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바라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모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바라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모델

보라구요. 레버런 문은 어떠냐? 개인에 있어서 그런 모델을 바라고, 가정에 있어서 그런 모델을 바라고, 종족에 있어서 그런 모델을 바라고, 민족에 있어서 그런 모델을 바라고, 국가에서 그런 모델을 바라고, 세계에 있어서 그런 모델을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바라는 것이라고 할 때에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 교주의 입장에 있다면 하나님이 바라는 대로 레버런 문이 바라지 않을 것이냐, 바랄 것이냐 이거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바랄 것입니다.

종횡의 기준을 중심삼고 이것은 어디든지 맞아요. 크든 작든 이 90각도만 맞추라는 거예요. 여러분의 개인도 이런 거예요. 가정은 조금 높은 거 아니예요? 개인은 이것이고 가정은 이거 아니예요? 이 90각도예요, 이 90각도. 이 90각도예요. 이것은 억만 년,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어디에 가든지 통일입니다. 하나예요. 이거 맞춰야 돼요.

그러면 복귀섭리 가운데서 지금 어떻게 나가나 보라구요. 지금까지의 역사시대에 있어서 미완성한 아담이 완성시대를 거쳐 가지고 완성의 그 아담으로 나타난 것이 예수입니다. 예수시대에 와 가지고…. 장성급 예수 시대, 완성급 선생님 시대까지예요. 그러려면 아담이 이상하던 모든 모델, 예수님이 이상하던 모든 모델, 선생님이 이상하던 모든 모델, 하나님이 이상하던 모든 모델이 전부 다 이루어져야 돼요. 그렇게 이루어질 수 있는 원칙적 기준이 뭐냐? 그건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나예요. 절대적으로 안전 장소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창조주의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화되어야 되는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입니다, 참부모. 참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창조주를 마음과 같이 모시면서 횡적인 몸이 될 수 있는 아담 해와는 90각도의 사랑으로 하나의 중심 기준을 결정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혈통이 연결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혈통. 혈통, 핏줄이 연결되어 가지고….

이랬으면 여러분들은…. 지옥이라는 건 생겨나지도 않아요, 지옥. 하나님이 지옥을 만들어 놓고 인간을 이렇게 만들었다면 그놈의 하나님은 폭군이예요, 폭군. 그런 하나님은 내 손으로 사생 결단을 하는 거예요. `왜 역사를 이렇게 만들어 놓았어?' 하면서. 깨끗이 헤쳐 가지고 내가 안심될 때까지는 나는 잠을 못 자요. 그 싸움을 한 사나이입니다. 심각하다구요.

아담도 죽었고, 노아도 죽었고, 아브라함도 죽었고, 모세도 죽었고, 예수도 죽었고, 다 죽었어요. 기독교회도 죽었어요. 왜 죽었느냐? 이 하나의 모델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가 누구냐 하는 것도 몰랐어요, 기독교인들은. `성부·성자·성신의 삼위 일체, 하나야. 하나님도 예수고 예수도 하나님, 성신도 하나님…' 이래요.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그게 무슨 말이예요? 내 눈도 나고 코도 나고 입도 나인데, 다 같아? 나는 나지! 그게 어떻게 된 거예요? 두루뭉수리하게 해 가지고 세상이 풀릴 거 같아요? 그런 요사스러운 것들은 다 통일교회 밥이야! 두고 보라구요. 썩어진 거름덩이 같은 너희들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는 자랄 것이다. 이거예요. 암만 반대해 보라구요. 무슨 뭐 민중신학이니 뭐 신신학이니 하는 것을 해봐라 이거예요. 밤중이 되거든 너희들은 빛을 발하지 못 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밤중에 빛을 발할 것이다 이겁니다. 지금 세상이 해가 다 지지 않고 이래서 어두운 세상이 안 되어 있으니 그렇지. 공산주의 세계의 혼란과 민주주의 세계의 혼란이 벌어져서 생사지권이 교차되어 가지고 생의 길이 혼미한 이런 어두운 세력권 내에 있어서 통일교회는 광명의 등대를 따라서 전진할 수 있는 우월성을 갖고 있는 겁니다. 그게 통일교회의 자랑입니다. 알겠어요? 「예」 등대예요. 공산주의 너머에는 레버런 문의 빛이 빛나고 있고 민주세계 너머에도 레버런 문의 등대가 빛나고 있어요.

자, 여러분들! 예수님 앞에 말이예요,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있었지요? 이것은 역사의 출발부터…. 여러분의 몸 마음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사랑의 하나님을 수직으로 보고 여러분의 몸 마음을 중심삼고 보면 마음은 오른쪽이고 몸뚱이는 왼쪽입니다. 국가를 구하기 위해서 예수가 국가적 표상의 가인 아벨을 대표한 이런 중심으로 와 가지고 세계를 전부 다 그런 패가 없는 세계로 만들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그렇게 뿌리고 갔으니 역사는 그렇게 거둬야 되겠기 때문에 기독교회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그 놀음 해 나오는 거예요. 재림주님이 올 때까진 반드시 좌와 우가 싸우는 겁니다. 기독교문화권에서도 구교와 신교가 싸우지요? 구교와 신교가 싸운다구요.

알아야 할 것은 개인에 있어서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고는 이것이 수평선과 하나된 종(縱)이 있더라도 무력해요. 안 나타나요. 수평선이 될 때, 째까닥 칵! 수평선이 될 때는 우주의 힘이 나를 주관해 주는 거예요. 그래, 몸과 하나 못 된 녀석들이 천국가겠어요? 어림도 없어요. 그게 여러분의 과제라구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번에 통일교회의 축복받은 간나 자식들 가운데도 그런 요사스러운 패들이 있더라 이거예요. 이 가랑지를 째 가지고 전부 다 오차로 찢어서 독수리 밥을 만들고 말이예요, 늑대 미끼로 만들고 산 채로 악의 미끼로 만들어야 할 이런 패들이 있더라 이거예요. 뭐 어때? 몸과 마음이 하나 못 되어 가지고…. 이거 수직이 되어야 돼요. 그렇지 않은 남자 그렇지 않은 여자는 자기 아내의 방을 찾아갈 자격이 없고 자기 남편을 찾아갈 자격이 없어요. 통일교회의 가르침은 우주의 훈시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른편 눈, 왼편 눈이 하나가 안 맞게 될 때는 어지럽지요? 코가 하나 막힐 때 어때요? 전신에 지장이 오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종적으로 딱 주고 받을 수 있는 기준에 서야만 우주의 정상권에 부합될 수 있으므로 천지의 모든 것이 그것을 중심삼고 포괄 혹은 내적으로 인연을 맺어서 주고 받으면서 영원을 향해서 전진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막혀 버리는 겁니다.

그래, 부처끼리 싸움해 가지고 세 시간을 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처끼리? 세 시간을 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이런 말도 여기서 처음 하누만, 우리 어머니 있는 데서. 부처끼리 살게 되면 여자면 여자들이 전부 뜻이고 뭣이고 생각지 않고 말이예요, 주장했으면 그걸 주장한 대로 밀고 나가려고 한다구요. `너 밀고 나가면 나 밀고 나간다'고 해 가지고는 다 깨지는 것입니다. 가로막아 줘 가지고 그를 돌려 세워 줘야 할 것이 남편의 의무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또 남편이 그렇게 되면 아내가 사랑을 중심삼고 첫사랑을 회상하면서 남편을 구슬러 가지고 전부 다 돌이켜 놓을 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첫사랑이 위대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