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이 없으면 서러운 사람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9권 PDF전문보기

실적이 없으면 서러운 사람 된다

내가 그래서 요전번에 옛날에 알던 누구누구 저 국회의원에게 내 문전에, 여기는 못 온다 이거예요. 우리 한남동에 못 오지 않았어요? 내가 부르지 않았어요. 이놈의 자식, 사람 노릇 못 하고 다니는 녀석, 나는 발가벗고 전부 다 화살을 막고 있는데 너 이놈의 자식은 철갑을 입고 앉아 가지고도 화살을 못 막아, 이놈의 자식! 그게 무서워서 입다물고 있었어, 이놈의 자식! 내가 뭘했다는 얘기도 다 듣고 있는 거예요. 입을 열어 한 대 들이 갈겨야 돼요. 그 놀음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재벌들 말이예요, 재벌들. 5년전인가 내가 재벌들 만나자고 그랬지요? 공문서, 그문서 있나? 공문서 내라고 그랬지? 협회장 그거 찾아 보라구. 그거 찾아 놓으라구. 때가 되거든 너희들은 내 무릎에 와 가지고 신세를 지고 서로 경쟁을, 전부 다 카드 가지고 속닥속닥할 날이 올텐데 어디 이놈의 자식들 한번…. 누가 만나자고 해도 전부 다 못 만나겠다고 다 빼고 말이예요. 내가 그럴 줄 알고 가는 거예요. 요놈의 자식들.

그래, 정주영 그 영감, 미욱한 영감 말이예요, 그 영감은 거 그래도…. 그때 내가 경제인단 중심삼고 앞으로 은행관계를 쭉 얘기하니까 '아이고 난 학교도 안 나왔으니까 모릅니다. 돈밖에 모르고 무식한 사람입니다. 노동판 현장에 가 가지고 감독 해 가지고 큰 빌딩 짓고, 자동차를 어떻게 만드느냐 그런 것에나 관심이 있지, 그런 건 뭐 학자세계는 관심없어요' 이러고 있더라구요.

이 무식한 영감, 네 끝도 오래지 못하다 이거예요. 그런 무식한 사람은 내가 도와주지 않아요. 다 그렇게 그물 치고 내가 큰 소리할 수 있는 것 다 해 놓은 거예요.

교수들도 입을 열어 가지고 나한테 이러는 거지요. 이놈의 자식, 뭐야, 이 자식아! 너 잘났다는 것 뭘했냐 이거예요. 교수들이 한국을 위해서 전부 다, 이 대학가를 위해서 이런 혼란시대가 올 것을 예방해 가지고 사람 하나를 어디 훈련을 했나요, 교육을 했나요? 이놈의 자식들, 뭐야 이거.

요전에 박보희를 보내 가지고 여기 저 몇 사람 다 만나고 왔어요. 만나 가지고 그 사람들이 이젠 완전히 발 벗고 뛰려고 그래요. 한국 사람이 그런 데는 혁명기질이 있어요. 거 참 도망다니면서도 그거…. 그거 도망을 다니면서 훈련이 됐다고 보는 거예요. 무서운 줄 몰라요. 국경이 있더라도 비자없이 잘 넘어다녀요. 그건 무식하니 그렇지요. 그거 무식하니까 국경지대를 마음대로 넘나들지 유식할 것 같으면 넘나드나요? 나라의 외교문제도 그것이 그런 염려될 수 있는 이 생각이 울타리 되면 못 하는 거거든요. 그거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이민 가도 전부 다 미국 와서 숨어서 살더라구요. 그러면 내가 부시정부, 민주당 시켜 가지고 전부 다 이거 영주권을 따 줘야 되겠다 이런 생각도 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나서면 다 해결해 줄 거라구요. 한국 정부는 못 하지만 난 할 수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정부가 그런 사실을 모르고 교포 녀석들도 자기 잘났다고…. 요즘은 많이 숙연해졌드만, 가만히 보니까.

그런 거예요. 실적 없으면 전부 서러운 사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방의 명문집 가문에 도지사 찾아와 방문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전부 다 명문집 아들딸 명패를 달고 행차를 할 수 있는 놀음을 할 때 그거 전부 다 싫어하는 패들의 상관이 되어야만 다 '에이. 물러가라' 할 수 있든가, 그들이 숙연해져 가지고 무릎꿇고 다 존경하게 되지요. 실적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실적.

정수원이 실적이 뭐야? 응? 가구점 만들라고 했더니 전부 다 그렇게 만들어 놓고. 엄덕문이 어떻게 되고 있나, 지금? 다 수리했어? 「예」 돈은 내가 8억인가 준 거 쓰지 말고 놔두라고 했는데 놔뒀나? 「7억입니다」 7억이 왜 7억이야, 8억이지. 「7억입니다」 내 머리에 8억으로 들어가 있어 7억은 왜 7억이야. 다시 알아보라구. 선생님이 무슨 허재비인 줄 알고 있어. 거 쓰지 않고 놔 두고 있나, 안 놔두고 있나? 그건 자기가 쓰는 거 아니라구. 「예」 앞으로 이제부터 돈 대는 건 전부 다 본부 지을 수 있는 자금으로 전부 다 빼내야 되겠다구.

