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려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7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려 해

사랑이 그리워서 우는 사람에 대한 말을 들으면 가슴이 뭉클하지요? 「예」 그거 왜 뭉클해요? 그런 요소를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공통성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붙안고 인류를 대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고 우시고 계신다면 인간은 그 하나님을 차 버리겠어요, 환영하겠어요? 어때요? 어떻게 하겠어요? 차 버리겠어요? 「아닙니다」 이렇게 볼 때 우시더라도 딴 것 중심삼고 우시는 것은 사람들이 다 부정할 수 있지만 사랑을 중심삼고, 그리워서, 사랑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하나님이 애달파하는 것은 모든 만물이 동정하고 거기에 협조하려고 하는 것이 사랑이 작용하는 세계의 이치라는 거예요. 이것은 영원히 불변이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보다 큰 사랑을 중심삼고 미칠듯이 그리운 마음을 갖고 허덕이는 사람은 그 환경에…. 거기에 나라면 나라의 환경이 움직이려 하고, 가정이면 가정의 환경이 움직이려 하고, 세계면 세계가 움직이려 한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

자, 그런 것을 보면 말이예요. 사랑 가운데는 몇 가지 사랑이 있어요? 사랑은 몇 가지라고 그랬나요? 부모의 사랑·부부의 사랑·자녀의 사랑, 부모의 사랑·부부의 사랑·자녀의 사랑이 뭐예요? 두루뭉수리예요? 그것은 어디에 갖다 맞춰도 맞는 거예요. 이것이 면이예요. 열두 면이라구요. 동에 맞고, 서에 맞고, 남에 맞고, 북에 맞고 다 맞는다는 거예요. 어디든지 맞는 거예요. 알겠어요? 열두 면이 되는 거예요. 이 끝을 거꾸로 대도 맞고, 아래에 갖다 붙여도 맞고 말이예요. 다 그런 거라구요.

거 12수라는 것은 전부 다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7수라는 것은 하나 둘 셋 넷이라 하면 입체적이 되니까 이 7이 완성수예요. 이게 왜 완성수냐? 그것은 핵심이기 때문에 사랑이 정착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에 7수가 왜 완성수냐 하면 무엇으로 답할 거예요. 안 그래요? 셋은 이렇게 돼 있지요? 다섯 여섯 하게 되면 여기 7점이 연결된다구요. 7수는 그 많은 수 가운데 어째서 완성수냐? 동에서도 좋아하고, 서에서도 좋아하고, 남에서도 좋아하고, 북에서도 좋아하고, 전후 상하 전부 다 좋아하는 거예요. 왜 좋아하느냐? 그 기준에 수직적 사랑이 연결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7수를 왜 좋아해요? 이것은 전부 콘트롤할 수 있다 이거예요. 요것 따라가면 이 여섯이 전부 다…. 수직은 절대와 연결돼요. 사랑이 머물 수 있는 곳은 왜 수직이냐? 그거 다 문제된다구요. 그러니까 질문할 게 참 많아요. 나중에 전부 다 처리를 해야 돼요.

왜 수직이어야 되느냐? 사랑은 제일 가까운 거리를 통해요. 그거 간단한 말이지만 귀한 말이라구요. 왜 수직이 돼야 되느냐? 이게 문제예요. 왜 수평이 되고, 평행이 되어야 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수직이 되려면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해야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 찾아갈 때 이웃동네 찾아가듯이 슬슬 가나요, 그저 쏜살같이 직행하나요? 「직행합니다」 해봤어요? (웃음) 밤이든 낮이든 할 것 없이, 춘하추동, 아무리 역사가 길다 해도 사랑은 제일 직단거리를 통하려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왜 수직이냐? 종적으로 제일 가까운 거리가 뭐예요? 제일 위에 있는 그것이 아래 위로 연결되어 제일 가까운 데 있어야 되니까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면 이런 작용을 할 수 있는 힘이 도대체 뭐냐? 순환작용을 하고 이런 자리에서…. 그렇기 때문에 사랑만은 만유에 있어서 직단거리를 통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 있는 물건이 아래로 내려오게 될 때 직단거리로 내려오는데 그 자리가 수직이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