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를 사랑하는 중심(수직)의 자리에 선 사람이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7권 PDF전문보기

전체를 사랑하는 중심(수직)의 자리에 선 사람이 주인

그러면 문총재가 찾아 나온 것은 무엇이냐? 이 세계적 선한 행로를 가려 가는 데 있어서 무엇을 위주로 했느냐 하면 사랑을 위주로 한 거예요. 개인적 사랑이 가는 길과 가정적 사랑이 가는 길이 틀려서는 안 돼요. 오늘날 타락한 세계는 전부가 제멋대로 가고 있다는 거예요. `개인 중심삼으면 제일이지, 가정도 필요없어. 시어머니 시아버지 필요없어' 그러고 있어요. 젊은 간나들 말이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말이예요.

여러분 시집간다면 어머니 아버지, 시어머니 시아버지 있는 데 갈 거예요, 외아들 남자만 찾아갈 거예요? 어떤 거예요? 너, 한국 여자지? 어떤 거야? 시어머니 시아버지야? 「예」 그다음에 시어머니, 시아버지, 그것만이예요? 그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종족의 책임자가 되고 그러면 그 종족 가운데는 사촌 팔촌 얼마나 많아요? 거기에 다 머리를 숙여야 되는 거예요. 그들을 다 사랑해야 돼요. 그 사랑해야 할 짐을 어떻게 지느냐고 할는지 모르지만 아니예요. 그 사랑하는 것으로 인해 내가 중앙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수직 자리에, 하나님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있어서도 가정의 십자가―어려움―를 혼자 지겠다는 사람은 수직의 자리예요. 수직에 가는 사람은 그 집안의 대를 잇는 거예요. 집안의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상속하는 데는 둘이 아니예요. 하나예요. 무엇 중심삼고 상속하느냐 하면 누구보다도 위로부터 전후좌우 동서남북을 가려 가면서 전체를 사랑할 수 있는 중심 자리에 선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가 되느냐 이거예요. 권모술수를 통해 가지고 거짓된 녀석이 대통령 해 먹어 보라구요. 그 방법을 말이예요, 대통령 된 그 이튿날부터 고칠 수 있어요? 그렇게 틀거리를 만들어 가지고 누더기 판 모양으로 해서 끌고 들어가 가지고 정의의 왕자가 될 수 있어요?

내가 요즘에 야당패들 말이예요, 소위 아무개라는 사람, 세 사람들 하면 다 알겠지만 서로가 `대통령이 되면 내가 정의가 왕자가 돼 가지고…' 그러는데 어디 이 녀석들 한번 돼 봐라, 그저 배고픈 호랑이 새끼 돼 가지고 날고기 맛 보고 어디 배부르도록 먹나, 안 먹나? 자신 있어? 전두환 대통령이 저렇게 망하고 싶어서 망했나요? 할 수 없어서, 할 수 없어서…. 그걸 알아야 돼요.

박정권이 저렇게 중간에 붕괴되기 위해서, 망하고 싶어서 망했나? 하다 하다, 잘한다고 하다 망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잘한다고 하다 망했는데 망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냐? 하늘을 붙들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하늘을 중심삼고 잘한다고 했으면 망하지 않지요.

그래, 문총재와 야당 당수들과 노대통령과 다른 것은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죽기 내기 아니면 살기 내기예요. 그게 다른 거예요.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몰라요. 그러나 통일교회 문총재는 말이예요, 세계적으로 반대받지만 내가 망했어요, 흥해 나왔어요? 세상이 그저 동서남북으로 문총재 때려 죽이라고 했지만…. 천지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가운데 있어요. 중앙에 딱 들어가 있다구요. 뽑아 봐라 이거예요. 너희 근본 몸뚱이 마음 전부 다, 조상 뿌레기 다 뽑아 봐라, 천지가 구멍이 뻥 뚫려 가지고 사망의 구덩이에 다 빠져 죽을 텐데 뽑아 봐라 이거예요. 쳐 봐라 이거예요. 횡적으로 힘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종적인 하나님의 힘을 막아낼 수 있어요? 종적으로 도는 거예요, 이게. 여기서 치려면 이쪽으로…. 내가 이쪽에 가면 안 죽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