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지 않는 전통적인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7권 PDF전문보기

망하지 않는 전통적인 길

문선생은 어리석은 것 같지만 딱 이 자리에 가요. 딴 데 안 가는 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요사스럽더라도 말이예요. 내가 형무소 가지만 형무소 가서 살 때는 제일 요 자리에 가서 사는 거예요. 세상만사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나를 치다가는 자기들끼리 싸움하는 거예요 나를 치다가는 자기들끼리 싸움해 가지고 옥살박살돼요. 나는 피해요. 내가그 싸움을 안 하려고 하는 거예요. 싸움을 피할 줄 알아요. 그러면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망하지 않았어요.

그 망하지 않는 전통적 길이 뭐냐? 사랑이예요 대한민국 사람을 누가 더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종적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지요. 대한민국을 누가 제일 사랑하느냐 할 때 그야 하나님이지요. 세계를 누가 제일 사랑하느냐 할 때도 하나님이예요. 그건 틀림없이 수직이예요.

그러면 대한민국을 누가 제일 사랑하느냐 할 때, 하나님 다음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내가 제일 사랑했다 이거예요. 나는 과거나 현재나 같은 사람이예요. 반대하나 반대 안 하나 같은 사랑 가지고…. 반대한다고, 이걸 누른다고 이게 올라가면 어떻게 돼요? 90각도가 못 되거든요. 누가 수평을 취해 줘야 돼요, 수평을. 그런 사상이예요.

내가 이번에도 여기 한국에 와 가지고 한국통일…. 뭣 중심삼고? 우리 통일교회 교인만은 수직 앞에, 내가 오른편에 있으면 여기 왼편에 서 가지고 수평선을 이루어 가지고…. 이렇게 되면 안 망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내가 종족적 국가를 중심삼게 될 때 이 국가를 중심삼고 요거 수평선이 된다구요. 찌그러지면 망해요. 그런데, 나는 수평선 되려고 하는데 이 통일교회 패들은, 국가를 넘어서 세계로 가려고 할 때 통일교회패들은 국가고 뭣이고 가정으로 가려고 하고, 개인으로 가려고 할 땐 그거 어떻게 되나요? 문총재도 나갔던 자리에서 후퇴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여러분들의 후손들이 몇십 배 몇백 배의 탕감을 치러야 됩니다.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