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종교와 인간 역사를 대표한 모델 단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종교와 인간 역사를 대표한 모델 단체

자, 우리 교회! 섭리, 뭔가요? 섭리역사로 본 우리와 통일교회! 우리는 어떤 우리예요? 통일교회는 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를 왜 하나님이 필요로 하느냐? 이것이 하나의 종교와 인간 역사를 대표한 모델 단체다 이겁니다. 모델 개인이 있음과 동시에 모델 남자 여자가 있다는 말입니다. 모델 부부가 있어야 돼요. 그다음에 모델 자녀가 있어야 돼요. 모델 가정이 있어야 돼요. 모델 종족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모델 국가는 없어요. 종족까지예요.

예수님이 종족을 못 세우고 사가랴 가정과 요셉 가정을 잘못 만나서 죽었어요. 갈릴리 가나의 잔치에서의 그 어머니, 나이 30이 되었는데 장가 보낼 생각도 안 한 그 에미가 무슨 에미예요? 안 그래요? 나는 요전에 우리 국진이가, 열 아홉 살인가? 스무 살 되자마자 결혼시키고 있는데 말이예요, 예수님의 어머니는 뭐예요? 갈릴리 가나의 잔치에 가 가지고 노총각, 30이 넘었는데도…. 서른 한 살, 서른 두 살 때이니 노총각이지요. 이래 가지고 적막강산이 떡― 되어 가지고 있는 아들을 남겨놓고 말이예요, 자기는 친척집 혼인잔치에 가 가지고 뭐 술이 없어졌다고 할 때, 여인이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거예요. 요사스러운 것, 친척의 결혼이 필요해요? 하늘땅의 대도를 밝혀서 아들이 갈 수 있는 이런 것을 염려 못 한 요사스러운 에미다 이거예요. 책임 못 하는 에미를 대해서 `훅―' 불어대 버린 거예요.

그런 걸 어떻게 풀어요? 자기들이 어떻게 풀어요? 예수 만나 보지 않고 하나님한테 가서 부딪쳐 보기 전에는 어떻게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기독교를 뒤집어박는 놀음을 했고 기독교회의 진리를 전부 다 부정시키는 놀음 했지만 부정당한 나는 남아지고, 기독교회는 나를 이단이라고 했지만 이단이라는 사람은 남아지고 정통이라는 패는 전부 다 썩어서 거름이 되어 가는 거예요, 이제. 그래, 똑똑한 2세들은 통일교회로 몰려들고 쭉정이는 기성교회에 남아 있어요. 통일교회에는 똑똑하지 못하면 안 들어와요.

교수들도 멍청해서 몰라요. 내가 지금 쭉― 교육도 시키고, 이번에도 천여 명 가까운 교수들을 미국도 보내고 왔지만…. 이놈의 자식들! 이것(한국 간부식구)들도 내가 얘기하는 가치를 몰라요. 가만히 보면, 무슨 얘기인지 그 가치를 몰라요. 어떻게 가치 있는지 모르고 `선생님, 또 같은 얘기 하겠구만!' 그러는 녀석들이 있다구요. 왜 그런 얘기부터 먼저 해요? 딴 거 얘기하지. 복귀섭리의 복귀역사가 나에게 필요치 않다구. 타락원리가 나에게 필요 없어.

통일교회야! 우리 교회라는 것은, 통일교회는 통일이 되어 있어요, 지금. 동서양의 사람이…. 남자가 동쪽 남자로서 남자 자신이 몸과 마음이 하나된 남자가 있다면 서양 여자라도 몸과 마음이 하나된 여자가 있을 때는 플러스 전기인 동양 남자하고 마이너스 전기인 서양 여자하고 하나되어야 되겠나요, 안 되어야 되겠나요? `아이구, 나는 동양의 플러스이니 서양의 마이너스와는 합할 수 없어' 그래요? 전기가 그래요? 이렇게 운운하는 것은 전부 다 본질을 무시하는 거예요. 본연을 무시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의 사상은 위대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동양 남자가 서양 여자를, 먼 거리에 있는 것까지 품으려고 하니 수억천만 개 플러스 마이너스를 품고도 남는다 이거예요. 그 사랑의 본질과 통할 수 있는 내적인 인연의 일치성을 갖추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축복받는 남자 여자가 `아이구, 선생님! 우리 딸은 한국 사람하고만 해주소' 하면 내가 후려갈길 거예요. 발길로 차고 짓밟고 퉤 침 뱉고 비벼댈 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지요. 누가 있어요, 세계에?

선생님의 가르침을 딱 받고 나서는 `아닙니다'고 할 수 없어요. `깁니다' 하게 되어 있어요, `아닙니다' 하게 되어 있어요? `깁니다' 하게 되어 있어요. 김씨든 이씨든 박씨든, 무슨 씨든. 그 씨는 다 받아서는 안 된다구요. 선생님의 씨를 받아야지. 그래서 문씨 되라는 거 아니예요? 통일씨, 통일씨. 무슨 씨라구요? 「통일씨요」 그것을 선생님이 서양말로 하면 러브 레이스(love race)가 되는 거예요, 사랑의 족속. 러브 레이스! 무슨 씨? 「통일씨」 러브 씨드((love seed;사랑의 씨)! 아이 라이크 러브 시드(I like love seeds;나는 러브 씨드가 좋다)! 하나님도 그래요. 갓 라이크스 러브 씨드((God likes love seeds), 세이턴 헤이츠 러브 씨드(Satan hates love seeds;사탄은 러브 씨드를 싫어해)! 반대라는 거예요.

그래, 서양에 갖다 놓아도 통일교회는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표준이 되어 있어 가지고 모두 거기에 맞추려고 해야 돼요. 서양에 가서 통일교회가 환영받아요, 반대받아요? 나도 반대받았는데…. 그땐 밤이니까 그랬어요, 밤. 밤중에 갔으니까 반대받았지만 밤이 지나고 낮이 되게 될 때는 말이예요, 달라붙는 겁니다. 이제부터 통일교회…. 서구사회는 이제 갈 데가 없습니다. 갈 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