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천리로 세계가 갈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놓은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6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천리로 세계가 갈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놓은 통일교회

국가가 나에게 신세를 져야 할, 내 신세를 입어야 할 단계에 들어오는 거예요. 이러니까 대한민국을 여러분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로 태어난 이 모든 전부가 그냥 그대로…. 여러분 자신도 나라를 가질 수 있는 거예요. 나라 기반, 세계 기반 다 닦아 놓았으니 종족적 메시아가 돼 가지고 예수가 이루지 못한 그 기반을 완성해 가지고….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 하나됐더라면 유대 나라를 이어받을 수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나라를 찾을 수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일족을 수습해 가지고, 거기에 외적인 그 부락, 면에 있는 여러분 문씨면 문씨, 박씨면 박씨, 자기 성씨를 중심삼고 외적인 가인과 하나돼 가지고 그 지방을 움직여서 연합되게 될 때는 나라는 자동적으로 구원되는 거예요. 나라는 걱정하지 말아요. 알겠어요? 나라와 세계가 갈 수 있는 길은 이미 다 만들어 놨어요.

이러한 천리로 볼 때에 지금은 뜻의 완성적 환경이다 하는 말을 갖다 붙여야 돼요. 붙이는 데는 무엇으로? 지식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권력이 아니예요. 돈이 아니예요. 이놈의 자식들, 일할 때 나보고 돈 달라는 얘기 하지 말라는 거예요. 협회장, 알겠어? 「예」 사랑이예요. 나라를 사랑하는 사랑이 앞에 서야 돼요. 사랑이 앞에 서서 돈을 끌면 그 돈은 참된 돈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이 앞에 서서 권력을 사용하게 되면 참된 권력이 되는 거예요. 사랑이 앞에 서서 지식이 세워지면 참된 지식이 되는 거예요. 그러기 전에는 다 요사스러운 것이 되어 흘러가는 거예요.

문총재가 이러한 내용을 중심삼고 세계에 흘러가는 모든 금욕·권력·지식욕이 다 흘러가 버릴까봐 흘러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세계적 석학들을 묶는 놀음, 세계적 정계의 정치가들을 묶는 놀음, 세계의 금융가를 묶는 놀음을 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들이 문총재를 다 존경하는 거예요.

세계 금융회의 같은 것…. 세계 대은행과 대재벌은 우리 모임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 거예요. 제발 문총재 한번 나와서 전부 다 축사해 주지, 창시자가 당신인데, 공은 당신이 들이고 딴 사람이 전부 다 열매를 따 가고 다 그러는데 왜 가만히 있어 해요. 그것이 사랑이예요. 나무의 열매는, 사랑의 열매를 맺었으면 그 열매는 그 나무가 먹는 것이 아니예요. 천지에 나눠 주는 거예요. 주인 앞에 돌려드리는 거예요. 내가 갖춘 모든 기반을 내가 건사하는 것이 아니고 백성과 만민과 하나님에게 돌려드리는 것, 이것이 사랑의 천리가 가야 할 길이었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내가 정성들이는 것은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이제는 세계에 다 길을 닦아 놨어요. 세계에 가더라도 다 따라온다구요. 미국이 나를 이제 안 따라오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즈 편집국장 같은 사람이 내노라하는 사람인데 `아이고 선생님이 미국 안 오면 큰일난다'고 하는 거예요. 조금만 가면 소련 중공…. 그럴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그럴 때는 문총재 대신 뜻을 완성한, 그런 자리를 잡은 사람들을 파송할 수 있는 때가 되어 온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나라, 사랑의 나라를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사랑의 나라를 가져야 사랑의 개인이 되고, 사랑의 가정이 되는 거예요. 사랑의 가정은 내가 축복을 해줘서 사랑의 가정으로 얽매어졌으니 사랑의 종족이 돼야 돼요. 족장이 되거들랑 사랑의 족장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그래서 백의민족이 되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문씨면 문씨, 종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