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넘버 원이 되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7권 PDF전문보기

천국에서 넘버 원이 되는 사람

자, 그러면 저나라에 가서 `아! 우리 천국에 있어서, 영계에 있어서 역사 이래 찬양하고 모실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났다' 할 수 있는 제일 넘버 원이 누구겠느냐? 죽어간 영인들, 조상들을 위해서 그들의 한을 풀어 주려고 하고, 이 땅 위의 현재의 곡절을 책임지고 풀어 주려고 하고, 앞으로 후대 후손들 앞에 한스러운 것을 남겨 주지 않기 위해서 내 시대에 사랑을 중심삼고 청산짓겠다고 동서남북을 개의치 않고 몰리고 쫓기면서 쉬지 못하고 밤잠을 못 자고 살다가 쫓겨 왔다 하더라도, 그런 양반이 저나라의 모심의 중심이 될 것이다 하는 것은, 틀림이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여러분 욕심 많은 여러분 심보를 중심삼고 현재 입장에서 비판해 가지고 그거 틀릴 것 같소, 맞을 것 같소? 「맞을 것 같습니다」 맞지는 않고? (웃음) 「맞습니다」 맞을 것 같다니까 조금 낫지. 아니라는 것보다는 낫지. 그걸 알아야 돼요.

영계에 가 가지고 `오호― 이!' 하고 소리 지르면 벌써 안다는 거예요. 저거 무슨 소리구만, 어떤 녀석의 소리로구만 하고 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사랑의 화음을 갖춘 그런 주인공이 되어서, 그런 공을 지닌 사람이 되어서 `오호― 이!' 하게 되면 구름떼같이 밀려 온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가 여러분 앞의 영원한 생애노정에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인격을 찾아…. 또 무한한 세계를 여행하면서….

별나라 가고 싶지 않아요? 수천억이 되는 별나라가 우리의 활동무대예요. 그러면 무엇을 갖고 갔다가 돌아오게 되느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예요. 그들이 그리워서, 못 견디겠어서 멀리 가지 못해요. 그 심정의 모체와 같은 그런 것을 중심삼고 확대되었다가 돌아와도 피곤하지 않아요. 가더라도 돌아올 걸 생각하면 피곤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사랑하는 아내를 먹여 살리고,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천리길을 돈벌이를 떠날 때, 무한히 어려움이 많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을 생각할 때 넘어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무리 무한한 세계로 활동무대가 확대되더라도 피곤치 않게 자유자재로 갔다왔다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