이젠 정부가 여의도 교회건물 지으라고 허가 안 할 수 없어요. 지금 이제 내가 끌고 갈 수 없다구요. 신문에 한번씩, 딴 신문에서 통일교회 문총재는 여의도 교회 지으라고 정부에서 허가 내줘도 공한지세 안 물고 이렇게 놔둬 가지고 땅값 올라가면 팔아 먹으려고 그런다구요. 그런데 몇 백억 예치하지 않고는 전부 다 그거 허가를 낼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산업도 비상금 주주 전부 다 해 가지고 그걸 팔든가 해서 뽑아내야 된다구요. 일화, 어디 갔나? 오늘 같은 날 왜 딸랑딸랑 뭐 어디로 돌아다니나? 거 일화사장 오라고 그래! 그리고 저 일신석재 유효영인지 그 자식은 어드래서 나타나질 않아? 이놈의 자식들, 세상 모양으로 숙청 바람이 한번 불어야 되겠다구. 선생님이 그저 눈감고 아웅하는 사람인 줄 알아? 아니야.

여기 박보회보고 내가 무슨 얘기를 했느냐 하면 '이 녀석 너 일족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단체에 전부 다 붙여 놨어. 누가 그러라고 그랬어? 에이 비디오 센터 누가 거기 사장 시키라고 그랬어? 응? 네가 사장 시킬 수 있는 능력 있나 이놈의 자식아' 그랬어요. 이번 중국 일을 전부 다 혼자 했기 때문에 그런 다짐을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너 지금부터 내가 1965년도에 만3천불로 세계 40개국을 순방해서 전부 다 해 가지고 이제…. 그래서 거 조 타리, 이놈의 자식, 유럽의 건설대를 지금 책임지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 말만 있고 그래서 전부 다 얘기했다구. 군대에 있던 녀석인데 내가 그 집에 들렀었어요. 이놈의 자식들이 선생님이 들렀던 숙박비까지 다 받아 먹은 거 알아 이 자식아?

그리고 내 트렁크가 하나, 독일에서 가죽 트렁크를 기념으로 준 게 있었는데 그 트렁크가 어디 갔는지 흘러 버렸어요. 그런 거 처음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나라가 걸려 들어가고 다 군대가 걸려 들어가기 때문에…. 그때 미국에서 앞으로 전국 조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환드레이징해야 했어요. 환드레이징 품목을 정해서 전국적으로 비축 기반이 필요했어요. 그걸 기지로 해 가지고 환드레이징 품목을 전부 판매할 수 있는 그런 대형 조직을 만들려고 해서 그때 돈으로 5천불인가 7천불 주고 왔다구요, 그 여비에서. 이거 불러 가지고 전부 다 보희한테 맡기고 이거 하라고 그랬다구요.

어디 가나? 뭐? 너 이놈의 자식, 너. 그 돈을 어떻게 했나? 누가 집을 사라고 그랬어? 집을 사 가지고 그 집세를 나보고 내라고 그래, 이놈의 자식. 그 집을 다 사 가지고 이렇게…. 지금 주동문이 가 있지만 말이예요. 만7천 불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매해…. 자기가 뭐 월급도 안 받는데 단체를 등록을 하고…. 기분 나빠서 들이 제기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너 그거 알아? 어떻게 나보고? 그것도 그렇고 자기 아들이 거기 와서 있으면 좋겠다고? 아들이 거기 왜 와 있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따위 수작하고 있어, 이놈의 자식. 그것이 사실이야, 아니야 이놈의 자식. 들이 까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까지 전부 다 기억할 줄 몰랐지. 다 잊어버린 줄 알았지. 눈이 벌떡 뒤집혀,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너희 떨래들 먹여 살리려고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구. 네가 붙어 있는 것만이라도 고맙게 생각하고 다 이래야 돼.

이제 중국에 대해서 그런 생각하지 마 이놈의 자식. 미국 놈들 전부 다 선발대로 세우려고 하는데 네맘대로 누가 그거 다 하라고 그랬어? 이놈의 자식들 나한테 의논하고 해야 할 텐데 안 하니까 껍데기를 벗겨 놓은 거야. 선생님을 허재비로 만들지 말라구. 무슨 얘기를 해도 공업계에는 네가 문외한이지 뭐 네 말 듣고 내가 움직일 줄 알아 이놈의 자식아? 내 장중에 놀아나는 거야. 이래 가지고 전부 다….