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혁명을 하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혁명을 하고 있다

그래서 자고로 문학작품들은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그린 거라구요. 자기의 생명을 희생시키고도 남을 수 있는 사랑을 찬양하는 데 있어서 최고의 문학작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거기에는 국경이 없어요. 문화적인 담이 없어요.

이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혁명을 하고 있어요. 요사스러운 인간세계에 담으로 막혀진 모든 국경이니 뭣이니, 민족이니, 하는 그런 모든 것을 전부 다 차 버리는 거라구요. 동서남북으로, 상하 전부 다 훤하게 닦아 놓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개인이 가야 할 공식적 모델, 그다음에 남자와 여자가 결혼을 중심삼은 공식적 모델…. 없지요? 하나님이 구원섭리역사를 통해서 찾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을 중심삼은 모델적인 남자와 여자의 형, 그것이 있으면 그러한 모델을 통한 부모형, 그거예요. 그러한 모델을 통한 가정형, 그런 모델을 통한 종족형….

이수경! 이수경의 가정은 어떻게 사나? 36가정의 한 가정으로서 이씨 종족 그냥 그대로 살면 되나? 하나님의 뜻, 세계를 구도하고자 하는 뜻을 중심삼고…. 이거 전부 다 알겠어? 협회장이고 다, 보희랑 그것을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 재까닥 걸려요. 영계에 가면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보라구요. 재까닥 걸려요. 오늘 내 이거 전부 다 청산지어 주기 위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모델형! 이건 개인적으로 재까닥 안 걸려요. 수많은 올무가 있지만 그걸 벗어나려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야 돼요. 몸과 마음이 횡선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내 마음에 종적으로 들어와 계셔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되었어요? 하나되었어요?

이렇게 생각할 때 여러분들이 여자를…. 여자라고 해서 무슨 뭐 고꾸재! 고꾸재라는 말은 여기 서울에 없지요? 평안도 말이 고꾸재라구요, 고꾸재. 고꾸재라는 것은 화장한다는 말입니다. 재면서 곱게 하니 고꾸재지요 뭐. 얼마나 이 뜻이 멋져요! 고꾸재! 거울 앞에 앉아 가지고 뭐 이렇게 뭐 바르고 말이예요, 루즈를 바르고 이런 게 필요 없어요, 이거. 필요 없어요.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말이예요. 우리 엄마가 엊그제 말이예요, 여기 메니큐어인지 뭔지 발랐는데 `지워 버려!' 했더니, 그거 지워 버렸구만! (웃음) 손이 얼마나 매력적이요! 손이 요거, 요것이 참! 보라구요. 이것이 있고 여기 흰둥이가 있거든요. 얼마나 매력적인데! 참 하나님이 예술가예요. 이게 천지이치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뿌리가 있는 거예요. 뿌리와 여기는 달라요. 다른 천지가 연결되어 들어오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워요, 이거!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내 손에 반지 한번 못 끼어 봤어요. 하루를 반지 한번 못 끼어 본 손입니다. 불쌍하지요? 이거 할 수 없어서, 이거 우리 효진이가 이번에 생일 기념으로 해주길래 했지요. 보게 되면 이거…. 우리 아들이 센스가 좋다구요. 그거 척― 하게 되면…. 이 시계가 안 보일 때는 말이예요, 이게 팔찌 낀 것 같거든요. 이 녀석 거 센스가 좋다구요. 어머니 아버지 생일날 기념으로 해줬기 때문에 끼었다구요. `문총재, 돈이 많아서 저 고급 시계…' 할지 몰라도 아니예요.

나는 시계도 필요 없다구요. 내가 자는 시간 딱 정해지면 몇 시에 딱 자면 몇 시에 딱 일어나는데, 시계 없어도. (웃음) 시계가 뭐 필요해요? 그거 볼 게 뭐예요? 변소에 가서 뿡― 하고 말이예요, 세수하면 벌써 그 시간인걸 뭐. 시계가 필요 없는 거예요. 남 다 차니까 할 수 없이, `저 사람! 시계도 없는 사람이 뭐 와서 이러고저러고해!' 그럴까봐 거 끼는 거예요. 나 시계 많다구요. 내가 시계공장 주인 아니예요? (웃음) 크리스찬 버나드 우리가 만든 거예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인 회사라구요. 제일 유명하잖아요? 전시회 같은 거 하면 우리 크리스찬 버나드 시계를 전시하면 전세계의 디자이너들이 와 가지고 우리 거 본떠 가려고 야단이 벌어지고 그러는 거예요. 그만큼 문총재가 센스가 높은 사람이예요. 여러분들같이 허술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몸짓을 하시면서)

요놈이 안 들어가겠대. 안 들어가, 이놈의 자식아! (웃음) 자꾸 때려야 돼요, 안 들어가겠다면. 한 대 때려도 괜찮다구요. 거 다 모든 거…. 보지 마라, 이 쌍것들! (웃음). 「자, 이젠 끝내요. (어머님)」 방금 무슨 말 했는지 듣고 싶지요? 어머니가 속닥속닥했다구요. 무슨 말 했는지 듣고 싶지 않아요? `빨리 결론을 내요!' (웃음) 이거 안방에서 내가 욕을 먹으면서 왜 바깥에서 이렇게 시간을 끌어요? 그것도 장사 못 해먹겠지요? (웃음)

자, 개인 모델형이 있어요. 인격 기준이 어떻다는 거 알았지요, 이제? 알았지요? 「예」 하나님 닮고 예수님 닮자! 예수가 누구냐 하면 말이예요, 이것이 참아버지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을 때의 아버지예요. 그 아버지가 안 나왔으니 아버지 되는 사람…. 아담을 먼저 만들어 놓고 해와를 만들었기 때문에 해와를 하늘나라에서 데려올 수 없어요. 아담을 본떠서 만들었기 때문에 아담 되는 남자가 와 가지고 여자를 땅 위에서 찾아야 돼요. 사탄이한테 잃어버렸으니 찾아야 돼요.

이런 거 다 원리를 모르면 풀 도리가 없지요. 원리를 알고 보면 모든 것이 다 풀리지요? 「예」 `야, 이게 이게 이게 가만 보면 저건 안 맞을 것 같은데…' 하겠지만 아니예요. 무엇이든지 다 맞아떨어져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내가 이걸 중심삼고 이 판국을 차려 놓고 일생을 걸고 하지 그것이 안 그렇다면 나같이 똑똑한 사람이 왜 이 놀음을 해요? 밑질 장사가 훤할 것 같으면…. 여러분 보다 내가 머리도 좋고 모든 것이 능란한 사람 아니예요? 안 그래요? 백중하게 낫지요? 통일교회 교인들 보게 되면 전부 머저리같이 말이예요, 눈뜨고 속는 것도 많고 말이예요, 눈뜨고 별의별 노릇 다 하고 있더라구요. 미친 놀음 다 하고 있고. 이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러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