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중심에 계시는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7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중심에 계시는 하나님

그럼 핵의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 사랑의 중심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느냐 할 때 여러분 그렇잖아요? 하나님은 하늘 나라의 보좌에 있다! 보좌가 아니예요,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느냐? 사랑의 핵의 중심에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본연의 인간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내 마음의 중심이예요. 마음이라는 것은 하늘 종적인 부모를 이어받아 가지고 태어났는데, 종적인 부모를 통해서 태어난 마음은 횡적인 부모를 통해서 태어난 몸과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어디서? 이것이 90각도에서 하나되게 될 때, 요 자리에 싹 들어가면 다 보여요. 하나님이 누구인지, 뭐 지옥이 어디에 있는지, 천지천하 다 보이는 거예요. 교육이 필요없다는 거예요.

동물 세계, 이 조그만 곤충 세계도 사랑하지요? 수놈 암놈 없는 것이 없다구요. 광물세계도 마찬가지예요. 그거 누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예요. 자연히 알게 마련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니 뭐니 다….

이렇게 됐더라면 오늘날 종교가 뭣이 필요해요, 종교가. 종교는 뭘 하지 말라, 뭘 하지 말라….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지요? 통일교회는 이게 더 부사스러워요. 일반의 무슨 종교들은 말이예요, 그저 한 곳만 가면 되는데 이 통일교회는 전부 다 하지 말라는 거예요.

또 책임질 때는 종교는 자기 하나만 책임지고 가면 되는데 통일교회는 개인책임, 가정책임, 종족책임, 민족책임, 국가책임, 세계책임, 천주책임, 하나님까지 해방하자는 거예요. 얼마나 복잡해요? 거 왜 그러느냐? 사랑은 모든 것을 주관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주관해요. 사랑은 모든 것을 채울 수 있는 거예요.

행복 할 때는 사랑을 뺀 행복이 있을 수 없어요. 평화 할 때도 사랑을 뺀 평화가 있을 수 있어요? 남자 여자가 평화하다는 것은 평평히 돼서 화하는 거예요. 수평이 되어 화하는 것인데 화해 가지고 딱 붙어야지 이렇게 돌아 가지고 이렇게 왔다갔다하더라도 떨어지질 않아요, 이게. 돌아가도 말이예요, 이렇게 돌아가더라도 화한다는 것은 동서남북 전후좌우를 다 통해야지 동서만 왔다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게 뭐가 그런 놀음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사랑이 이런 놀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