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 중에 최고의 수직이 참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8권 PDF전문보기

수직 중에 최고의 수직이 참사랑

통일교회 이 귀신들이예요, 영신(靈神)이예요? 생령체예요, 생신체예요? 생령체가 된다고 했지요? 영신들이예요. 영신의 영은 공(零) 자가 아니라구요. 신령 령(靈) 자예요, 영신. 창조가 이렇게, 대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냐 할 때에 딴 데 있는 것이 아니예요. 종적인 참사랑의 인연을 받아 가지고 태어난 후손, 참사랑의 부모, 종적인 참사랑의 부모의 인연으로 출발해 가지고 이어진 혈통으로 태어난 남자 여자 가운데 있겠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어디에 있어요? 사랑 가운데 있어요, 사랑 가운데. 참사랑 가운데 있어요. 내 마음 몸뚱이가 참사랑에 서면 하나님이 거기 계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집이 어디냐? 참사랑이 하나님의 집이예요. 그리고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인간의 타락이 없었던 그 기준에 가게 되면 인류의 부모는 뭐냐 하면, 이 종적인 부모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부모 앞에 참사랑을 중심삼은 횡적인 부모가 누구라구요? 「참부모입니다」 이게 메시아사상이예요. 메시아가 도대체 뭐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기독교가 지금 뭐 신랑으로 오고 신부를 맞는다는 게 도대체 무슨 의미예요, 이게? 그거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참된 사람이 종적으로 임한 여기에, 이 둘이 임하게 되면, 종적인 이 자리에 가게 되면 이 둘은 스파크….

보라구요. 종적인 전기줄도 스파크해요. 알겠어요? 폭발한다 그 말이라구요. 플러스 마이너스도 폭발하고…. 이것은 횡적으로 폭발되는 힘이예요. 그다음엔 하늘에 있던 모든 종적인 힘이 여기 와 가지고 여기에서 폭발하는 거예요. 종횡의 폭발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확 하고 보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플러스 성질은 마이너스도 갖게 되요. 마이너스 성질도 갖게 돼요. 갖게 돼 가지고 보니, 확 하다 보니 뭐냐 하면 남자의 속에나 여자의 속에나 하나님이 들어가 버렸다는 거예요. 종횡이 완전히 내게 온 것이예요. 그걸 뿌리로 해서 태어난 것이 우리 인간이기 때문에, 본연의 인간이었기 때문에 우리 인간도 이와 같이 변했다 이겁니다.

그러면 이것이 왜 수직이 돼야 되느냐?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는 간단히 생각하지요. 선생님은 수직이 왜 돼야 한다고 했느냐? 사랑은 직선, 제일 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수직이 돼야 된다는 논리예요.

여러분, 그건 간단한 말이지마는 그런 결론을 짓기 위해 선생님이 얼마나 고민했는지 알아요? 왜 수직이 돼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은 직단 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위에 있는 그 사랑은 수직밖에 없는 거예요. 수직이 조금 틀리면 이건 길지요? 참사랑에서만 완전한 수직이 결정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직단 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우주의 모든 수직 중의 최고의 수직이 참사랑이예요. 그래 남자 여자의 사랑도 참사랑이라면 어떻게 돼요? 돌아가야 되나요, 수직인가요? 남편이 여편네 찾아가서 사랑할 때는 어떻게 해요? 직단거리로 가고 싶어요, 돌아가고 싶어요? 「직단거리로 가고 싶습니다」 직단거리로 날아가고 싶고 날아가기 전에 그저 화닥닥 하고 싶지요? 직단거리로 가야 돼요. 그러니까 이 교차점이 90각도가 아니 될 수 없다는 논리적 근원이 밝혀지게 돼요. 참사랑이 접속되는 종횡의 사랑의 기착지가 90각도 이 기준이라구요. 그것은 사랑이라는 것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이 논리를 찾지 않고는 결론을 내릴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이 90각도는 어디든지 맞아요. 12면이예요, 12면. 이것 사방 중심삼고 12면인 거예요, 12면. 요것 하나 떼게 된다면 동서 남북 전체에 맞고 전후좌우 어디든지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횡적 기준이 종적으로 가도 오케이, 종적 기준이 횡적으로 가도 오케이, 횡적 기준이 전후로 가도 오케이 하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좋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그러한 논리적 개념을 여기서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권이 이루어진 구형에서는, 돌아가는 구형에서는 언제나 종횡의 90각도를 맞추며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 표면이 전부 다 구르더라도 그 표면 어디든지 90각을 그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형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깨지지 않아요. 안 그래요?

여기 물 가운데 둥근 것이 있을 때 이것을 딱 위에서 찌르지 않으면 둥근 것은 안전하지요? 무엇이 들이 치더라도 조금만 안 맞으면 휙 돌아요. 여기도 그렇다구요. 휙 돌아요. 안전지대예요. 주위에서 침공해 들어오는 물건에서 최고의 안전지대예요. 90각도 종횡을 중심삼고, 전후를 중심삼은 구형형태가 위치하는 자리가 안전지대라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은 원만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디 가든지 꺼리끼지 않아요. 아무리 장애물이 있더라도 잘 피해요. 침범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하나예요. 수직선을 따라서 할 때는 꼼짝 못하고 점령당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무리 원형이라도 수직은 변하지 않아요. 이것 중심삼고 돌지요? 수직을 통할 수 있는 그 자리에 모든 만유의 운동, 만유의 존재권 양상을 통솔할 수 있는 기준이기 때문에 수직을 통해서만이 절대적으로 지배할 수 있다구요. 하나님이 이 수직을 통하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돌아가는 우주를 주관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수직이 아무리 크더라도 90각도가 될 때는 전부 다 요 거리는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이퀄이예요, 이퀄. 이 각도를 이렇게 갖다 붙여도 맞고 이렇게 갖다 붙여도 맞고 여기에 갖다 전후좌우로 12면 다 붙여도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하나님이 내 발아래 와도 나쁘다 그말이예요, 좋다는 말이예요? 응? 종적인 것이 횡적으로 누워도 좋다―. 사랑하는 사람을 볼 때 누운 것 봐도 좋고 선 것 봐도 좋고 뒹구는 것 봐도 좋고 방귀뀌는 것 봐도 좋고 변소에 가서 똥누는 것 보고도 좋다는 거예요.

그거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신진대사의 조화는 발전의 동기가 되는 거예요. 신진대사가 없으면 정착이예요. 정착은 후퇴의 예고를 내포하고 있는 거예요. 신진대사는 후퇴의 내용을 내포하지 않아요. 발전의 내용을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아들의 자리에 한번 서고 싶겠어요, 안 서고 싶겠어요? 하나님이 말이예요, 아들딸의 자리에 한번 서고 싶겠나요, 안 서고 싶겠나요? 할 수 없어서 그렇지 얼마나 서고 싶겠어요? 서고 싶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