고 있는지? 끝났는데 가엾게도 내일 돌아가기 때문에 한마디 해 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래서 선생님은 가엾은 사람입니다. 밤에도 시간이 있을 때는 보여 주고 가르쳐 주고 여러분들 생애의 여러 가지…. 그 생애의 길은 험한 길입니다. 그때 대비해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자식을 남기기 위해 이렇게 여러 가지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예」

뭐야? 「맥콜입니다」 맥콜의 맛, 시험해 보았어? 「예」 맥콜인지 콜라인지 모르겠군. 콜라의 빛깔은 얼마든지 낼 수 있다구요. (웃음) 보통의 지도자는 이러한 일을 할 수 없다구요. (웃음) 이것은 자연입니다. 땀 흘리고 그래서 보충하지 않으면 신진대사, 보급로가 굳어지면 불이 일어나요, 불이. 불이 일어나니까 불을 끄기 위해서는 보급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죽―, 아아 맛있다! (웃음. 박수) 벌써 없어졌네, 이것.

그래서 30세까지 수고합니다. 그렇게 하면 선생님 혼자서 이렇게 여러 가지 일을 하기보다는…. 예수님이 33세까지 계속 집을 나와서 사방팔방을 뛰어 돌아다니며 뜻의 길을 간 것과 같이 훈련하지 않은 사람은, 훈련하고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다시 승리할 길을….

일전에 잠깐 말했는데 워싱턴 타임즈는 올림픽, 그것을 뭐라고 하는가? 레이아웃, 신문의 편집배정이라든가 전반적으로 신문 전체를 만드는 방법, 그러한 대회에, 세계에서 8천개 신문사가 모였는데, 그 8천개 회사가 모인 대회에 상품이 백 개밖에 없는 데 그중에서 38개를 받은 것이 워싱턴 타임즈입니다. 그것은 최고 우수상입니다. (박수) 그 심사는 세계적인 심판이, 세계적인 대신문사의 예술 미술 방면의 전문가 우두머리들이, 12명의 심사원이 모여서 하는데, 12명 전부가 1등이라고 하는 결정을 내려서 상을 받은 일은 1971년에 한 번 있었고, 이번에 워싱턴 타임즈가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박수)

재미있는 것은 그 심사요원에는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즈의 사람들이 들어 있다는 겁니다.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 타임즈는 미국의 가장 훌륭한 신문입니다. 그리고 워싱턴 타임즈는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즈의 원수입니다. 정면충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환경, 그 기술작품 자체가 누가 보아도 우수하므로 환경에 쫓겨 사인하도록 재촉당하여 그들이 인정하였습니다. 모든 미국의 신문사는 워싱턴 타임즈를 좋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레버런 문이 배후에 있다고 하여 그런 상을 주는 것은 죽어도 할 수 없었어요. 그러나 주변의 소문이라든가 환경의 흐름이라고 하는 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목을 조르고 금메달, 금메달…. 그 가운데 금메달이 열 개인데, 열 개의 금메달 가운데 다섯 개를 우리가 받았습니다. 그리고 일등상, 최고의 일등상과 실버 메달도 우리가 받고, 그 이외의 금메달을 합하여 결국 금메달 7개를 받았습니다. 완전히 신문세계에 있어서는 왕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을 누가 만들었는가? 선생님의 작품입니다. (박수) 워싱턴 타임즈의 편집국장이 최초에 올 때 `레버런 문이라니 그것 참 어처구니가 없군' 하고 업신여기며 왔던 거예요. 자신이 신문세계에 있어서는 메시아 같은 거물인데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만나 보니까 평가가 다르거든요. 하나에서 열까지 물었는데 그는 모두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고 `이러이렇게 될 것이다'라고 해서 그렇게 되니 지금은 어린아이처럼 말을 잘 듣습니다.

그것은 무엇이 그렇게 했는가? 주먹인가, 뭔가? 실력? 실력 없는 사람은 물러납니다. 그 실력을 얻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므로 먹는 시간이 아깝다,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 노는 시간이 아깝다, 이렇게 시간을 중심으로 해서 훈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일하면 피곤합니다. 피곤함을 어떻게 극복하는가? 이 회사의 종업원이 천 명 있으면 그 천 명 가운데 몇 시간, 며칠만 자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10일, 11일, 12일, 3주간 잠자지 않아도 살아 남는다, 그러한 전투 태세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알겠습니까?

선생님은 산에 가도, 산에 올라가도 그렇습니다. 산에 올라가도 마라톤 챔피언이 아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지지만 두번째로 올라가서는 올라간 위에서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구 십, 이래서 여러분보다 먼저라고 하는 것이예요. (웃음) 그러한 훈련도 필요하다구요. 올라가 앉아서도 그렇습니다. 거기에서 `올라갔다' 그러한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인생문제, 하나님의 섭리에 관한 것 등 남들이 생각도 할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세계까지 해명해서 체계를 세우고 만민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조직체제를 만든 것입니다. 그러한 성격의 훈련 밑에서 그렇게 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